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자전거여행

영종도-무의도 자전거여행 .....

산냄시 2022. 6. 21. 16:03

영종도-무의도 자전거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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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거리 :    86 km 

- 주행시간 : 09:49(08:00~17:49)

- 동     행 :    해리햄       

                          

               

 

일정 : 2022년 06월 19(일요일)

- 홍대 전철 발(07:15) - 영종역 착(0750) - 준비 후 발(08:00) - 예단포선착장(0818:~0905) - 삼목항(10:06)

- 왕산해수욕장 점심식사(1054~1226) - 용유해변(1244) - 잠진도(1302) - 무의도선착장(1313) - 소무의도(1350~1410)

- 잠진도(1455) - 인천대교(1536) -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물회간식(1623~1722) - 영종역(1749)

- 전철 발(1801) - 홍대역(1845) - 합정(1857) - 집(1915)                                                     

           

- 주행날씨 및 구간정리

- 자전거타기 좋았던 흐린날이었고  .....

- 영종도는 자전거도로가 불편하고 무의도는 짧은굴곡이 숨가쁘게 했고 해변으로 돌수없어 갔던길 돌아나오다  ...

- 해안가를 달리기는 했다만 다음에는 가고싶은 생각이 없을것같은 그런 곳이라하겠다 ....

- 차량도 많고 서울과 가까운 관광지와 해수욕장들 그런 느낌들에 깊이 다가오진 않았다 .....

         

                     

며칠전부터 영종도-무의도를 연계하여 그림을 그려보았다 ........

차로야 아이들 어릴때 조개잡으로 몇번가보고 무의도는 배타고 건너가 선착장부터 국사봉-호룡곡산을 걸어본게

기억에 전부다 .....

하여 다리도 생겼겠다 무의도까지 자전거로 돌아볼요량으로 루트를 그려봤다 .......

그림대로 안되더라 차량위험한곳이 몇군데씩있고 멀리로 돌다보니 그랬던가보다 ...  

우야튼 영종역에서 행님만나 차량가는 방향으로 시작한다 ....

한가한 어촌풍경이 좋아보였다만 점점 어수선함으로 바뀌더라 ....

그리 삼목항을 지나 바닷길을 달린다만 방파제 높이에 보이는것은 별로더라 ......

지루함이 더 빨리 찾아온다 ......

왕산해수욕장 언저리도 어수선함만 가득하고 돌아나와 생선구이로 이른 점심을 묵었다 ....

옛 무의도 들어가는 선착장있는 잠진도는 우회길을 만들어 무의도들어가는 다리가 생겼다 ...

건너 무의도도 진입

실미도 들어가는 고갯마루를 오르다 너무 가파르기로 전에 봤던거로 갈음하고 돌아나왔다 ...

차량도 많이들어가고 땀뻬기도 싫었던가 ~~?

고갯마루 몇개넘어 소무의도까지 들어갔다 나오는길 께끼한개씩 입에물고 나왔다       

남측해안 자전거도로따라 인천대교를 지나고 

레일바이크 옆길을 따라 월미도 여객터미널에서 물회한사발에 맥주한캔하고 나섰다 ....

영종역 가는길 해안도로는 공사중으로 따라오는 뒤차에 신경쓰여 길을 놓치고 일반도로따라 영종역에 이르다 ...   

우야튼 끝내긴 했다만 개운치많은 않은 그런 여행이었다 .....            

               

△  해당화는 많이 심어놨더라 .....
△ 잠진도  .....
△ 요 뻘에서 아이들하고 뭐를 잡는다고 호미들고 다녔다는  .....
△ 이제는 그럴 아니 할수도 없겠구나  .....
△ 무의도 들어가는 다리  .....
△ 무의도  .....
△ 인천과 계양산  .....
△ 소무의도  .....
△ 소무의도 몽여해변  .....
△ 팔미도쯤 되나보다  .....
△ 인천대교 보이다  .....
△ 남쪽은 자전거길이 잘 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