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냄시의 마루금 따라 가는 길

2024년 시제(240420)...... 지난해에도 아우들과 엄니모시고 다녀왔다 ..... 올해도 다녀오기로 하여 새벽 4시경 나섰다.... 몇일전부터 하루종일 비온다는예보에 비옷이며 준비하였다만 도착해보니 비예보로 마을회관에서 모신다하구나 ..... 어른들 뵙고 여러 아우들 보고 제모시고 둘러앉아 점심묵으며 환담나누고 ........ 그리 헤어져나왔다 ....... 광주에 계신 이모님댁 들러 인사드리고 올라오는길도 계속 비만내리구나 ..... 작은아우가 운전하니라 고생했다 .......

여동생 집에서 형제들 모이다..... 2020년 05월 05일(화요일 / 어린이날) - 점심식사겸 모이다 - 여동생 차로 돌아오다 - 날씨 및 간단 정리 - 시원한 바람부는 그런 봄날... - 오랜만에 어버이날도 있고하여 모이자하여 어머님모시고 모였다 ..... ▽ ............ ▽ ............ ▽ ............ ▽ ...........

두루햄 추풍령 농장에 자원봉사 다녀오다 ..... - 일정 : 2020년 03월 28~29일(토~일요일) - 28일 집 발(0708) -유성 오투햄 택배(0900) - 추풍령 두루햄농장(1000경) - - 29일 농장출발(1450경) - 추풍령역에 밖꾼아우 내려주고 - 유성에 오투햄 내려주고(1600경) - 집도착(1810) - 오투햄, 밖꾼아우님과 같이 ..

하늘공원 ........ - 일정 : 2018년 10월 14일(일요일) - 집에서 가까운 하늘공원으로 억세축제한다로 다녀오다 .... - 느긋하게 집안일도 하고 늦잠도 한번 자보고 그리 나섰다 ... - 사람 겁나 많고 북적거려 다닐만은 못하겠더라 .... ▽ ......... ▽ ......... ▽ ......... ▽ ......... ▽ ......... ▽ .........

4월 마지막 토요일 올해도 여지없이 시제는 돌아오다 .... 하여 시제를 지내고 괘방령을 가야하기로 어머님과 아우를 광주나 전주에 내려드리고 갈 참이었어 ... 그리 새벽 5시반경에 만나 출발했구만 ... 이른아침이라 막히지는 않고 휴게소에서 국시한그릇하고 수월하게 내려갔지 ... 벌..

4월 29일 새벽 출발하여 시제에 다녀오다 ........ 5시에 차몰고 출발했던가 ........? 도착하니 9시 30분쯤이였지 아마 ~~ 어르신들이 먼저와계시데 ~~ 잡초뽑고 닦고 그리계시더라 ... 11시에 제 모시기로하고 ... 1년에 한번보는 아우들도 오고 제수씨들도 .... ▽ ........ ▽ 건너 승강장 ........ ▽ ..

4월 마지막 토요일 11시 ~~ 이제는 해마다 그리 모여 시제를 올리기로하다 ... 하여 아우와 부모님 두분 모시고 새벽에 출발하다 ... 4시 30분경이던가 ~~? 전날 쐬주를 진하게 마셨디만 정신없어 혼났다 ... 4시에 눈은 떳다만 꾸무럭거리다 아우에게 전화가 와서야 일어나 뭉기적거리다 씻고 ..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시제를 모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 작년 10월 묘원을 정리하고 올해 첫 시제라 아우에게 연락하여 새벽에 가기로 했지 ... 하여 어머님 모시고 아우와 그리 내리가다 ... 새벽 4시에 만나 내도록 달려 마을회관에 도착하니 아침들을 드시러들 가셨다하다 ... 하여 동창..

9월 윤달 ........ 오랜만에 돌아오는 좋은 때라 하여 조상들 묘지를 한군데로 모아 모아 화장하여 납골당 형식으로 ... 가족묘원으로 만든다고 여러 어르신들이 앞장서 일을 추진하셨다 ... 허긴 이제 우리세대로 넘어오면 가당키나 한일인가 싶고 할 사람도없어요 ... 그러고 보면 우리 어르..

토요일 오후로 약간의 시간이 남아 월드컵공원으로 해서 한강으로 걸어보다 ... 월드컵공원에 물괴기 많데 ~ 천천히 걸어봐서인지 차분함도 있긴 했다만 씁쓸합도 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