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00두성님 농막으로 참치 먹으러가다......
- 거리 : 의미없음
- 시간 : 의미없음
- 때산 동행 : 오투햄, 두루햄, 해리햄 내외, 강사랑님 내외, 장산님, 뚜버기님, 대명님, 솔숲향기님,
- 일정 : 2013년 10월 3일(목요일)
- 집 출발(07:30) - 마천역(08:45경)
- 서문(10:30) - 남문(12:26) - 100두성님 농막
- 마천역 - 집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맑고 시원한 가을하늘은 푸르고 좋았다 ...
- 조망이 근사하더라 ...
- 교통비 및 경비
- 전철(1,250 + 1,250 + 환승비) - 막초5병(7,500) - 밥과 과일 몇 개 - 참치(15,000)
---------------------------------------------------(합계 - 약 26,000원)
- 교통편
- 6호선, 5호선 전철 마천역에서 하차
때는 10월 3일 개천절
남한산성 100두성님 농막으로 참치와 도시락 까묵으로 가자는 공지가 올라왔다 .....
벨시리 어데 가겠다 정해놓은 산도 없고 ......
몇몇이 가자는 의견이 맞아 남한산성으로 가기로 하다 ........
아침으로 마천역에서 반가운 얼굴들 만나 막걸리 두어잔씩 돌리고 오르다 ........
또 조금가다 야외 김밥집이 있기로 김밥에 막초 두어잔씩 돌리다 .......
닝기리~ 시간만 나면 돌리다 ......
서문(10:30)
어디로해서 어디로 가는지는 별 기억도 없다.....
좌우당간에 서문으로 오르자 했기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오르다 ......
서문에 이르러 조망좋은 곳에서 조망 감상하고 .....
조금 내려오니 작은 봉우리에 쉴만한 터에 좌정하다 ........
또 이런저런 안주에 막초 몇병 돌리다 .......
▽ 들머리 안내판 .......
▽ 서문 .......
▽ 뚜 .......
▽ 세리 형수 .......
▽ 오산을 파노라마로 돌려보다 .......
▽ 남산과 불수사도북, 아차산까지 .......
▽ 용봉산, 죽엽산까지 .......
▽ 성곽길 .......
▽ 관악과 청계산 보이다 .......
남문(12:26)
남문에서 기다리던 대명님 만나 잠시쉬다 .......
남문에서 기다리는데 서문에서 판벌렸다 궁시렁거리데 ........ㅋ
묵어야 가는걸 우짤껴 ~~
성벽따라 어느만큼 왔나 삼거리인가본데 좌측으로 내려가면 100두성님 농막이라데 .....
여기서 강사랑물사랑님 만나 농막으로 내려갔구만 .....
▽ 남문에서 .......
▽ 남문 .......
100두성님 농막
분지같은 느낌의 밭이나오더라 ....
농막을 지어놓아 다 들어가니 빡빡하더라 .....
100두성님도 오랜만에 뵜구만 ......
농막에 앉아 대명님 가져온 참치 썰어묵고 ..........
강사랑님, 해리햄 가져온 음식들 꺼내 농갈라묵고 .......
그렇게 오가는 정담들속에 즐거운 가을날의 오후를 즐겼지 ~
▽ 세리형수 .......
▽ 벽돌이 .......
헤어지며 차가있는 팀은 차로 나머지는 걸어서 성남방향으로 내려가자했구만 ...
내려가다 어느 조망좋은 터에 앉아 남은 막초 농갈라묵고 ........
성남 어딘가로 내려왔다는 ............
내려와 몇몇은 닭도리탕에 막초몇병 해결하고 .........
그리고야 헤어졌구만 ......
장산님과 2호선타고 같이 오다 장산님 신도림에서 내리고 ......
집에 들어오니 몇신지도 모르겠어요 ~~
그나 도시락한번 취하게 묵었다 ........
2013년 10월 11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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