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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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거리 : 2.5km
- 산행시간 : 8시간 05분(10:25~18:30)
- 일정 : 2020년 08월 29일(토요일)
- 집 발(0530) - 택배(0600) - 필례 착 아침식사(0830~1000) - 준비 ...
- 필례 발(10:25) - 계곡 언저리에서 놀다 - 넘어져 크게 다치고 - 차량에서 3시간정도 쉬다
- 필례 발(1830) - 현리에서 동태탕 한그릇씩 하고 - 동서울에서 뚜아우님 내려주고 - 집으로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계곡에서 쉬러 갔기로 구간이라고는 그렇고 점심묵다 소나기 맞고 철수하다 넘어져 다치다 .......
- 잠깐의 속살이 이쁜곳이었다.........
- 가리봉과 멀리로 서북능선이 아름답게 보이고 망대암산자락 능선이 좋았던.....
- 교통비 및 경비
- 왕복 380km (약 38,000) - 통행료(4,600+4,500) - 저녁식사(25,000) - 72,100원은 1/n
- 그외 각자준비한 간식, 막걸리 등 ....
뚜버기아우님과 필례나 가지 이래되었다 ...........
앉아 쉬기 좋았거든 .......
하여 새벽길을 나섰다 .........
도착하니 예전의 그곳에는 나무를 심어 못들어가게 막아불고 ......
오는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보냈던가보더라 .......
계곡아래 내려가 아침밥이나묵자싶어 내려가 밥묵고 앉았는데 산림청에서 나왔던지 둘이 내려오더라 .....
아침밥묵고 일어설거라하니 깨끗하게 사용하시라고 간다 .........
물소리들으메 한잔하메 맛나게 묵었다 .......
그리 가차운곳 왔다갔다 션하게 지내다 점심묵는데 서북능에서부터 소나기오는 모습 보이더라 ........
된장 금방 소나기 도착한다 .........
부랴부랴 걷어 내려간다 ..........
마지막 15시30분경 즈음에서 갑자기 미끄러져 심하게 다쳤다 ........
손바닥 껍다구 두군데 벗겨지고 살점 바우에 보시하고 .....
뚜벅아우 이리저리 관찰하더니 옆에서 껄껄거리며 웃는다 ......
뼈 안뿌러져 다행이라나 뭐라나 .............
그리 내려와 간단히 계곡물에 샤워하고 술기운이라 출발은 못하고 차에서 3시간가량 쉬었나보다 ..
그때까지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 ......
현리에서 저녁묵고 돌아왔다 ......
다음날은 어깨며 엄지손목 뼈가 부어 움직이질 못하겠더라 .......
3주째가 되가는데도 어깨와 손목은 얼얼하고 불편하다 .......
조심 또 조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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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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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버섯있더라 .........
▽ 매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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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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