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 경기권 148

북한산...(의상능선-비봉능선-불광동) ...240918 ........

북한산...(의상능선-비봉능선-불광동) ...240918 ........  - 산행거리 :          10.60 km- 산행시간 :  06시간 05분(07:30~13:35) 9월 중순인데도 더위가 보통이 아닌날이다 .......어제가 추석으로 시원해질만하다만 아직도 더워 못자는날들이 허다하다 ...산에 오르니 초입부터 습하고 더운기운이 가득하구나 .......바람한점없고 바지며 옷들이 금방 땀에 젖어 거치적거린다 ......의상-용출-용혈-중취-나월-나한-문수  그참 얼음물 없이는 못다니겠구나 ......몇번을 주저앉았던지 ~~  한날씨 한다 ......보통때보다 시간도 더걸리고 힘도 많이들더라 ........비봉을 걸어 향로봉 내림길에서 지어메 만나고 ...족두리봉 아래에 앉았다 내려왔다 ..

북한산...(의상능선-비봉능선-불광동) ...01 ........

북한산...(의상능선-비봉능선-불광동) ...01 ........                                                                                                        - 산행거리 :          10.61 km- 산행시간 :  05시간 20분(07:33~12:53) - 일정 : 2024년 06월 15일(토요일)- 집 발(06:20) - 흥국사입구 착 발(0733) - 의상봉(0834) - 용출봉(0852) - 용혈봉(0903) - 증취봉(0909) - 나월봉(0934) - 나한봉(0942) - 문수봉에서 식사(0957~1029)- 승가봉(1054) - 관봉(1117) - 족두리봉(1200) - 불광역(1253)- 사직..

북한산-136~140

2024.02.17 .... 토요일 ...... 136 ......   2주전에 다녀왔다만 자꾸만 발걸음이 가게된다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아쉬움만 가득한 세월이었던가 ......남아있는것이 무엇인지 도돌이표만이 남아있던건가 ....그래 또 걷게된다 ......엊그제 내린눈으로 뽀드득소리만 귓가에 울린다 ........2024.03.23 .... 토요일 ...... 137 ......   한달 일주일만인갑다 ...... 산중에 봄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북사면으로는 잔설이 남아있더라만 새벽까지 왔던비로 나뭇가지가 싱그럽다 ......백운대에 올라 가득한 운무사이로 스치듯 지나가는 인수봉 ...운무사이로 비추는 햇살에 브로켄현상이란걸 봤다 ....내 그림자를 둘러싼 원형무지개가 사라졌다 나타나..

북한산-131~135

2023.11.19 .... 일요일 ...... 131 ...... 몇일전부터 춥고하여 챙겨입고 나갔더만 쌀쌀은 하다만 날이 풀렸던가보다 ~ 바람이 많이도 불어댄다 .... 3주만인가 발걸음이 나가질않는구나 ..... 그리움 어제와 같은 시간들이 자꾸만 멀어져만 간다 .... 결국엔 가야될길인데 ...... 2023.12.03 .... 일요일 ...... 132 ...... 바람없이 포근하더라만 겨울인지 손끝은 시리더라 ~ 그리움에 열심으로 걸었다 .... 무릎도 발목도 시끈거림이 없어진건가 아님 침묵중인가~? 불광에서 곰바우님부부를 만나기로 약속한터라 부리나케 걸었더니 조금 빨리 도착한다 ... 오는길 대장봉 오름길에 지어메가 친구분과 지나친다 ... 연신내에서 만나 한잔하고 들어간다 ...... 20..

북한산(230815) ........

북한산(230815) ........ - 산행거리 : 8.19 km - 산행시간 : 05시간 18분(07:01~12:20) - 동 행 : 곰바우님, 무학님 - 일정 : 2023년 08월 15일(광복절-화요일) - 집 발(06:00) - 밤골입구 발(0701) - 곰바우님 만남(0825) - 백운대(0901~0944) - 약수암아래 휴식터에서 무학님 만남(1022~1101) - 북한산 탐방센터 마무리(1220) - 연신내에서 점심묵고 헤어짐(1300~1502) - 집(16시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겁나더운 그런날이다 ....... - 거친오름이야 말하면 뭘하겠나 땀을 많이 흘러 고역이였다는 ........ 오랜만에 곰바우님이 백운대에서 한번 만날수있으면 만나보자 하더라 ....... 올사람오고..

북한산-126~130

2023.07.29 .... 토요일 ...... 126 ...... 세상 더운날이다 ~ 걷는것이 갑갑할정도였던가 ~ 그저 계곡에 앉아 시원함을 만끽하며 한잔하고싶더라만 보고싶은 맘이 컷던가보다 .........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고 등산화가 젖어들더라 ~~~ 참으로 햇살도 뜨겁고 덥고 등산객도 별라없구나 .... 끈적한 날이다 ........ 그리 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족두리봉을 지나구나 ........ 아침에 조금 일찍나왔다만 시간이 많이걸렸다 ....... 2023.09.09 .... 토요일 ...... 127 ...... 그늘은 시원함이 든다만 아직도 더운날이다 ..... 광복절날 백운대는 올랐다만 산꾼 몇과 약속이 있어 구파발로 내려가고 길게 걷는것은 한달이 넘었구나 .... 오름길에..

북한산-121~125

2023.02.25 .... 토요일 ...... 121 ...... 3주만이다 ~ 이제 무릎이 조금 좋아졌는지 걷는데 편안해졌다 ..... 날씨탓이련가 나이탓이련가 ~~? 몸은 조금씩 변화가 생긴것은 분명한갑다 ..... 하루종일 걷다 한없이 쉬고싶은 생각도 든다 ....... 그리 내려왔다 ....... 2023.03.11 .... 토요일 ...... 122 ...... 2주만에 왔구나 ...... 이제는 봄이 느껴지는지 상당히 더운날이다 땀이 많이나더라 ...... 많이도 걷기는 걷는다만 뭉친것은 풀어지지않으니 영영이련가 ~? 봄이면 모든것이 많이도 풀어지긴 하더라만 아닌갑다 ~~ 미세먼지 가득하여 갑갑함이 더하더라 ~~ 2023.04.22 .... 토요일 ...... 123 ...... 어만데 싸돌..

북한산-116~120

2022.11.26 .... 토요일 ...... 116 ...... 간밤에 비가 내렸다만 아침으로 미세먼지 많은 날이다 ..... 오후되며 점차로 밝아지긴 하더라만 불편하긴 메한가지 ........... 동장대옆에 앉아 이른점심을 묵으며 한잔하고 일어선다 ...... 날이 쌀랑하다고 산객들이 덜하더라 ...... 그리 걷는다고 가벼워질일은 아니다만 그래도 걸어야된가보다 ...... 2022.12.03 .... 토요일 ...... 117 ...... 문밖을 나서니 가는눈발이 세차게 쏟아진다 금방이라도 젖어들듯이 ..... 잠시 갈등이있었다만 오랜만의 눈인데 그저 출발이다 ... 차에서 내리니 눈발이 잦아들다 멈춘다 .... 아이젠을 신었더니 자꾸만 바닥에 뭉쳐져 걷는데 불편해진다 .... 불편하여 아이젠을..

북한산-111~115

2022.09.11 일요일 ...... 111 ...... 구름은 많은 가을날이다 ..... 지난 태풍으로 나무 잔가지들이 어지러히 떨어져있다 ........ 3주만에 이길은 걷는구나 ........... 가을꽃들이 많이도 피어 바람에 살랑거린다 ...... 추석연휴라서인지 백운대에는 여느때보다 등산객들이 많이도 올라와있어 어수선하다 ......... 용암문을 돌아 늘 앉아서 한잔하던 곳에 누군가 있더라만 옆에 앉아 한잔하고 일어났다 .... 그리 힘들게 걸어도 가슴속은 바우뎅이 하나 앉아있구나 .......... 2022.10.15 토요일 ...... 112 ...... 많은 전형적인 가을날이다 ..... 북사면으로는 이뿌게 가을의 색깔을 담아가고 있다 ........ 멀리로 대성산과 북녁의 고암산이 ..

북한산-106~110

2022.07.09 토요일 ...... 106 ...... 비가 올듯한 날씨다 ..... 들머리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내리기시작하더라 ......... 오전내도록 오락가락 온몸이 땀인지 안개빈지 그런 곰탕속을 걸었다 ......... 젖은 손은 끈적거리고 시원한 빗소리라도 들었으면 하는 날이다 ..... 곰탕속인가~~? 맑은탕인가~~? 그게 그런건갑다 .......... 2022.07.16 토요일 ...... 107 ...... 초복날에 흐린날이다 습하여 땀이 비오듯한다 ..... 온몸이 땀으로 젖어 끈적거린다 ......... 원츄리 피어나고 짚신나물 꽃피우고 숲속에 버섯이 많이 올라왔다만 많이도 사그라진다 .... 그래도 그늘엔 서늘함이 있구나 ......... 06:53(06:55~13:4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