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댐 ........ (건드리면 커짐 ...
- 주행거리 : 118.25km
- 주행시간 : 09:34
- 동 행 : 설사장님
- 일 정 : 2018년 05월 22일(화요일/석탄일)
- 서교 발(0600) - 홍대역에서 설사장 만나고(0620) - 양평역(0800) - 양평역에서 아침식사(0840) - 양평역 출발(0845)
- 후미개고개(0915) - 이포보(0937) - 여주보(1031)- 강천보(1106) - 창남이고개(1159) - 섬강합수점(1211)
- 남한강대교 단암리 점심(1225~1325) - 비내인증소(1412) - 충주조정지댐(1516) - 충주댐(1646) - 탄금대인증소(1741)
- 충주터미널(1802) - 충주에서 저녁묵고 - 충주발(2000) - 동서울 착(2140) - 서교(2230경) - 집(2250경)
- 주행날씨 및 구간 정리
- 저녁으로 비온다하였고 주행중에는 흐린날로 라이딩하기는 좋은 날이었다 .......
- 강따라 가는 길이라 어려움은 없다하겠고 이포보 직전 후미개고개, 강천보지나 창남이고개가 힘좀쓰게했고
- 충주 조정지댐 지나 자그만 고개들을 잡아돌리는데 마지막이라 쪼메 땀좀 뺏고 충주댐 오름길이 애묵였다 .........
- 충주댐 내려오는 길에 가랑비가 내려 탄금대까지 우비입고 진행하다 잦아들더라 ....
- 서울에 내리니 비가 많이오더만 ...
- 교통비 및 경비 :
- 아침, 점심, 저녁 + 양평 갈때 전철+충주에서 고속버스(10900) + 막초2병 ...
-------------------------------------------------(합계→ 약 55,000원)
▽ 남한강길 ........
▽ 그 통계 ........
남한강을 달려보고싶었다 ....
이즈음으로 금계국이 노란색을 뽐내고 있지않을까 했어 ....
작년 6월초에 달릴때는 금계국이 스러진차에 갔단말이지 ...
하여 무리지어 활짝 핀 모습을 못보고 지나쳤구만 ...
월요일 설사장과 이야기하다 같이가고싶다하여 양평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
뭐 첫 전철에서 만나 같이가게되었지 ..
양평에 내려 국밥한그릇씩 묵고 출발하다 ....
▽ 이포보 ........
▽ ........
▽ 양자산 방면 ........
▽ 여주보 ........
▽ ........
▽ ........
▽ 도봉 북한산이 보이더라 ........
▽ 설사장 ........
▽ 강천보 ........
▽ 강천보 관리소 ........
▽ 남한강과 섬강합수점 .....(여기서 4개의 지맥(백운, 성지, 독조, 오갑지맥이 만나다 ....
▽ 저짝은 오갑지맥과 독조지맥 합수점 ........
▽ 충주방면 ........
▽ 금계국이 조금은 피었다만 담주나 되야 활짝 될것같어 ........
▽ ........
▽ 샘개우물 느티나무 ........
▽ 샘개우물안내 ........
▽ ........
▽ 비내섬 건너는다리 ........
▽ ........
▽ 충주댐 상부는 공사중 ........
▽ 충주댐 안내도 ........
▽ 충주댐 ........
▽ 설사장 박아주고 ........
▽ ........
▽ 알로내려와 충주댐 박다 ........
▽ ........
▽ 탄금대 인증소에서 잠시쉬며 숨고르고 ........
▽ 충주터미널에서 마무리 후 뒷풀이 ........
충주댐을 내려오는데 빗방울 떨어지더라 ....
더운데 자켓걸치고 탄금대로 열심히 달렸다 ....
저녁에야 비온다 했다만 조금 빨리 내려단 말이지 ....
조금 더 참다가 내렸으면 하는 바램만이 가득하더라 ...
가랑비 맞으며 달리는 맛도 있더만 ....
그리 탄금대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터미널로 향하다 ....
터미널에서 차시간 확인하고 저녁을 묵고 가야겠지 ...
술도 한잔하고 말이지 ...
작년에는 충주조정지댐에서 바로 직진하여 탄금대로 갔다 충주댐 다녀왔기로 약간 서운함이 있더란 말이지 ..
하여 이번참에는 조정지댐 건너 강건너를 따라가다 충주댐 다녀와서 탄금대로 왔구만 ...
댐건너는 언덕도 쪼메 더 심하고 마지막이라 영판 다리심 딸리더라 ...
우야튼 하루 라이딩 잘했구만 ....
설사장은 7시30분차로 일산 화정으로 먼저 떠나고 ...
8시차로 동서울에 도착하여 집에 들어가니 11시 조금 못되었던가 그랬어 ...
활짝핀 금계국 못본것은 쪼메 아쉬움은 있었으나 즐거이 다녀왔잖어 ....
2018. 05. 31 마무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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