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자전거여행

강화도 자전거여행 .....

산냄시 2022. 10. 14. 15:00

강화도 자전거여행 .....

                            

                                     
                                                                                                                                                                 

- 주행거리 :  첫날 -  60.95 km      +      둘째날 11.08km

- 주행시간 :  08:11(08:46~16:57) + 02:05(06:49~08:55)

- 동       행 :  오투햄, 해리햄, 뚜버기님, 건우아우님, 심이아우님      

 

               

일정 : 2022년 09월 30일 저녁부터 ~ 10월 2일 오전까지

- 자전거차에 싣고 서교 발(16:30) - 갑곶돈대에서 만남(17:30) - 저녁을 보내며 야영~~ 그리고 한잔씩

 

- 아침묵고 출발(0846) - 연미정(0908~0922) - 고려천도공원(0939~0948) - 교동대교(1131)

- 고구저수지 근처에서 오투햄 사고(1206) - 교동도 혜성식당에서 점심(1233~1340) - 교동읍성(1350)

- 교동대교(1418) - 황청포구 모텔(16:57~

 

- 아침부터 비가온다하고 어제 사고도 있고 해, 뚜 와 3명은 자전거로 갑곶돈대로 출발(0649)

- 외포리 선착장에서 아침식사(0704~0757) - 인산저수지(0816) - 84번지방도(0833) - 갑곶돈대(0855)

- 마무리 후 정리하고 집으로 ~(10:30경) - 서교 착(11:30) 

 

 - 주행날씨 및 구간정리

- 가을들녘도 보고싶고 산친구들고 보고싶어 나섰다 ... 

- 삼일연휴중 마지막인 월요일날 비온다하였다만 일기가 불손하여 2일째 아침부터 이슬비내리더라

- 하여 첫날 사고도 있고 여러모로 맞질않아 돌아오고야 말았다 ........               

           

△ 다녀온 트랙  .......

언제부터 잡은 날이었다 ....

연휴도 끼고하여 오랜만에 대구 건우, 심이 아우님과 오투행님이 올라와 강화도를 돌아본다 하던차다 ....

하여 해리햄, 뚜벅아우와 합류하여 자전거로 강화도를 돌아보자 하였다....

금요일 조금일찍 퇴근하고 갑곶돈대에 도착하니 벌써들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있데 ~~

간단하게 텐트치고 타프치고 ~~

실실 어둑해질무렵 한잔씩하며 그동안 어짜니저짜니 ~~

그저 산꾼들 만나면 하는 그런 이야기들 ...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게 눈떠보니 아침이데~

아침 간단히 끓여묵고 장비정리하고 나선다 ..........

인원이 몇명되니 그도 시간이 많이 걸리구나 ......

연미정에 올라 둘러보고 .......

들판길을 달려 고려천도공원을 둘러보고 ......

북녁땅이 보이는 철조망 너메를 보며 그리 농로길을 따라 .....

가을을 만끽하는거지 ...........

가다 조망좋은 곳에 앉아 한잔씩들 하고 .....

한적하고 기분좋은 길따라 교동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접어들어 또 달리고 달리고 ....

오투행님 농로수로에 빠져 다치고 자전거 앞쪽 휠이휘고 .......

그래도 교동도 시내까지는 가자하여 그리 달리고 ......

엊저녁 과음으로 같이못온 건우아우님이 차몰고 교동에 도착하여 함께 맛난 소머리국밥에 한잔 ......

이제는 너이서 황청포구를 향하여 ........

그리가다 나는 뚝방길로 뚜아우는 농로길로 ...그리그리 이른시간에 황청포구 숙소에 도착 ........

간단하게 씻고 저녁묵으로 ~~                        

             

일찍일어나니 이슬비 내리더니 오락가락하구만 ...... 

기상상황이 안좋아져 아침부터 비온다는 소리에 사기저하되고 .......

오투행님은 어제 사고로 못타고 나는 끝까지 돈다하다 꼬리내리고 말았구만 ... 여론에 따라야 ~~

하여 외포리에서 아침묵자 나섰고 서이는 석도도 보문사 구경하고 온다기로 서로 헤어져 갈길로 .....

외포리에서 아침묵고 한시간 정도 달리니 갑곶돈대 나오데 ......

비는 안오고 흐릿하니 날만좋더만은 ~~ 된장 된장 거렸구만             

그리 정리하며 석모도팀 만나고 수인사하고 헤어져 돌아왔다는 ~~

아쉬움이 많은 강화도 여행이었어 .....

       

△ 연미정  .......
△  고려천도공원 .......
△  기러기떼 .......
△ 교동대교  .......
△ 사고수로  .......
△ 교동읍성  .......
△ 무태돈대의 감  .......
△  뚝방길따라 .......
△ 석도 상주산과 교동도 화개산  .......
△  황청포구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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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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