명성지맥 걸어보며 만난꽃
▽ 각시붓꽃 ........
에
▽ 각시붓꽃도 위에서 박아놓으니 ........
▽ ........
▽ 이즈음에는 꽃색이 화사하더만 이녀석들은 기온이 추워서인지 덜하더라 ........
▽ 얼레지도 추와서 ........
▽ 갑자기 만난 눈에 개별꽃들도 깜짝 놀랬나보다 ........
▽ 광덕산에는 온산이 눈에 야생화들이 정신이 없이 추위에 난리도 아니더라 ........
▽ 개별꽃 ........
▽ 무리지어있으면 더 이뻐요 ........
▽ 괴불주머니도 색이 덜해보이고 ........
▽ 양지쪽에 구슬붕이가 활짝 웃고있다 ........
▽ 특히나 헬기장 같은 양지바른곳에 많이도 피어서 있다 ........
▽ 니가 해바라기 해라 ........
▽ 자연산 금낭환디 카메라가 똑딱이라 이레 박혔는지 ........
▽ 지데로 박질 못해요 ........
▽ 참으로 귀하게 보는 꽃인디 나오려 애쓰는구나 ........
민드
▽ 오랜만에 보는 금붓꽃이다 ........
▽ 좋은꽃인디 카메라 탓만 하는구나 죽어도 실력탓은 않해요 ........
▽ 그래도 몇녀석 잡아본다 ........
▽ 개별꽃과 같이 있으니 그것도 어울리는구나 ........
▽ 눈속에 얼레지가 지천이에요 ........
▽ 이런모습보면 참으로 신기도 하고 삶과 고난이란 단어가 많이도 생각나더라 ........
▽ 노랑제비꽃도 무더기로 짠해 보이기도 하고 ........
▽ 민들레도 추와서 웅크리고 ........
▽ 진달래가 ........
▽ 병꽃나무도 활짝 ........
▽ 여우봉을 내려오며 복사꽃뒤로 사향산이 건너다 보인다 ........
▽ 병꽃나무가 활짝피려고 준비중이라 ........
▽ 솜나물이 눈에 띄더라 ........
▽ 애기똥풀이는 보면 볼수록 화사하더만 ........
▽ 무당이도 앵겨서 난리다 ........
▽ 눈속의 얼레지 ........
▽ 얼레지 옆에 박새가 새순을 틔우고 있구나 ........
▽ 복사꽃 뒤로 사향산 ........
▽ 연분홍 철쭉도 피어나고 ........
▽ 윤판나물인디 이녀석 참으로 멋지더라 ........
▽ 광덕산에는 얼레지가 지천이에요 ........
▽ 쥐오줌풀인디 불무산정도에서 봤던가 ........
▽ 꽃이 작은게 앙증맞아요 ........
▽ 얼레지가 낙옆을 뚫고 올라오며 지몸을 옭아맸더만 ........ 자연현상이라 놔두면 좋은디 풀어주고 말았다는 ...
▽ 진달래길 ........
▽ 가시는 걸음걸음 ........
▽ 사향산 정도에서 박았나보다 ........
▽ 처녀치마가 결실을 맺었는갑다 사향산 군부대를 우회하며 오름에서 꽃은 못보고 ........
▽ 꽃지고 난 다음이라 아쉽기는 디게 아쉽데 ........
▽ 피나물도 많아요 ........
▽ 군락으로 있어요 ........
▽ 여기나 저기나 현호색은 색이 곱긴고와요 ........
▽ 눈속에 있어도 이뻐요 ........
▽ 홀아비 꽃대는 싱싱해 보이고 실하기도 하지 ........
▽ 간만에 회리바람꽃도 만나게 되구만 ........
▽ 회리바람꽃 ........
▽ 회리바람꽃 ........
▽ 이녀석은 많이 본녀석인디 생각이 안나요 ........
▽ 막걸리만 묵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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