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상류 자전거여행(수분치-용담호-금산-대전터미널 .....
- 주행거리 : 124 km (1일차) + 91 km(2일차)
- 주행시간 : 13:30(05:45~19:15) + 04:17(06:15~15:45)
- 동 행 : 오투햄, 해리햄 (해리햄은 옥천에서 기차로 상경 ...
- 일정 : 2022년 06월 03~05일(금저녁~토~일요일)
- 03일 합정 발(1600) - 남부터미널에서 저녁식사(17:40경) - 남부터미널 발(18:00) - 장수 착(21:30)
숙소에서 행님들 만나고 한잔 후 취침
- 04일 장수 발(0545) - 수분치(0617) - 장수숙소(0643) - 아침식사(0659~0805) - 장수 발(0820) - 천천면(0847)
- 대야마을 휴식(0936~1014) - 천반산휴양림(1038) - 정천면 천지가든 점심식사(1204~1340)
- 용담호사진문화관 휴식(1418~1502) - 용담댐공원(1534~1610) - 부당초교지나 휴식(1735~1807)
- 금산 황금장 숙박(1914) - 저녁식사(1942~2155) - 숙소
- 05일 기상(0530) - 출발(0615) - 금산에서 아침식사(0618~0705) - 구광리 구광교휴식(0839~0907)
- 옥천적하삼거리에서 휴식(1103~1141) - 옥천에서 점심식사(1230~1340) - 옥천역에서 해리햄 상경(1400경)
- 옥천역 출발(1407) - 대전터미널 착(1545~1710) - 대전 발(1730) - 서울경부 착(1925) - 합정(2030경) - 집(2100경)
- 주행날씨 및 구간정리
- 첫날은 구름이 많은 맑은 날이었고 둘째날은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져주는 시원한날이었다 .........
- 금산이후 대전터미널까지 많은 비를 만나 온몸으로 맞고 달렸다는 ............
- 용담호를 달리는 길이라 작은 오르내림이 있긴했다만 달릴만하였고 풍광도 좋았다 .....
- 경비
금강상류 ~~
언제부터 가야지 하고 담고있었다 .....
갑자기 가고자플땐 가야지 ......
하여 행님들께 연락하여 같이 가게되었다 .......
금강발원지 뜬봉샘이있는 수분치에서 시작하여 용담호-금산을 지나고 대청호까지 달려보는 그림이 나온다 .......
금요일 이른퇴근후 남부터미널까지 달려 근처에서 이른저녁을 묵고 차에 올랐다 .........
퇴근시간이라 시간이 조금 더걸려서야 장수에 내렸다 ........
행님들이 먼저도착하여 숙소를 잡았고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다 술취해 잠들다 ..........
이른 새벽에 일어나 수분치 갔다온다하니 혼자다녀오랜다 .......
나서서 가다보니 마봉산너메로 해떠오르더라 ......
우측으로 금호남정맥인 팔공산이 햇살받으며 멋나게 서있다 ....
팔공산 뒤로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어 정맥길 걸을때 다녀온 생각이 난다 이쪽 산들이 깊다 ........
가까운 거리라 왕복 1시간정도 걸려 숙소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다들 나섰다 .......
아침묵고 이제 금강길을 옆에 두고 열심히 달렸다 ........
간간히 쉬어가메 한잔씩 해가메 천변산주변을 달린다 .........
주변 풍광이 좋았다 .....
용담댐을 만나 호수가를 달리고 달려 정천면사무소 언저리서 점심을 묵었다 .........
풍광좋은 호수주위를 돌아 쉬다가다 사진도 박다 ..... 그리 달린다만 차량은 별반없다 ........
용담댐 아래 앉아 한참을 쉬며 갈증을 해소하고 ........
금강 줄기따라 쉼없이 달리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밑에서 한참을 쉰후 제원면을거쳐 금산에 도착 .....
숙소를 먼저잡고 맛난 저녁을 묵으며 한잔술에 거나해져 들어와 하루를 마감하다 ........
다음날도 일찍 일어나 나와보니 하늘은 꾸무리하고 빗방울이 한두방울 비친다만 션하게 달릴만하다 ........
아침묵고 간식준비하여 출발하다 ........
원골유원지쪽에 흔들다리 길게걸쳐있더라 .......
쳐다보니 목이아프다 ....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져 혹시몰라 옥천에서 기차를 예매를 했었다 .....
그나 시원하게 자전거타기 딱좋은 날이다 .......
이원면쯤에서 금강과 헤어지고 농공단지입구에서 잠시쉬고 옥천으로 들어갔다 .....
옥천에서 점심묵고 해리햄은 14시경 기차로 먼저 올라가고 ............
오투햄은 유성이 집이라 혼자 자전거 타고 가야기로 대전터미널까지 같이가기로하고 .........
가다보니 빗방울이 겆점 거세지며 쫄딱맞고 대전터미널까지 도착했다는 ...
비가 많이와 터미널근처에서 빨리못찾고 헤메고 그랬구만 ....
당췌 폰이 보이질않으니 애묵을뻔 했다는 ....
그리 터미널에 도착하여 식당에 들어가 표예매하고 한잔술더하고 ........
올라오고 행님은 또 몰고 유성 집으로 .......
눈뜨니 경부터미널이라 ........
합정까지 몰고 집으로 ......
서울에는 비가 안오더만 .....
그리 금강상류를 재미나게 돌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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