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 경기권

북한산-142~143

산냄시 2024. 11. 4. 08:20

2024.11.02 .... 토요일 ...... 142 ......   

2주전에 다녀와 가을을 많이 보고왔다 .....

떨어지는 낙엽 그속을 또 걷고싶었다 ......

그리 순환의 연속인갑다  ....

바람은 거센날이었다만 땀이 많이 나는날이다 ......

그곳에 앉아 넉두리를 하고 내려온다 .........

△ 142 .......
△ 산그림자 이뿌다 ..

2024.11.09 .... 토요일 ...... 143 ......   

지난주와 다르게 북사면쪽은 단풍이 다 떨어져 바닥에 낙엽이 지천이다 .....

쌀랑은 하다만 별시레 춥지않은 날로 걷기 좋은날이다 .....

연무로 멀리까지는 조망이 없더라 .....

그리 걸어 족두리봉아래 한참을 앉아 망중한을 달래고 내려왔다 ......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