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송년산행 장봉도 걸어보기 ...
- 산행거리 : 약 14~15Km
- 산행시간 : 5시간 50분
- 동 행 : 친구 상현부부와 함께
- 일정 : 2012년 12월 29일(토요일)
- 집 출발(06:10) - 운서역(07:10) - 삼목선착장(07:25) - 삼목선착장 출발(08:10) - 신도(08:20)
- 장봉선착장(08:50)
- 출발(08:55) - 외딴섬(09:08~09:25) - 상산봉(09:43) - 말문고개(10:52)
- 국사봉 151m(11:02) - 점심(12:00~14:40) - 봉수대 130.7m(13:00) - 가막머리 전망대(13:35)
- 해변길 따라 장봉4리 입구(14:32) - 장봉리 승강장 종점(14:50)
- 장봉4리 출발(15:25) - 장봉선착장(15:40) - 장봉선착장 출발(16:00) - 삼목선착장 도착(16:40) - 삼목항 버스출발(17:00)
- 운서역(17:10) - 저녁식사 - 집(19:00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오후에 눈온다하여 흐리고 해무로 시야가 짧았으나 날은 따뜻하여 걷기에는 좋았고 .....
- 높낮이가 낮아 가볍게 다녀오기에도 그만이겠고 ....
- 야달선착장으로 가는 분기봉에서는 우측으로 내려가야 되겠고, 조금가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마을로 진입해야 봉수대 방향으로 가겠다 ...
- 봉수대 이후 능선줄기 잘보고 가면 가막머리까지는 어려움이 없겠으며 .....
- 해안 길을 걷는다면 물때를 잘 맞추어 다녀와야 되겠다 ....
- 교통비 및 경비
- 인천공항 전철(3,050*2) - 막초 3병(3,000) - 장봉도 버스(1,000*3)
- 삼목선착장엣 운서역까지 버스(1,000) - 배삯(6,000*3) - 저녁식사(30,000) 친구부부가 계산.
------------------------------------------------(합계 - 13,100원)
- 교통편 (배편) : 삼목선착장↔15분소요↔신도↔25분소요↔장봉도
- 삼목선착장↔신도↔장봉도 가는 배편 : 요금 - 6,000원, 인천시민은 50% 할인 / 40분 소요
(삼목에서 배편 : 07:10부터 18:10까지 각 10분 출발, 19:30분 막배 출발, 피서철 증편운행)
(장봉에서 배편 : 07:00부터 18:00까지 각 정시 출발, 20:10분 막배 출발, 피서철 증편운행)
- 교통편 (버스편)
- 운서역↔삼목선착장 오가는 221-1번 버스 : 요금 - 1,000원 / 좌석 307번 : 2,500원
(운서역 출발 : 각 시간 40분, 삼목항 출발 : 각 시간 정시 .... 좌석시간은 확인요망 ...)
- 장봉도 버스시간 : 요금 : 1,000원 / 소요시간 20~25분
(장봉4리 종점에서 06:25분부터 각 25분 출발, 막차 19:25분 ......
(장봉선착장에서 06:55부터 각 55분 출발, 막차 20:10 ...)
▽ 장봉도 위치도 ......
▽ 장봉도 상세도 ......
▽ dmc역 시간표 ......
▽ 삼목항 배시간표 ......
▽ 운서역-삼목항 간 버스시간표 ......
▽ 삼목항-장봉도간 배시간표 ......
▽ 장봉4리에서 장봉선착장간 버스시간표 ......
▽ 장봉도-삼목항간 배 시간표와 운임 ......
장봉도 ......
지난 늦여름 무의도 섬 산행 후 장봉도가 좋다는 이쁜곰님의 댓글....
하여 언젠가는 한번 다녀오리라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
12월 23일 시간이 나기로 한없이 추웠던 날 약간 느즈막히 삼목선착장으로 향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얼매나 바람이 거칠게 불던지 .....
선착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억세 오늘 배가 뜰까하는 의아심이 들더라만 일단은 들어갔다 ...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배가 못뜬다 하구나 .....
엠병 ~
아침부터 헛심만 썼다 ......
날은 쾌청하더만 바람이 문제로구나 .......
하긴 가만 서있는데도 자꾸만 몸이 쏠린다 .....
버스를 기다리는데 얼매나 춥던지 독한 술생각이 절로나더라 ....
그리고 무의도를 가볼까하다 여름에 가봤으니 그냥 북한산으로 한바뀌 돌고야 말았다 .....
▽ 삼목선착장 이모저모 ......
▽ ......
▽ ......
▽ 바람으로 꽁꽁묶여있구나 ......
▽ 저안이 선착장이라 ......
▽ 이모저모 ......
▽ ......
▽ 중앙멀리로 장봉도와 우측은 신도 ......
못가면 안달이 나는 것은 도대체 뭔일이냐.........?
맘 묵은 것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냐 어쩐다냐 ?
이제는 상황을 조금은 알았다 생각했던지 수월한 산길 때문인지 ...
며칠 전 술 한잔하다 태백산을 가보고 싶다고 같이가자 친구가 제안하여 그러자하던 차 ...
산악회 따라 갔다오면 비용도 절약되고 가보고 싶은 코스로도 가고 ....
친구부부의 체력만 된다면야 하고 .....
부부가 같이 간다하여 체력 테스트겸 장봉도롤 불러냈구만 아주 좋아하데 ..
단단히 준비하고 나오라 했는데 진짜 무장하고 나왔어요~~
하여 3명이서 새벽에 집근처 역에서 만나 운서역을 향했구만 ....
운서역에 내리니 버스타나 택시타나 비용이 비슷하겠어 ~...
운서역에서 삼목선착장까지는 4.2km정도라 5천원이 안나오기에 택시를 탓구만 ..
조금 더 서둘렀으면 첫배를 탈수 있었겠는데 ....
한참을 어슬렁거리다 08:10분 배를 타야되구나 .....
오후에 눈이 온다하더니 날은 흐리고 장봉도가 멀리로 희미하게 보인다 ....
▽ 이른아침의 삼목선착장 ......
▽ 장봉도는 북도면에 속하고 ......
▽ 아직은 어두워 ......
▽ 배들어오다 ......
▽ 장봉도가 흐릿하구나 ......
▽ 신도에서 들어오는 배-파노라마 ......
삼목선착장(07:30~08:10)
선착장에 도착하니 아직도 어둠은 물러가질 않았어요 ~
날은 많이 풀렸고 바람도 잔잔하니 좋긴하다만 흐린날이라 조망은 멀리까지 어렵겠구나 ......
배가 따땃하고 편안하구나 .....
2층, 3층 올라갔다 내려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3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
사람이 없으니 앉으면 자리로구만 ....
신도에서 잠깐 멈추고 장봉도를 향하여 .......
우측 멀리로 시도와 모도 사이로 강화도의 실루엣이 지나가고 ..
배는 가는 듯 안가는 듯
▽ 배타다 ......
▽ 부부 박아주고 ......
▽ 삼목선착장 언저리 ......
▽ 2층객실 ......
▽ 신도 ......
▽ 신도 좌측으로 ......
▽ 3층객실로 올라가다 ......
▽ 신도항에 접안중 ......
▽ 신도 ......
▽ 비행기소리 아주시끌러워요 ......
▽ 영종도 ......
▽ 신도항 파노라마 - 누지르면 커진다는......
▽ 신도를 떠나오다 ......
▽ 장봉도가 가까워지다 ......
▽ 장봉도와 모도 ......
▽ 모도와 시도 ......
▽ 떠나온 신도 ......
▽ 장봉도와 모도 ......
▽ 모도와 시도사이 강화 마니산 ......
장봉도 옹암선착장(08:50)
겨울이라서인지 썰렁~
우측으로 외딴섬에 다리가 연결되어있어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
선착장 주차장에 인어아가씨가 추운날 앉아있구나 ...
한방씩 박고 외딴섬을 향하다 .....
어촌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다 ...
외딴섬 가는 길 좌측으로 들머리가 있다 .....
썰물 때라서인지 물이 마구 빠지데~
외딴섬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 도착하니 정자가 자리하고 아래로 낚시도 하겠구만 .....
신도의 섬들이 가까이 보이고 강화의 마니산도 가깝구나 ..
둘러보다 커피한잔하고 .....
돌아나와 들머리를 들다 ....
오르다 군에간 아들에게 전화가와 한참을 통화하며 오르다 이정목을 만나다 .....
▽ 장봉도에 배닿다 ......
▽ 장봉도 선착장 ......
▽ 장봉바다역이라 하구나 ......
▽ 주변안내도 ......
▽ ......
▽ 인어상 ......
▽ 어델만진다고 ...... ?
▽ 꽉 안아줘야된디 멀어 ......
▽ 외딴섬에 다리가 연결, 가보기로 하다 ......
▽ 저짝건너는 신도 ......
▽ ......
▽ 저짝은 장봉선착장 ......
▽ 외딴섬 들어가는 다리 ......
▽ 부부 박아주다 ......
▽ 강화마니산이 흐릿하다 ......
▽ 들어가자 ......
▽ 외딴섬에 정자가있어요 ......
▽ 장봉선착장 ......
▽ 나도 한방박히고 ......
▽ 정자가 막초한잔 할만하게 이쁘구나 ......
▽ 신도방면 파노라마(누지르면 커진다는 ...... ㅋ
▽ 상산봉을 향하여 ......
▽ 오르고 또 오르고 ......
상산봉(09:43)
올라서니 시원하고 좋더만 ...
사방이 둘러보이더만 해무로 멀리까지는 아쉽기만하다 .......
가야할 가막머리가 조망되더라 ....
이후는 올망졸망 섬들도 봐가며 갯벌들이 눈에 들어오다 ....
좌측 아래 마을과 작은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고 ......
가야할 능선줄기가 올록볼록 ...
▽ 좌측아래로 갯벌 드러나다 ......
▽ 모도, 시도, 신도와 올망졸망 섬들 ......
▽ 상산봉에는 정자가 있구나 ......
▽ 장봉도가 저 끝 가막머리까지 한눈에 보이다 ......
▽ 상산봉 삼각점 △강화431 ......
▽ 때때로 박아주자 ......
▽ 강화방면 갯벌이구나 ......
▽ 아래는 들어가봤던 외딴섬 ......
▽ 신도방면 섬이 이쁘다 ......
▽ 갯벌과 사임도 ......
급할거 없는 능선자락 밟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다 ....
혜림원 갈림길 지나 마을을 통과하고 ....
오순도순 이야기 하며 걷는 맛도 괜찮아요~
쉼터가 있던 봉에서 가져간 막초 두어병 마시고 일어서다 .......
막초한잔씩 마시더니 이친구 꽁지에 불붙었는지 잘가는구나 .....
공사중인 다리를 아래로 지나 완만한 길을 오르고
▽ 혜림원가는 마을을 거쳐서 ......
▽ 2~3일전에 지나가셨지 ......
▽ 음주보행하기 딱이야 ......
▽ 지나온 상산봉이 보이다 ......
▽ 어디멘지 나도 궁금타 ......
▽ 공사중 ......
▽ ......
▽ 길도 넓고 바람도없고 ......
▽ 거머지산 안내 ......
▽ 앞의 용유도 ......
▽ 사임도 ......
▽ 사임도 당겨보고 갯벌로 경운기타고 나가나보다......
▽ 이짝은 강화방면 갯벌 ......
말문고개(10:52)
정자와 말상, 그리고 육교가 있는 말문고개를 통과 ....
좌측으로 용유도와 사임도가 따라오누나 ~
▽ 말문고개에서 ......
▽ 이랴 ~ 어여가자 ......
▽ 아래 정자와 사임도가 보이다 ......
국사봉 151m △(11:02)
삼각점을 만나고 조금가다 정자를 만나다 ......
상산봉부터 지나온 길과 가야할 가막머리까지 중간정도 되겠다 .....
앞뒤로 잘보이는구나 .......
우측으로 감투봉이란 작은 섬, 좌측으로 야달선착장과 사임도가 다가오다 ......
지금쯤이면 실실 힘들만도 하건만 두사람 괜찮다고 열심히 가구나 .....
▽ 최고봉인 국사봉 삼각점 ......
▽ ......
▽ 한잔 묵더만 꼬리에 불붙었어요 ......
▽ 좌측 아래로 장봉리 번화가 ......
▽ 국사봉 정자 ......
▽ 그래 나오면 박자 ......
▽ 상산봉부터 지나온길 ......
▽ 가야할 끄트머리인 가막머리 ......
▽ 좌측 끈이 야달선착장 ......
▽ 강화 방면의 감투봉 ......
▽ 야달선착장과 사임도 ......
조금가다 야달선착장으로 가는 분기봉을 만나다 .....
좌측은 야달선착장 방향으로 우측은 가막머리로 .......
우측으로 내려가다 진촌해수욕장가는 삼거리에서 좌측 마을로들다 ........
모지란 막초 살끼라고 마을을 둘러보지만 매점이 안보이구나 ......
하여 산길로 들다 ....
조금 지나다 장봉3리로 들어가는 마을이 있기에 주민에게 물으니 매점이 있다기로 내려가다 ....
가게안을 살피니 막초가 없어요 .....
하여 다시 돌아와 정자를 지나고 봉수대로 향하다 .....
오름이 길게 이어지던 봉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
라면 끓여 밥 말아 남은 막초한병 농갈라 묵고 ....
초가 모잘라 입맛만 다셨다 ....
▽ 헬기장도 하나만나고 ......
▽ 물저장탱크도 만나고 ......
▽ 함부로 하지마라 먹는물이다 ......
▽ 삼거리에서 가막머리 방향으로 ......
▽ 여기 삼거리에서는 좌측 내림길로 ......
▽ 진촌해수욕장방향으로 가니 조금 조심하자 ......
▽ 저위 정자에서 좌측으로 정자가 많아서 좋긴하구나 ......
▽ 매점찾아 내려갔다 막초가 없어 올라오다(역시 섬이여 ......
▽ 정자에서 좌측으로 ......
▽ 가막머리 전망대방향으로 ......
▽ 강화방면 갯벌 ......
▽ 여서 박묵다 ......
▽ 낑낑 ......
▽ 묵었으니 가자 ......
봉수대 130.7m(13:00)
산정에는 정자가 있고 봉수대 자리는 훼손이 많이 되었다만 조망은 좋아요~
가막머리를 향하다 ....
실실 눈발도 날리고 상현부부는 점차 힘든가보다 .....
▽ 초만 들어가면 불붙어요 ......
▽ 봉수대 풍경 ......
▽ ......
▽ 저 앞이 가막머리 ......
▽ 상산봉에서 가막머리까지 파노라마(누지르면 커진다는 ......
▽ 상산봉부터 지나온 길 많이도 왔다 ......
▽ 우측으로 야달선착장과 사임도 ......
▽ 봉수대 풍경 ......
▽ 지나온 봉수대 박아주고 ......
▽ 실실 물들어오다 ......
▽ 낑낑~ 이제 실실 힘도들어요 ......
▽ 길은 좋은디 ......
▽ 점점 처지는구나 ......
▽ 봉수대 정자를 박다 ......
▽ ......
▽ ......
가막머리 전망대(13:35)
낙조대로 아주 그만이겠다 ......
집도 몇동정도는 들어서겠어요 ~
오늘이야 눈이 내리니 조망이야 아니다만도 ~
좌측아래로 내려가 해안길을 걷기로 했다 .....
지금 아니면 언제 걸어보냐고 .....
아직은 물들어오는 중이라 서둘러가면 되겠거니 했다 ......
먼저와 커피를 끓이던 산객들에게 커피한잔씩 얻어묵고 ......
아래로 내려가니 동굴같은 커다란 자리가 있데 ~
그안에 산악회에서 왔는지 많은 인원이 앉아서 밥묵고 있더만 ....
▽ 가막머리 전망대 ......
▽ 가막머리 아래로 ......
▽ 좌측 아래 해변길로 가다 ......
▽ 눈발도 제법 날리다 ......
▽ ......
▽ 물들어오다 ......
▽ ......
▽ 부부 박아주고 ......
▽ ......
해안길(13:40~14:32)
어데처럼 모래사장이 아니라 바우가 온 해안을 자리하고 있어요 ~
바우는 멋지구만 지나가기가 조금 힘들구만 ....
위험스럽기도 하고 .....
바닷물 소리 들으며 걷는맛도 그만이라 ....
도로가 나오기까지 한참을 걸었구만 ......
▽ 해안가 동굴 ......
▽ 돌이 아주 많아 ......
▽ ......
▽ 해안가 파노라마(누지르면 커진다는 ......
▽ ......
▽ ......
▽ 다니기가 거칠어요 ......
▽ 고드름 ......
▽ ......
▽ 자갈이 고운데도 있고 ......
▽ 밀물때는 소리도 곱겠다 ......
▽ 원가했더니 얼음이였구나 ......
▽ 아이고 죽겄다 ......
▽ 걷기에 험하구나 ......
▽ 땀나요 ......
▽ ......
▽ ......
▽ 기묘한 바우가 많아요 ......
▽ ......
▽ ......
▽ 괴기 한마리는 살만한디 ......
▽ ......
▽ ......
▽ 물이 점차로 올라와요 ......
▽ 이제 저 앞의 길로 들자 ......
▽ 해안길은 이제 그만 ......
▽ 눈발이 계속 내리누만 ......
▽ ......
▽ 힘든갑다 ......
▽ 오랜만에 모래를 보다 ......
▽ 열심 ......
▽ 힘들게 끌고 다녔다고 뭐라쓰나 어쩌나 ...... ?
▽ ......
▽ ......
▽ 같이서 한방 ......
▽ ......
▽ 이제 해안길은 쫑이여 ...........
밀물 때라 해안 길은 이제 위험하고 ..
마을로 들어가는 콘크리트길이 나오기에 따라가니 장봉4리 버스 종점이 나오구나 ...
시간을 보니 한참을 기다려야 되겠고 눈은 열심히 내리구나 ......
한정거장 걸어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다 ....
그짝에는 가막머리에서 만나 커피한잔 얻어묵은 산객들이 먼저와 있어 서로 인사를 했구만 .....
▽ 이정목 ......
▽ 막초사러 내려왔던 곳까지 오게되구나 ......
▽ 승강장에서 버스타다 ......
장봉선착장(15:40~16:00)
버스타고 장봉선착장에 이르니 배들어 오다 .....
눈발은 점차 거칠어지고 .....
걷기 편했던 장봉도 산행을 뒤로하고 배 떠나다 .....
▽ 물들어오니 무섭구나 ......
▽ 배들어오다 ......
▽ 저배타고 가야혀 ......
▽ 인어아가씨 안녕~ ......
▽ 배안에서 ......
▽ 장봉선착장 떠나오다 ......
▽ 송전탑 옆이 들머리였어 ......
▽ 외딴섬도 잘있으셔 ......
▽ 아쉽구만 ......
▽ 장봉선착장쪽 아랫머리 ......
▽ 진짜 안뇽~ ......
▽ 장봉도 떠나오다 ......
▽ 신도가는중 ......
▽ 신도선착장 ......
▽ 신도항 ......
▽ 삼목선착장에 도착 ......
▽ 내리다......
삼목선착장(16:40)
신도항을 거쳐 삼목항에 내리고 .......
17:00에 출발하는 버스타고 운서역으로 나오다 .....
힘들었으니 저녁을 먹자기로 순대국집에 들어가 뒷풀이를 하고 ...
그나 맛나게 먹었구만 ......
그렇게 가슴에 담았던 장봉도 산행 ....
친구부부와 재미나게 걸어봤구나 .....
봄바람 불때나 여름, 가을로는 슬로우 여행으로 제격이란 생각이 들더라 ......
언제 안의해 데불고 와봐야지 ........
2012년 12월 31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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