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2015 홀산 가을모임과 구인사, 사인암, 소수서원, 부석사 둘러보기....

2015 홀산 가을모임과 구인사, 사인암, 소수서원, 부석사 둘러보기....

 

 

- 동 행 : 오투행님 올 때 모과님

 

- 일정 : 2015년 10월 31일 ~ 11월 1일(토~일요일)

- 자차이용 집 출발(1020) - 종암동(1105) - 구인사(1535~1635)

- 벌재 방곡토속식당(1800경) - 그리 밤을 보내고 – 벌재들리다(0939~1000경)

- 사인암(1026~1040) - 소수서원(1115~1215) - 부석사에서 점심(1250~1320)

- 부석사(1325~1410) - 부석사 발(1430) - 집(1900경)

 

- 날씨 및 정리

- 둘러보기 좋은 그런 날이었어 ...

- 단양으로 접어들어 구인사가는 길이 강변따라 드라이브하는 마냥 들뜨게하여 좋았지 ...

- 구인사 들어가니 사람도 많았고 천태종의 본사라는데 정서적으로 배가고팠어 ...

- 하여 돌아나오며 낼은 부석사를 들러 정서의 배부름을 맛보자 하고 나왔구만 ... ....

- 홀산모임은 어느때처럼 좋았지 산꾼들 만남이라 그저 불렀어 ....

- 헌데 막걸리 마시다 독한술 두어잔 묵고는 바로 떨어져 자버린 바람에 즐거움을 같이 못했어 ...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같이서 즐거이 지냈어야 된디 너무나 아쉬움이라 ...

- 아침으로 벌재에서 한잔하자 이리되어 올라갔다만 팔광아우차가 퍼지는 바람에 그럴 기분도

   아니고 각자 헤어지자 이리되어 부석사로 향했구만 ...

- 부석사 가는 길 사인암 들려 단양8경이라는 한곳이라 바우 멋지게 생겼더만 ...

- 사인암을 나와 영주로 들어가 소수서원을 지나기로 또 들어갔어 ...

- 소수서원은 명불허전이데 구인사를 만회하는 아주 정서적으로 배부를수 있던 그런곳이여 ...

- 부석사를 들어가니 아주 좋았어 대간의 도솔봉부터 소백의 주능선이 주르륵 펼져지더만 ...

- 소수서원이나 부석사나 소백산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주 훤한곳에 있어 시원함이 좋았지

- 여하튼 구인사의 배고픔을 해결해주어 다행이었던 괜찮은 여행이었구만 ...

 

- 교통비 및 경비(2일 경비)

- 차량 유대 (562km주행-약 50,000) - 톨비 왕복(오투행님) - 막초,소주(7,200)

- 모임회비(40,000)

------------------------------------------------------- (합계 – 약 98,000원)

 

 

- 교통편 : 자차이용

 

 

 

 

 

 

 

 

 

 

 

2015년 월 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