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
▽ 대장봉에서 만난 선유, 신시 ......... (건드리면 커짐 ........
- 산행거리 : 약 10Km + 약 2.5km
- 산행시간 : 약 8시간 + 약 1시간 10분
- 동 행 : 오투님, 박꾼님, 파키라님, 안성팔광님
선유도20180203.gpx
- 일정 : 2018년 2월 03일~2018년 2월 04일(토~일요일)
- 3일 토요일 집출발(0450경) - 석수에서 박꾼님 택배(0515경) - 유성에서 오투행님 택배(0715)
- 군산 한일옥에서 아침식사(0850경) - 선유도 착(0950경)
- 파키라 아우님 만나 준비 출발(1006) - 장자도 한바꾸 돌고 준비 하여 장자봉 올라가다 - 중턱에서 막초타임(1052~1132)
- 대장봉(1158) - 장자대교다리(1249) - 선유도해수욕장(1312) - 선유도해변 저짝끝에서 점심끓여묵고(1333~1458)
- 뒷장불(1522) - 망주봉 뒷쪽식당에서 마무리하고(1605~1759) - 장자도 정자에서 하루 유하다(1830경)
- 4일 기상(0800) - 아침 끓여묵고(0900~11:00) - 준비하고 선유봉으로 출발하다(1120) - 선유봉(1153) - 장자도주차장(1232)
- 군산 한주옥으로 이동하여 점심묵고 - 군산을 출발하여 각자 집으로 들다 (1730경)
- 여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선유도는 양일간 바람 억수로 불어 추웠고 저녁부터 눈까지 내려 이중창된 정자 아니였다면 상당히 어려웠을판이었어 ....
- 경치는 아주 멋드러지고 후회하지 않을 그런곳이었고 자그만 산들이야 올라보면 좋았어~~
- 장자도의 대장봉, 선유도의 선유봉에서 보는 그림이 좋았고, 망주봉은 술을 너무 마이묵어 못올라가고 돌기만 해서 아쉬웠고 ...
- 다음에 무녀도와 신시도를 한번더 돌아봐야 되겠더라 ...
- 교통비 및 경비( 총190,000원 정도)
- 서울→유성→서천→서해안 통행료- 차량식사비는 공동경비에서 지출(60,000) - 공동경비(100,000x3)
- 교통편
- 자차로 이동했다
- 군산역 출발하는 7, 83번, - 시외버스터미널 출발하는 7, 9번 버스로 비응항 환승장에서 하차하여
99번버스로 새만금광장을 경유하여 신시, 무녀, 선유, 장자도 들어가면 되겠다 ...
(고군산도 투어버스라는 2층버스인지는 확인 못했다만 ....)
▽ 첫날 돌아본 ............
▽ 둘째날 선유봉 올라보다............
▽ .........
어찌 하다보니 선유도로 집결이되었다 ....
실은 솔숲님이 대금산 야영하자 올라왔다만 겁나추분날이라하고 요즘 무릎 아픈데 낑낑메고 오르는게 영판 가기가 망설여졌어 ....
하여 간다고도 안간다고도 말이없었더만은 호응이 없다보니 갈려했는디 폭파시켜부렀다고 오투햄한티 연락이 왔데 ....
어디갈데 찾아보라기에 쉽고편하게 뵈는 선유도나 가자 이리 말이나왔구만 ....
행님은 파아우님께 연락하여 만나자하고 ...
박꾼아우님 연락하여 같이 가게되었어 ....
저녁에 장보고 묵을것좀 담아준비해두고 새벽4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했구만은 ...
살포시 눈이 쌓여있더만은 도로에 나서니 그만그만하더라고
가다 석수에서 박꾼아우님 싣고 유성으로 향했지 ....
시간좀 걸리더만은 .....
유성을 다와가는 중 눈발이 날려 여간 신경쓰였어 ...
그리 행님 태우고 군산으로 향했지 ....
군산가면 한일옥이라고 무우국밥이 맛나거든 ....
자전거타고 몇번 다녀봐서 알게되었어 ....
아침 맛나게 묵고 파아우님 장자도에 도착해서 있다기로 열심으로 갔지 ...
그와중에 저녁에 어디서 텐트치고 잘것인지 알아봐놨데 ....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아주 좋았어 ...
샷시로 막아진 정자였지 ....
저녁에 와서 쉬기로하고 간단하게 준비하고 장자도 돌아보고 ....
대장봉 올라가다 막초타임 ....
신선이 살았다는 선유도의 비경이 좋더만 ....
언제한번 아내와 손잡고 다녀오고 싶다고나 할까 ~~~?
아주 기대이상이여 ....
그리 장자도를 다 돌고 선유도와 연결되는 장자대교옆으로 사람만 다닐수있는 보조 자리가 있데 장자교라고 ...
장자교를 건너 설렁설렁 이야기꽃피우며 건너 선유도로 들었구만 ...
섬 전체가 참으로 이뻣어 ....
해변길을 걸어 망주봉 둘레로 돌아가는 바람잦은 해변가에서 점심끓여묵었지 ....
아주 맛나게 묵엇어요 .....
그리고는 내정신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것데 ....
술에 취해 선경에 취해 그리그리 돌아다녔지 ....
▽ 장자도에서 본 망주봉과 장자대교 .........
▽ 선유봉 .........
▽ 선유봉 옆으로 안부쯤에 작은 동굴처럼 멋드러진곳이 있었지 .........
▽ 등대뒤로 말이지 .........
▽ 건너편 관리도가 보이잖어 .........
▽ .........
▽ 뒤로 장구도 .........
▽ 이쁜그림 다시 .........
▽ 대장봉과 좌측뒤로 방축도 .........
▽ 장자도 돌며 .........
▽ 장자도 마을 .........
▽ 관리도 .........
▽ .........
▽ 장자도에서 바라본 대장봉 .........
▽ 관리도 .........
▽ 대장봉 오르며 .........
▽ 날씨가 꾸리꾸리 .........
▽ .........
▽ 관리도 .........
▽ 괸리도 .........
▽ 암대장 숫대장 그런가 ......... ? 마이산같어 ...
▽ 하늘과 어울리구나 .........
▽ 어서오시요 .........
▽ 관리도 .........
▽ .........
▽ 돌려봤다 .........
▽ 관리도 .........
▽ 주차장과 장자교가 한눈에 .........
▽ 장자대교와 선유봉 .........
▽ 이뻐서 또 돌리다 .........
▽ 대장봉 .........
▽ 선유도 망주봉과 뒤로 신시도 .........
▽ 선유봉 .........
▽ 관리도를 뒤로 .........
▽ 선유봏을 뒤로 .........
▽ 그림이었어 .........
▽ .........
▽ .........
▽ .........
▽ .........
▽ .........
▽ 돌려봤다 .........
▽ .........
▽ .........
▽ .........
▽ 할매바우 .........
▽ .........
▽ .........
▽ .........
▽ .........
▽ .........
▽ 대장봉 돌아보다 .........
▽ .........
▽ 장자대교 .........
▽ 저짝까지 가보자 .........
▽ 망주봉을 뒤로 .........
▽ 대장봉 .........
▽ 장자도 건너오다 .........
▽ .........
▽ 대장봉 이쁘구나 .........
▽ .........
▽ 뒤로는 방축돈갑다 .........
▽ 수시로 돌려보다 .........
▽ 요탑에서 줄타고 중간에까지 가나본데 입장료 2천원에 요금이 2만원이라구나 .........
▽ 그림이 따로없구나 .........
▽ .........
▽ 이뿐 소나무 .........
▽ 망주봉까지 가보자 .........
▽ 대장봉 .........
▽ 돌려보다 .........
▽ 구불길 이정목 .........
▽ .........
▽ 고군산대교 .........
▽ 신시도 건너다보이다 .........
▽ .........
▽ 신시도 보이다 .........
▽ 대장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리 묵고 마시고 정신없이 돌다 망주봉 아래 어디 음식점에선가 굴안주에 또 술묵었다는데 아주 기억이 없어요 ...
하다 팔광아우에게서 전화가 오고 만나고 숙소인 정자로 가게 되다 ....
바람 억수로 불어 마이 추웠고 저녁부터는 눈발이 날려 다음날 점심때쯤인가 나올때까지 바람에 눈에 추운날이었어 ....
저녁은 우찌묵고 먼저 떨어졌던가 아침은 일찍 일어나 밥하네 우짜네 수선을 떨다보니 다들 일어나데 ....
만두국에 황태떡국에 맛나게 해장하고 선유봉을 둘러보기로 했지 ....
짐정리하고 올랐지 ........
들머리를 못찾아 이리저리 살피다 터널 저짝에서 올랐다만 올라가다보니 올라가는 길이 따로 있었어 ....
그리 올라서니 선유봉에서 바라보는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참 멋지더라 ...
아니 아름다워 ~~
이봉저봉 돌아보고 눈이 많이 쌓여 저 아래 굴있는곳은 못가보고 돌아내려왔구만 .....
주차장에서 준비하고 선유도를 떠나기로했어 ....
군산 한주옥에서 점심묵고 헤어지기로 ...
하여 군산으로 향했구만 .....
▽ 저위 정자가 하루 숙박하던 곳이랄까 .........
▽ 저기 선유봉으로 가볼까나 .........
▽ 밤새내린 눈으로 망주봉이 더욱 이뻐졌어 .........
▽ 대장봉도 눈모자 쓰고있고 .........
▽ .........
▽ 오름길에 돌려보다 .........
▽ 무녀도 앞쪽 장구도 .........
▽ 수묵화랄까 .........
▽ 선유대교보이다 .........
▽ 에효 되다 .........
▽ .........
▽ .........
▽ 우측으로 신시도 .........
▽ 돌려보고 .........
▽ 대장봉 .........
▽ 눈이 지평선과 평행으로 날려요 .........
▽ .........
▽ 이뿌다 .........
▽ 뒤돌아봐도 .........
▽ 한폭의 그림 .........
▽ .........
▽ 장자교와 대장봉 .........
▽ .........
▽ 선유봉에서 셀카 ......... 아주 째렸구나
▽ .........
▽ .........
▽ .........
▽ .........
▽ .........
▽ .........
▽ 눈은 위에서 내리는것이 아니라 옆에서 오는겨 .........
▽ .........
▽ .........
▽ 군산 한주옥에서 정식 ......... 만났어 ......
한주옥에서 맛나게 점심묵고 .........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해 .......
아쉽지만 다음의 좋은 자리를 기약하고 .........
그리 아름다웠던 선유도를 가슴에 담고 .......
2018. 02. 08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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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은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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