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자전거여행 (군산-영광.......
▽ 건너 선운산과 소요산..........건들면 커짐 ........
- 주행거리 : 119.01km + 64.51 km
- 주행시간 : 12시간 37분 + 8시간 24분
- 동 행 : 오투행님
서해안여행군산심원면20170401.gpx
- 일 정 : 2017년 04월 01~02일(토~일요일)
- 31일 저녁 자전거로 합정 발(18:30) - 센트럴 발(20:00) - 군산 착(23:20) - 진포해양 테마공원에서 집짓고 1박
- 05시 기상하여 준비하고 집 철거하고 한일옥에서 무우국으로 아침식사
- 01일 한일옥 발(0628) - 비응항(0810) - 새만금방조제에서 신시도지나 간식 및 휴식(0925~0957) - 가력도(1034)
- 새만금 전시관(1057) - 변산해수욕장(1112) - 적벽강(1156~1210) - 채석강 구경후 점심식사(1221~1340) - 격포항은 우회(1350)
- 석포에서 휴식(1505~0535) - 곰소항(1550) - 부안자연생태공원(1700) - 수동리 734번도로(1746) - 선운산 삼거리(1831)
- 심원면 하전리에서 마무리(1905) - 저녁식사후 국순당 언저리에 집짓고 1박
- 02일 심원면 하전리 발(0620) - 심원면에서 아침식사(0640~0720) - 금평리 77번국도(0740) - 동호항(0755~0804)
- 동호해변(0808) - 전북수산기술연구소(0813) -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간식(0840~0906) - 구시포해수욕장(0922)
- 법성포에서 점심(1025~1150) - 영광대교(1215) - 답동삼거리 휴식(1325~1346) - 영광농업기술센터인근 휴식(1419~1427)
- 영광고속터미널 착(1444)
- 사우나 후 저녁겸 간식 - 영광고속터미널 발(1740) - 서울 착(2200경) - 서교 착(2300경) - 집(2330경)
- 주행날씨 및 구간 정리
- 전국이 비온다하였으나 전남북지역은 흐리기만 한다하여 출발하게 되었다 ......
- 첫날은 구름이 가득하고 해무가 가득하여 멀리 볼수가 없었다만 바람은 잔잔하고 순풍이라 좋았고 ....
- 새만금 길기도 하데 비응도에서 저짝 끝 전시관까지 30km가 나오데 한참을 달렸구만 .....
- 새만금 방조제가 길기는 하더라만 간간히 휴게소가 있어 간단한 간식은 해결이 되겠어 ...
- 바다풍경은 좋았다만 해무가 많이끼어 아쉬움은 있었지 ....
- 방조제길은 평지라 달리기 좋았고 이후부터는 전형적인 해변가의 오르내림이 많은 그런 곳이었어 ......
- 적벽강, 채석강 들려 구경했긴 했다만 해무가 문제였고 변산반도의 해안길이 울퉁불퉁하더라만 변산의 산군들이 멋졌어 ~
- 곰소항 이후 해변과 가까운 자연생태공원이 풍광이 좋아 사진박니라 여념이 없었고 ...
- 줄포를 거치지 않았더니 심원면까지 가는동안 배고퍼 혼줄났구만 가는 길에 식당이나 수퍼가 없어요 .......ㅠ
- 심원언저리에서 하룻밤 집짓고 자고 일출보고 출발하여 법성포에서 점심 맛나게 묵었지 ........
- 백수길 해변가 도느라 쪼메 힘들었고 그 길 돌아 영광에서 마무리하고 터미널에서 올라오다 ....
- 양일간 참으로 재미난 여행이었고 이것저것 먹니라 주머니가 가벼워졌어 ....
- 교통비 및 경비 :
- 저녁식사(19,000) - 강남 센트럴→군산 교통비(18,700x2=37,400) - 막걸리 및 안주류(14,000) - 한일옥에서 무우국 아침식사(16,000)
- 편의점에서 간식구입(약10,000) - 채석강 개화도에서 점심식사(43,000) - 심원면에서 저녁식사(70,000) - 심원면에서 아침식사(12,000)
- 간식 및 막걸리(약 15,000) - 법성포 토우에서 점심식사(46,000) - 사우나(10,000) - 군산에서 저녁겸(34,000)
- 군산→강남 센트럴(25,900x2=51,800) - 전철로 귀가
------------------------------- ------ ---------------------------------(합계→ 378,200원에서 n/1)
▽ 영광터미널 시간표 ............
▽ 첫날 ........
▽ 첫날 통계 ........
▽ 둘째날 ........
▽ 그 통계 ........
작년 늦가을에 서해안 자전거여행 한다고 군산까지 내려왔고 ...
이제 날 풀리자 다시 이어내려가기로 했어 ....
봄이라 맛난것도 묵어가며 가자 이리되었지 .....
헌데 주머니가 가벼워진 여행이 되가더라고 ....
여하튼 텐트가지고 다니며 이곳저곳에서 한박씩하며 다니는 맛이야 뉘라서 알것어 ...
그 잘난맛에 빠져서리 또 나섰구만 ....
전국이 토요일 비온다하더라만 군산 부안지역은 흐리기만 한다하데 ...
가차없이 저녁차로 군산에 내려서가서 해양태마공원인가 정자에다 집짓고 하룻밤을 보냈것다 ....
그참 조용하고 좋더라고 ....
새벽같이 집 철거하고 옛날 70~80년대 거리라는 곳에 한일옥이라 무우국밥집이 맛나다기로 가서 아침을 해결했어 ...
시원하게 맛나더만 ...
거리도 어릴적 봤던 그런모습이라 ....
둘러보니 깨끗은 하더만 ...
가까운 편의점에서 막초와 간식 찔러넣고 출발이라 ....
허나 군산 작년 가을부터 3번이나 내려왔네 ~~
정감이라 하기는 그렇고 ....
새만금으로 가는 길에 국가산업단지 길을 따라 가다보니 단지에서 나오는 그런 .....
단지는 크고 넓었어 새만금까지 이어지는 ...
▽ 무우국밥 묵고 ............
▽ 건너편 옛거리 ............
▽ 한일옥에서 아침묵고 ............
▽ 옛거리가 깨끗하고 정갈해더만 ............
▽ ............
산업단지를 달려 새만금하고 만나는 곳에 수산시장이 있더라 ...
아침식사도 매식이 되는 그런 ....
아직은 너무 일러서인지 별시레 사람도 없고 한산했어 ......
▽ 방조제쪽 ............
▽ 수산시장 중앙통로 ............
▽ 새만금수산시장 ............
▽ 비응항 ............
▽ ............
▽ 멀리로는 해무가 가득하다 ............
▽ 돌아보고 ............
▽ 내륙방면 ............
▽ 가야할 길이 꽃길 ............
▽ 비응항 ............
▽ 야미도 직전 ............
▽ ............
▽ ............
▽ ............
▽ 야미도에 해무가끼었어 ............
▽ ............
▽ ............
▽ ............
▽ 야미도언저리 ............
▽ 바람은 잔잔했다고 해야 ............
▽ ............
▽ ............
▽ 야미도 바우 ............
▽ ............
▽ 야미도 선착장 ............
▽ 야미도에서 여객선 오가다 ............
▽ ............
▽ 신시도 ............
▽ 우측으로 신시도 ............
▽ 조력발전소 ............
▽ ............
▽ ............
▽ 신시도 지나오며 ............
▽ 조력발전소 ............
▽ ............
▽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센터 ............
▽ 방조제가 이쁘더라 ............
▽ 먼바다에는 아직도 해무가 ............
▽ 자전거세우고 ............
▽ 아래로 내려가서 해초와 따개비 확인했어 ............
▽ 새만금 조력발전소 ............
▽ 가력도 조력발전소 ............
▽ ............
▽ 조력발전소 ............
▽ ............
▽ 웅장하더라 ............
▽ 풍력도있고 ............
▽ ............
▽ ............
▽ 새만금공원 ............
▽ ............
▽ 가력도항 ............
▽ 새만금공원 돌아보고 ............
▽ 소라양식 많이하나보데 ............
▽ ............
▽ 내륙방면은 호수가 되었어 ............
▽ 내륙쪽도 멋드러지데 ............
▽ 뻘밭 ............
▽ ............
▽ 새만금 끝나고 변산방면 ............
▽ ............
▽ 새만금 방조제 끝자락 ............
▽ 새만금 홍보관 ............
▽ ............
30여 km의 방조제를 가로질러 변산반도로 접어들었지 ....
찻길따라 구불구불 오르내리며 차없는 도로로 돌아다니며 변산 해수욕장을 거쳐 해변가로 해변가로 그리 돌았어......
점심 묵어야 되는디 마땅한 집을 못찾고 말이지 ....
그리 적벽강을 구경하고 ....
▽ 적벽강에 내려서다 ............
▽ 적벽강 안내 ............
▽ ............
▽ 적벽강 ............
▽ 적벽강 몽돌 ............
▽ 굴 ............
▽ ............
▽ ............
▽ ............
▽ 적벽강 이모저모 ............
▽ ............
▽ 기온차로 해무가 많이 생기더라 ............
▽ ............
▽ 채석강을 향하다 ............
적벽강을 돌아내려가다보니 채석강이더만 .....
기온차로 해무가 가득하여 알토란같이 보지는 못했다만 예전에 한번 와봤으니 하며 돌아보다 ....
▽ 채석강 ............
▽ 지면에서 해무가 스물스믈 올라오다 ............
▽ ............
▽ ............
▽ ............
▽ 채석강 물안개 ............
▽ ............
▽ ............
▽ ............
▽ ............
▽ ............
▽ ............
▽ ............
▽ 채석강 풍경 ............
▽ ............
▽ ............
▽ ............
▽ ............
▽ ............
▽ ............
▽ ............
▽ ............
그리 채석강을 돌아보고 아니 해무만 보고 밥집에 들어갔어 .....
백합정식이라는데 마이 부실하더라 ....
SNS에 많이 올라있는 집이라더만 닝기리 ~~~
겁나 아까버 .....
양도 적고 맛도 별로고 칼국시로 배체웠구만 ......
밥집 낯짝만보고 들어가지 말자 이리생각되더만 ...... 허탈이여 .....
대명리조트 앞에 있던 집이었는데 말이쥐 ~~~
▽ ............
▽ ............
또 출발이여 ~~~
격포항은 우회 ......
좌측으로 변산반도의 산자락이 소매를 붙잡았어 ....
멋지더만
▽ 투봉이라데 ............
▽ 우측으로는 절벽으로 마실길이 있던가 ............?
▽ 해변의 산들이 멋졌어 ............
▽ ............
▽ 모항쪽의 현대연수원인갑데 ............
▽ 모항갯벌체험장 ............
▽ 갑남산방향 ............
▽ ............
▽ ............
▽ 모항 ............
▽ 변산자연휴양림 ............
▽ 그 산막들 ............
▽ 저너머 곰소항 ............
▽ 저건너 선운산과 소요산 ............
▽ 선운산이 아스라하다 ............
▽ 가야할 ............
▽ 변산의 산군들 ............
▽ 갯벌 돌아보고 ............
▽ ............
▽ 이뿌장 ............
▽ 마동방조제 ............
▽ ............
▽ ............
▽ ............
▽ 매화가 피었데 ............
▽ ............
▽ 휴식하며 변산 마실길 버스시간표를 ............
▽ 곰소항보이다 ............
▽ 내소사가는 석포삼거리에서 졸포방면으로 ............
▽ 곰소항에서 보는 선운산 ............
▽ 곰소토굴젓갈 단지 ............
▽ ............
▽ 저건너 ............
▽ 우측이 선운산이라 저까지 가보자 ............
▽ ............
▽ 뻘이 좋더라 ............
▽ 넓었어 ............
▽ ............
▽ ............
▽ 변산과 그 산군들 ............
▽ 너무 이쁘잖어 ............
▽ 겨울에 변산을 걸어서 돌아봐야 되것어 ............
▽ 질게살면 안되끄나 ............? 왜 안되긋나 ....ㅎ
▽ 살만큼 살아봅세 ............
▽ 철새들 많았어 ............
▽ 뻘이 너무좋았어 ............
▽ ............
▽ ............
▽ 철새 날아오르잖어 ............
▽ 길을 만드는 중이라 이짝으로 돌았지 ............
▽ 변산의 산들이 그림이라 ............
▽ 태양도 실실 ............
▽ ............
▽ 어서오시요 ............
▽ ............
▽ 대장군들이 이정목으로 있었어 ............
▽ ............
▽ 뻘과 변산 ............
▽ 태양의 갯벌 ............
▽ ............
▽ ............
▽ ............
▽ 뻘사이로 물들어오다 ............
▽ ............
▽ 끝이없어보여 ............
▽ 한동안 바라보다 ............
▽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어 ............
▽ ............
▽ ............
▽ ............
▽ ............
▽ 생태공원도 방조제를 막아 만든 습지였던가보데 ............
▽ 천연기념물이라데 ............
▽ 세월이 느껴지잖어 ............
▽ 인촌선생 생가지 앞을 지나고 ............
▽ 미당시문학관 ............
▽ 이모저모 ............
▽ ............
▽ ............
▽ ............
▽ ............
▽ ............
배고퍼 한참 식당이나 가게가 없어 애묵다가 선운사삼거리를 지나 밥집찾아 들어갔어 ..
겁나 혼났지 ....
탄수화물떨어져 난리도 아니였잖어 .....
어두워 지기도 하고 밥집도 찾았고 하여 하루일과를 마감했어 .....
헌데 밥집이라곤 장어집 밖에는 안보이데 ....
돈좀 들어갔구만 .....
▽ ............
▽ ............
맛나게 묵고 국순당 언저리쪽에 창고 옆으로 한적한곳에 집을 짓고 ..........
쐬주가 모자라 식당에서 두어병 구해와 몇잔하고 잠들었어 .....
어따 아침까지 잘 잤어요 ~~
▽ 준비하고 나서는데 뒤로 해오름이 시작되데 ............
▽ 건너 변산쪽에 ............
▽ ............
심원면 사무소 앞으로 밥집이 문열었기로 아침은 얻어묵고 출발했지 ....
공사장 일꾼들 밥해준다 나왔다는데 천만다행이지 ...
하마터면 밥도 못얻어묵고 갈뻔했잖어....
▽ 궁산저수지 방면으로 해무가 넘실거리더만 ............
▽ 아주 보기가 좋았지 ............
▽ 저앞으로 방조제따라가면 동호항 ............
▽ 저 건너 변산 ............
▽ 방조제따라 동호항으로 ............
▽ ............
▽ ............
▽ 동호항 ............
▽ ............
▽ 동호항에서 바라본 변산쪽 ............
▽ 선운산방면 ............
▽ 물결이 좋았어 ............
▽ ............
▽ 선운산쪽 ............
▽ 저너머 변산쪽인디 ............
▽ ............
▽ 동호항 막다른길에서 돌아나가다 ............
▽ ............
▽ ............
▽ ............
▽ ............
▽ ............
▽ 동호항에서 ............
▽ 동호항을 돌아나와 전북수산기술연구소와 뒤로 동호항 ............
▽ 양배추가 많이 심어졌지 ............
▽ ............
▽ 명사십리해변 ............
▽ 모래는 곱지 않았어 ............
▽ ............
▽ 데크에서 휴식하며 ............
▽ ............
▽ 저 앞에 홀로여행객 불러세워 막초한잔 믹이고 보냈구만 ............
▽ ............
▽ ............
▽ 막초묵으로 오는중 ............ 팽목항부터 걸어서 인천까지 간다데 ~~ 7일차레나 ...
▽ 구시포항 방파제 ............
▽ 구시포항 ............
▽ 구시포해변 ............
▽ ............
▽ ............
▽ 구시포해변 ............
▽ 자룡리쪽 보리밭 ............
▽ 황토밭갈이 ............
▽ 뻘 ............
▽ ............
▽ 방조제 내륙쪽 ............
▽ 법성포로 들어가는 중 영광대교를 보다 ............
▽ 그 뒤 좌측 산줄기는 장암지맥 끝자락이여 ............
▽ 내륙쪽이라 ............
법성포에서 굴비정식 묵자 이리되었어 ......
그집을 찾아 시내로 들어서니 굴비걸린 상회들이 많더만 굴비엮드시란 말이 생각나데 ....
토우라는 식당에서 간장게장굴비정식이라는 그참 이름도 길다 ....
거하게 받았구만 맛나데 ~~~~
아주 푸짐하고 게살이 톡터지듯이 입안에 빨려드는것이 아주 좋았어 ....
조금 남는 부꾸미와 튀김은 가는길에 간식으로 묵을라 싸달라해서 나왔구만 ....
지금도 생각이 간절히나더라니 ...
▽ 저 앞쪽 건물 1층에 토우라는 식당 ............
▽ 굴비집들이 굴비엮듯이 역여있더만 ............
▽ ............
▽ ............
▽ ............
▽ ............
▽ ............
▽ ............
그리 묵고나와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도로를 타기로했어 ....
아주 멋진길이라데 ....
그렇다면 가봐야지 .....
아주 힘들게 돌았구만 해안가 답게 굽이굽이 올록볼록이여 ..
이쁘긴 하더만 ~~
▽ 봉대산쪽과 홍농읍 ............
▽ 중앙이 검산제 ............
▽ 지나온 해산정 ............
▽ 영광대교 ............
▽ 장암지맥과 뻘 ............
▽ 홍농방면 ............
▽ 영광대교 ............
▽ ............
▽ 대교위에서 본 바다 ............
▽ 물빠짐이 멋지데 ............
▽ 뻘과 모래톱 ............
▽ 배드나드는 길 ............
▽ ............
▽ 저짝에 불상있는곳이 우리나라 최초 불교전래지라데 ............
▽ 영광대교를 돌아보고 ............
▽ 선인장이 많이 심어졌고 아래가 모래미해변이라데 ............
▽ 건너 금정산과 봉대산이라 ............
▽ ............
▽ 해안 ............
▽ 서있는 곳 쯤이 장암지맥 끝자락이였지 ............
▽ 법성포로 물들어가는 만 입구 ............
▽ 이뿌잖어 ............
▽ 백수도로의 365계단이란 뭐가 있던곳인디 ............
▽ 길건너 정자 ............
▽ 알로 해안길이 있었지 ............
▽ 유채꽃 이뿌게 피었고 ............
▽ 백수도로 해안 ............
▽ ............
▽ ............
▽ ............
▽ 보리밭에 유채꽃이 겉드리니 아주 좋아 ............
▽ ............
▽ ............
▽ ............
▽ 대나무도 하늘거렸어 ............
▽ ............
▽ 멋드러지더만 ............
▽ 풍력발전기 바람개비가 많이도 서있었어 ............
▽ ............
▽ 그늘에서 잠시쉬며 진달래와 망중한 ............
▽ ............
▽ 그참 이뿌게 피었다 ............
▽ 영광으로 드가는중 길가 수선화가 눈길을 끌다 ............
▽ ............
▽ ............
▽ 보리밭 여불떼기서 쉬며 ............
▽ 터미널에 도착 ............
터미널에 도착하기전 시간이 너무 많이 남기로 빠른 차편으로 바꿨어 ....
도착하여 옆에 시장구경하고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
건너 삼겹살집에 들어가 저녁겸 쐬주한잔하였지 ....
그집의 영광댁이 시원시원하게 맛난것 많이 주더만 ...
등껍질 딱딱한 게무침에 가지가지 반찬들 아주 맛나게 묵어줬어 ....
밥도 한공기씩 묵고 .....
그리고 마무리하고 차에 올랐어 .....
조금 밀리긴 하였다만 빨리도 올라온 편이라 .....
그리 서해안 자전거여행을 마치고 들어갔구만 ....
아주 재미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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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박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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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4. 19일 옮겨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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