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오라지-동강 자전거여행 .....
- 주행거리 : 105.03 km (1일차) + 60.14 km(2일차)
- 주행시간 : 10:32(07:44~18:18) + 06:04(08:07~14:12)
- 동 행 : 오투햄, 해리햄, 뚜버기님, 파키라님
- 일정 : 2022년 04월 22~24일(금저녁~토~일요일)
- 22일 합정 발(1600) - 고속터미널에서 만나 발(17:10) - 정선 착(19:30경) - 운동장근처 저녁묵고 야영
- 23일 기상 및 아침식사(0530~0730) - 정선 발(0744) - 한반도면 돌기(0811) - 나전터미널(0845)
- 아우라지역 휴식(0929~1030) - 구미정 휴식(11:44~12:27) - 임계면 점심식사(12:56~14:18) - 구미정(1441)
- 아우라지역 휴식(15:38~16:47) - 나전터미널(1716~1726) - 한반도면(1755) -정선운동장(1818)
- 정선에서 숙소잡고 저녁식사(1830~21시경)
- 24일 기상(0530) - 정선에서 아침식사(0700~0730) - 준비후 정선운동장 발(08:07) - 휴식(0907~0954)
- 가수리분교(1019) - 나리소전망대(11:11~12:06) - 가수리분교(1258) - 솔치재(1355) - 정선도착(1412)
- 정선에서 점심식사(1430~1557) - 정선 발(1600경~ ) - 사당 착(1930경) - 합정(2010경) - 집(2030경)
- 참고 한강발원지 검룡소에서 내려오던 물줄기가 골지천을 만나 광동호를 지나고
그 골지천이 오대천을 만나 조양강이 되고 흘러흘러 지장천(함백-사북-신평에서 흘러오는)을 만나 동강이된다 ...
평창에서 흘러오는 서강을 만나 저 아래 영월에서 남한강이 된다는 .....
- 주행날씨 및 구간정리
- 양일간 봄바람에 좋은 날씨였고 .........
- 좋은 그림에 눈요기야 말하면 뭐하것나 ......
- 굴곡은 조금있으니 그리 알고가면 그만이고 .......
- 여하튼 가볼만한 곳이다는 .........
봄 올라가는 모습이 갑자기 보고자펏다 ...
하여 정선이나 가자하니 다들 좋다하구나 ...
피재에서 임계-아우라지-정선-동강 이래 돌려했다만 전에 보니 차량회수가 시간이 많이걸리더라 ...
하여 정선에 차량을 두고 이쪽저쪽 원점회기하기로 하였다 ...
차밀림 피한다고 일찍 퇴근하여 고속터미널에서 만나 해리햄차에 싣고 출발했다만 시간이 많이걸리더라 ......
정선 조양강변에 자리잡고 저녁묵으며 한잔하고 그리 잠자리에 든다만 오랜만에 만나 잠자기가 어렵다 ....
바람은 많이불더라만 좋은곳에서 추운줄모르고 자고일어나 준비 ....
아침 끓여묵고 나섰다 ....
첫날은 거리가 먼 임계까지 왕복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이라 은근한 오르막길이라 뻑뻑하더라 ........
오대천과 만나는 곳을 지나고 나전에서 잠시 헤메이다 모두 만나 아우라지를 향하다 .....
아우라지에서 한잔하며 휴식을 취하고 구미정에서 정자에 앉아 한판벌리고 출발 ..........
임계에 도착하니 다들 뻐근 .......
한참을 쉬며 점심묵고 아름다운 강줄기따라 온길을 돌아간다 ......
구미정은 통과 아우라지는 힘드니까 쉬며 한잔 .......
아우라지 양조장에서 옥수수막걸리 몇통사서 묵고 질머지고 그리 출발하다 ......
그리 정선에 도착하니 18시가 넘었다 ....
오늘은 힘도들고 땀도 닦아야되기로 모텔에서 숙박하기로 하다 ..........
5명이라 숙박비도 비싸더라 .....
저녁묵고 들어가 개운하게 씻고 눈을 붙였다만 한잔하는 소리에 눈을떠 한잔더하고 ........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식사하고 ....
둘째날은 동강을 왕복 .......
정선에서 조양강따라 가다 용탄대교를 지나 솔치재 오르는 1.2km길이 오르막이다 ....
동강을 갈때면 언제나 오르는 길이다만 여간 힘들다 .......
올라서면 이후로는 한동안 조양강을 만날때까지 내려오면 강따라 유유자적이라 ........
풍광좋은 곳에서 사진도 박으며 가수리분교에 이르다 ....
여기서부터 지장천을 만나 동강이 되는곳이다 ....
조그만 오르내리막이 있다만 별시레 신경쓸일은 아니고 봐야할 풍광이 너무 좋다 ...
조금가다 한차례 앉아 간단한 간식 ...
이후 나리소전망대에서 한참을 앉아 휴식과 간식타임 ....
그리고 돌아오는길 동강할미꽃에 정신이 팔려 한차례 그리 보내고 ...
힘겨운 솔치재를 넘어 정선에 도착하다 ......
짐정리하고 점심묵고 서울로 출발하고 ......
사당에 도착하여 집으로 들어가다 .....
오랜만에 모두들 만나 즐거웠고 재미난 자전거 길을 달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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