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자전거여행 (목포-마량항 ....... ▽ 땅끝 전망대 돌아보다 .......... (건드리면 커짐... - 주행거리 : 약 311km (4일간 거리 ... - 소요시간 : 약 45시간 45분(4일간 시간 .... - 동 행 : 오투님
- 일 정 : 2017년 7월 29일~8월1일(토~화요일) - 28일 호남쎈트럴 출발(20:00) - 목포 도착(24:30경) - 목포 부흥동 둥근공원에서 텐트박 - 29일 목포 출발 (06:45) - 송호해변 (18:34) : 소요시간 11:50 / 주행거리 : 86.58km / 땅끝 송호해변 텐트박 - 30일 송호해변 (06:01) - 마량항 (17:54) : 소요시간 11:53 / 주행거리 : 70.32km / 마량항 텐트박 - 31일 마량항 (06:11) - 벌교읍 (19:38) : 소요시간 13:27 / 주행거리 : 98.91 km / 벌교읍내 모텔박 - 1일 벌교읍 (06:08) - 순천터미널 (14:43) : 소요시간 08:35 / 주행거리 : 55 km / 순천터미널 발 집으로
- 주행날씨 및 구간 정리 - 폭염, 또 폭염 이었다만 연 3일은 하늘은 구름이 많아 다행이라 해야할까, 마지막날은 머리뜨겁게 따가운날이었다 ......... - 1일차 : 목포에서 화원까지는 대불공단과 완도가는 대형차량으로 미세먼지와 흙먼지가 많아 불편하였고 해변과 떨어져 도로를 따라가는 구간이 많아 위험도 하고 불편하였다만 땅끝 송호리해변은 좋았다하겠다 .... - 2일차 : 해변가로 달리는 맛이 좋았고 간간히 오름은 나왔다만 별 어려움은 없다하겠고 좌로 땅끝기맥의 아름다운 산세를 보고 달려좋았고 강진만의 가우도가 관광지로 바뀌어 신기리월곶마을에서 저두리까지 가우도를 가운데 두고 걸어다닐수있는 다리가 놓여있어 많은 시간을 단축하였고 마량항에서 텐트박을 하다 .... - 3일차 : 사자지맥의 끝자락고개를 넘고 장흥의 천관산을 우회하며 안양면을 통과 제암산과 일림산의 호남정맥 능선들이 가슴 뛰게하고 회천면, 대서면을 지나 동강면에서 잔득 웅크렸던 소낙비를 만나 30여분을 달려 벌교에 입성하여 모텔에서 1박하다 ... 번개, 천둥이 치는 길이라 조금 위험했다하겠다 .... - 4일차 : 순천 낙안읍성을 둘러보고 순천만과 용산봉에서의 조망을 하고 순천에서 상경하다....
- 교통비 및 경비 : - 320,000 + 340,000(행님)...
-------------------------------------------------(합계→ 660,000원)
▽ 1일차 목포→땅끝 ..........
▽ 1일차 통계..........
▽ 2일차 땅끝→마량항 ..........
▽ 2일차 통계 ..........
4월 서해안자전거여행을 목포까지 마치고 목포서부터 남해안자전거여행을 하기로했다 ....
여름휴가를 기해서 말이지 .....
많이 기다려졌어 .....
날은 많이도 더워 걱정도 스럽더라 ....
다행스런것은 7월 그리도 내리던 비가 말경에는 잠시 소강상태라는 것 ....
행님이 미리 목포행 버스표를 예약을 했던터라 신경쓸일은 없어졌지 ....
시간에 맞춰 강남쎈트럴시티에 도착하여 저녁을 묵고 20:20분인가 목포행버스에 올랐다 ....
목포에 내리니 24:40여분 되었지 .....
그 밤에 영산강하구둑을 찾아가다 공원이 있기로 정자에 텐트를 치다 .....
밤인데도 참으로 덥더라 .....
게다가 하계용이 아닌 동계용 이너를 치고나니 숨까지 막혔던가 ~~?
자는둥 마는둥하다보니 어느새 새벽이었던지 운동하러 나온 동네사람들 땜시로 어여 집허물다 .....
할메 할베들 곁에서 두런두런거리고 시끌사끌한데 더 잘수도 없었어 ...
그나 공원이다보니 화장실과 세면대는 사용하기 좋았어 ....
공원옆으로 아침식사할수있는 식당도 있어 아예 아침까지 묵고 준비하니 좋더만 ....
그리 06:45분경 영산강 하구댐을 향해 출발하다 ..
▽ 둥근공원 정자에서 1박하다 ..........
▽ 둥근공원표석 ..........
▽ 영산강 하구댐과 저 멀리로 월악산이 흐릿하구나 ..........
▽ 저짝은 대불공단이것제 ..........
▽ 하구댐을 건너며 좌측은 영산강, 우측은 바다라 할까 .......... ?
▽ 하구둑 ..........
▽ 둑따라왓지 ..........
▽ ..........
▽ 영산강 하구둑배수관문 ..........
▽ ..........
▽ 영암금호방조제인 삼포대교에서 현대삼호중공웝과 현대호텔 ..........
▽ 안개가 많이끼어 멀리까지는 ..........
▽ 지나온길을 돌아보고 ..........
▽ 가야할 길도 박아주고 ..........
▽ 영암과 해남의 경계 ..........
그리 시끄럽던 대불공단과 금호도를 빠져나와 한것진 화원면 청용리에서 좌측으로 농로를 따라 가기로 하다 ....
진도를 들어가는 우수영 관광지가 있는 진도대교는 생략하기로 했어 ...
그쪽 가는 길이 차량도 많고 위험도하고 진도는 겨울에 다녀오기로 했거든 ....
한것지 농로 편안하고 좋았지 ...
그렇게 황산면으로 해서 77번국도를 따라 땅끝까지 가기로 했어 ....
▽ 구도로라서인지 차량이 없어 아주 좋았고 ..........
▽ 농촌의 풍경을 맘껏 보며 달렸지 ..........
▽ 아침인데도 덥긴 덥더라 ..........
▽ 곳곳에 담배농사를 많이 지었고 ..........
▽ ..........
▽ 담배꽃도 이쁘더라 ..........
▽ ..........
▽ 가로지르는 18번국도를 만난다만 땅끝으로 직진 77번국도를 따르다 ..........
▽ 교차로 언저리 ..........
▽ 한자리를 지나고 뻘밭보고 지나다 ..........
▽ 작은 생물들 많더라 ..........
▽ 뻘은 이뻐요 ..........
11시경 가는 길 우측으로 고천암식당이던가 짱뚱어탕이 유명하다했던가 들어가 묵었어 ....
헌데 맛있던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만 쥔장은 아주 유명하다고 자랑이 대단하더만은 ....
배고프기로 맛나게는 묵었지 술이 더 맛나던가 ...?
한시간여를 그리쉬다 일어섰구만은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릴시간이라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아요 ....
고천암 방조제를 지나고 정자가 있기로 오수도 즐기고 쉬어가기로 했지 ....
2시 50분에야 출발했던가 그랬어 ....
바람은 불더라만 어찌나 덥던지 시간만 죽였구만은 ....
▽ 고천암식당에서 짱뚱어들이 ..........
▽ 할딱거리며 탕속으로 들어갈 시간만 기다렸던가 ..........? ..........
▽ 방조제 지나고 정자에서 오수를 즐겼구만 ..........
▽ 대흥사가는 삼거리에서도 우측 땅끝으로 ..........
▽ 가좌리 언저리에 연밭이 나오데 ..........
▽ ..........
▽ 가좌마을 정자 ..........
개동리에서 77번국도를 버리고 해안가로 붙으려고 샛길을 탓어 ....
헌데 가다가 석호리에서 또 만났구만 ....
그리 송계리마을회관에서 잠시쉬다 낑낑거리며 언덕을 올라 해남백포리의 공재윤두서고택을 20여분 둘러봤구만 ....
▽ 송계마을 갈림길에서 좌로 ..........
▽ 아직은 서해라 해야되겠지 ..........
▽ ..........
▽ 건너 가야할 학가리 정도 되납다 ..........
▽ 공재고택을 둘러보다 ..........
▽ 돌담이 인상적이었고 ..........
▽ 이뿌잖어 ..........
▽ ..........
▽ ..........
▽향나무가 인상적이었고 ..........
▽ ..........
▽ ..........
▽ 사람이 살지 않으니 썰렁함이 있었어 ..........
▽ ..........
▽ ..........
▽ 염전이 자주로 나타났었지 ..........
▽ ..........
▽ ..........
▽ 허나 염전이 수익이 없었던지 태양광으로 바뀌어가고 있더라고 ..........
▽ 굉장히 넓고 대규모로 ..........
한동안 농로를 따라 저었지 ....
우측으로 뚝이 있더라만 수로때문에 건너 둑으로 가기가 난해했지 ....
허나 참으로 덥더라 하늘에 구름이 가려주긴 하더라만 더운날이었어 ....
17:50여분이 되어도 꺽이질않는 더위에 기진맥진하다 해변가로 빙수파는 곳이 있기로 쉬어가기로 했지 ...
어따 빙수 맛나던거 ....
너무 달달하여 잘 묵지는 않았는디 오늘에는 맛나데 ....
그리고 또 출발이야 ~~
▽ 그래도 농경지를 보면 따뜻한 느낌은 있데 ..........
▽ 바다를 보며 빙수묵고 ..........
▽ 딸래미와 재미지게 놀데 ..........
▽ 양철지붕집과 건너는 어란진 항쪽이던가보다 ..........
▽ 건너는 어불도쪽인가봐 ..........
▽ 작은섬이 올망졸망 저 섬으로 바닷길이 열린갑데 ..........
▽ ..........
▽ ..........
▽ 바닷길이 열린다는 안내판이라 ..........
▽ 대죽리해변 ..........
그리 저어 땅끝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마감했어 .....
자그마한 해수욕장에 솔밭에 텐트도 칠수있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
샤워장, 화장실도 있어 개안하게 씻을수도 잇고 밥집도 많고 .....
▽ 송호해변 ..........
▽ 저가 땅끝이여 ..........
▽ 땅끝과 관광호텔 ..........
▽ 해변이 이뿌잖어 ..........
해변으로 텐트치고 한명씩가서 샤워하고 .......
대략 정리하고 저녁을 묵었지 당연 쐬주도 한병씩하고 말이쥐 ....
아랫녘이라고 음식솜씨는 좋찮어 .....
아주 맛나게 묵고 하루를 마감햇어 ......
30일 이른아침 05시경 일어나 집허물고 정리하여 편의점으로 향했지 .....
밤새도록 불어대는 바람에 시원하다못해 새벽으로는 추워서 침낭을 덥고잤다는 ....
그래서 어제의 피곤함이 풀리는듯했다는 ....
이른아침이라 아침밥주는 식당이 없기로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김밥으로 해결하고 ....
06시경 출발이라 초장부터 땅끝 마지막고개 올라가느라 애묵었어 .......
▽ 땅끝바라보다 ..........
▽ ..........
▽ 해변이 이뿐 송호리해변 ..........
▽ 송호해변 ..........▽ 서화도방향 ..........
▽ 땅끝한번 더보고 ..........
▽ 저위 리조트까지 올라가야 ..........
▽ 파노라마가 묘하게 되다 ..........
▽ 애묵고 고개 말랭이에 서다 ..........
▽ 마지막 땅끝고개여 ..........
▽ 올라온길 ..........
마지막 고개에서 등로를 타고 땅끝전망대까지 가보기로 하다 ....
행님은 안된다고 힘들다고 하더라만 그냥 갔지 뭐~~
호텔뒤로해서 땅끝기맥 등로가 이어지더라 ....
조금 가다가는 계속 오름계단만 나오더만 ....
닝기리 ~ 씩씩거리며 올랐네 ~~
▽ 고개의 통로 ..........
▽ 땅끝전망대가 보이잖어 ..........
▽ 아래 땅끝마을 선착장도 보이고 ..........
▽ 흑일도와 백일도가 삐끔 ..........
▽ 우측 흑일도 좌 백일도 ..........
▽ 여기서부터 계단이라 들바로 쭈욱 ..........
▽ 개거품물고 들바로 올라왔구만 ..........
▽ 정자에서본 땅끝기맥마루금 ..........
▽ 아래는 송호해변 ..........
▽ 백일도쪽 ..........
▽ 장구도 어룡도 ..........
▽ 흑일도 ..........
▽ 먼바다 ..........
▽ ..........
땅끝탑 마지막 주차장에서 자전거 메어놓고 걸어서 탑으로 올라가다 ....
헌데 말이지 아래있던 강세이들이 마구 짓고 날리더만은 메어놓은 자전거에 쉬야를 하고야 말데 ...
우이씨~ 악쓰는 소리에 그녀석도 놀랬던지 멈추긴 하더라만 은근 뿔나더라고 ....
두둘겨 팰수도 없고 말이지 ~~
▽ 땅끝탑 직전 주차장 ..........
▽ 땅끝탑 안내도 ..........
▽ 땅끝전망대 ..........
▽ ..........
▽ ..........
▽ ..........
▽ 땅끝전망대 이모저모 ..........
▽ 흑일도와 뒤로 섬들은 노화도방면 ..........
▽ 백일도와 흑일도 뒤로 완도의 작은 섬들 ..........
▽ 해변길따라 달리야 될 ..........
▽ 남쪽으로 ..........
▽ 어룡도와 작은 섬들 ..........▽ ..........
▽ 양식장도 있고 작은 섬들이 아름답다 ..........
▽ 백일도방면 ..........
▽ 흑일도와 노화도는 흐릿하구나 ..........
▽ 저 멀리 섬이 보인다만 ..........
▽ ..........
▽ ..........
▽ 땅끝기맥과 아래 땅끝마을 ..........
▽ 해안선이 이뿌다 ..........
▽ 서쪽 진도방면 ..........
▽ 섬들이 그림이라 ..........
전망대를 내려와 땅끝마을로 들어가 수퍼에서 막걸리 한병으로 갈증을 해소하며 쉬고 ...
▽ 희망의 땅끝 ..........
▽ 땅끝 선착장에서 노화도 보길도 가는 배가 있던가보데 ..........
▽ 땅끝 돌아보고 ..........
▽ 삼거리에서 완도방면으로 ..........
▽ ..........
▽ 땅끝 돌아보고 ..........
▽ 양식도 많이하데 ..........
▽ 작은 고개들이 많았어 ..........
▽ ..........
▽ ..........
▽ ..........
▽ 저뒤로 땅끝이고 해변이 이뿌다 ..........
▽ 흑일도와 백일도 ..........
▽ 백일도와 동화도 ..........
▽ 동화도 ..........
▽ 땅끝보이다 ..........
▽ ..........
▽ 좌로 완도가 보이다 ..........
▽ ..........
▽ 좌로 땅끝 마루금 따라가다 ..........
▽ ..........
▽ 깨꽃도 피었고 ..........
▽ 음 언젠가는 땅끝도 걸어봐야될텐디 ..........
▽ 가슴이 뛰는구나 ..........
▽ 저건너는 완도 ..........
▽ 안온해 보임이 좋더라 ..........
▽ ..........
▽ ..........
▽ ..........
▽ ..........
▽ 구름이 가득하더라만 더위는 한이없어요 ..........
▽ 좌로는 땅끝기맥 ..........
▽ 우측으로는 완도의 산들이 ..........
북평면 사무소언저리 남창사거리를 지나 좌측 기사식당에서 아점을 묵었잖어 ....
부페식이라 먹을만하더라고 .....
그리 쉬며 한시간 10여분을 쉬었어 ......
더위에 나가기가 싫어요 ~~
▽ ..........
▽ 완도대교가 보이잖어 ..........
▽ 그 뻘도 이쁘고 ..........
▽ ..........
▽ 달마산 방면 ..........
▽ 두륜산방면의 산군들 ..........
▽ 암봉들이 멋지구나 ..........
▽ 눈이 시원 ..........
▽ 돌아본 달마산 방면이고 ..........
▽ 두륜산방면 ..........
▽ ..........
▽ ..........▽ 땅끝을 걷긴 걸어야되것어 ..........
▽ ..........
▽ 너무 이뿐 산줄기라 ..........
▽ 주작의 날개라데 ..........
▽ 두륜산이 겁나 멋지잖어 ..........
▽ 눈이 안떨어져 ..........▽ ..........
▽ ..........
▽ ..........
▽ 들판과도 어울리고 ..........
▽ 사내호 ..........▽ ..........
▽ 강진만 건너 ..........
▽ 두륜산 ..........
▽ 주작의 날개 ..........
▽ 주작산과 벌판이 멋드러지다 ..........
▽ 파노라마가 모지리가 되었어 ..........
▽ 사내호와 두륜산 ..........
▽ 그리고 이어지는 주작 ..........
▽ 주작산 ..........
▽ 이짝은 강진만건너와 고금도방면 ..........
▽ 고금도방면이련가 ..........
▽ ..........
▽ 완도방면인갑다 ..........
▽ 두륜산 ..........
▽ 주작 ..........▽ 강진군으로 들어서다 ..........
▽ 주작 ..........
▽ 그 날개와 두륜 ..........
▽ 두륜과 뒤로 달마 ..........
▽ 너무 이뿌다 ..........▽ 뻘밭 ..........
▽ 강진만으로 들어서는거지 ..........
▽ ..........
▽ 뻘밭도 좋고 뒤로는 주작과 날개 ..........
▽ 빙 돌아왔잖어 ..........
▽ 뻘밭에 갈대가 멋지더라 ..........
▽ 고금도 ..........
▽ 저짝은 강진만 건너 가야할 마량방면 ..........▽ ..........
▽ 우측이 고금도 ..........▽ 고금도가 이쁘고 빙돌아서 지나왔어 ..........
▽ 이쁜길이여 ..........
▽ 해안선이 좋아 ..........
▽ 저 건너가 고금도 ..........▽ 만건너 마량 ..........
▽ 중앙이 가우도 ..........
▽ 방조제 좌로는 만덕산인갑다 ..........
▽ 주작의 날개가 멋드러지다 ..........
▽ 강진만 건넌갑다 ..........
▽ 봐도봐도 멋지다 ..........
▽ 덕룡산쯤인갑다 ..........
▽ 강진만 건너 ..........
▽ 가우도 직전 삼거리에서 만건너 ..........
▽ 뻘밭이 좋았어 ..........
▽ 에효 덥다 더위피해서 한숨자고가자 ..........
▽ 바람 많이 들어오는 정자가 있었지 ..........
정자에서 한낮의 더위를 피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말이쥐 ~~
가우도쪽으로 관광객들이 다니는 다리가 저짝 만 건너까지 이어지데 ~~
웬 횡재여 ~~
약 20여키로를 돌지않아도 된다는 말이지 ....
강진군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섬이라는 가우도를 들어갔지 ...
낚시꾼들도 많이 들어오고 관광객들도 많이도 들어오더라 .....
여하튼 다리를 건너 쉽게 왔잖어 ...
덥기도한데 2시간은 넉히 줄인셈이지 ...
▽ 가우도 들어가는 망호선착장에 안내판 ..........
▽ 관광객들 많고 ..........
▽ 좌로는 마량방면이라 ..........▽ 어여가세 ..........
▽ 이뿐다리건너 ..........
▽ 만덕산 방면과 우측 멀리로는 월출산아닐까 한다만 ..........
▽ 여하튼 좋다 .......... ▽ 주작과 덕룡산인갑다 ..........▽ 만 하구도 박아주고 ..........
▽ 망호선착장 .......... ▽ ..........▽ 가우도와 건너 ..........
▽ 다리건너면 가우도 ..........
▽ 가우도에서 망호선착장 박다 ..........
▽ 가우도 넘나드는 연륙교 ..........
▽ ..........
▽ 다리도 이뻐 ..........▽ 주작과 덕룡산줄기 ..........
▽ ..........
▽ 가우도에서 저짝으로 건너다 ..........
▽ ..........▽ 만덕산쯤인가 우측으로 월출산은 희미하구나 ..........
▽ 사람이 많아 천천히 건너다 ..........▽ 가우도 ..........
▽ ..........
▽ 아래 마량으로 가는 해안선 ..........
▽ 다리가 이쁘 ..........▽ 가우도 건너와서 박아주다 ..........
▽ 가우도와 망호선착장 ..........
▽ 하저마을정자에서 쉬면서 가우도 박다 .......... ▽ 가우도와 건너온 다리 ..........▽ 고바우상록공원 앞의 전망대 ..........
▽ 가우도와 만덕산방면 박아주고 ..........
▽ 주작 덕룡도 박아주고 .......... ▽ 두륜산 방면도 ..........▽ 이뿌니까 ..........
▽ 덕룡부터 주작 ..........
▽ 해안가 ..........
▽ 미산마을 어귀 ..........
▽ 강진만 건너를 보다 ..........
▽ 여기까지도 주작의 날개가 따라다니는 ..........
▽ 두륜산까지 멋지잖어 .......... ▽ 여서보니 주작이 날개를 활짝폈구나 ..........▽ 마량항 거지반 다와간다 ..........
▽ 고금도도 보이고 ..........
▽ 마량항과 고금도 ..........
▽ 마량안내도 ..........
▽ 백일홍이 많았는데 못박았구나 ..........▽ 야자나무도 있고 ..........
▽ 건너 고금도 ..........
▽ ..........▽ 포토존 ..........
▽ 마량항조형물과 수산시장 ..........
▽ 마량항 이모저모 ..........
▽ 조형물 공사중 ..........
▽ 고금도 ..........
▽ 고금대교 ..........▽ 마량항 ..........
▽ 고금대교 ..........
▽ 마량항 ..........
마량항에 도착하여 이모저모 구경하고 대략 집지을곳 눈에 넣어놓고 항구주변 식당을 둘러보다 .....
썩 묵고자픈게 보이질않은것이 여간 더위에 힘들엇던가보다 ...
둘이서 이리저리 왓다갔다 해본다만 ....
그러다 물회집에 들어가기로 하고 어느집엔가 들어갔어 ....
그리 저녁 해결하고 항구 한켠에 텐트집 짖고 간단하게 몸닦고 맥주한잔씩 하며 하루를 마감하다 .......
2017. 08. 18 옮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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