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방령에서 봄을 즐기다 .......
- 산행거리 : 거리 개념없이
- 산행시간 : 놀메 쉬메
- 동 행 : 해리님, 세리님, 뚜버기님, 솔향기님
- 일 정 : 2016년 5월 5~6일(목~금요일) - 어린이날과 중간에 낀 임시공휴일
- 집 출발(0410) - 양재사거리에서 택시로 도곡역 언저리(0520) - 뚜와 향기님 만나 출발(0540경)
- 연휴라 새벽에도 간간히 밀려 황간 ic로 나와 황간읍내에서 가오리탕으로 아침묵으며 해리행님 만나고...
- 농협에서 모지란 술이며 고기며 몇가지 구입하고 괘방령산장에 도착(1030경)..
- 산장 앞동산에 약간의 나물뜯으로 올라갔다 우두령으로 가기로 하고 이동..
- 우두령에서 올라가다
우산나물, 작은 취나물 조금 체취하여 점심묵었어 ....
- 봄바람 맞으며 올라서니 철쭉이 마이도 피었더라 ...
- 일찍 내려와 산장으로 이동하여 봄밤을 즐거히 보내다 .......
- 옻순은 작년에 혼구녕 났기로 아예 안묵고 괴기꾸버 맛나게 묵었어 ......
▽ 가오리탕으로 아침을 묵다 ......... 션하고 맛났어 .......
▽ 괘방령 내려다보다 .........
▽ .........
▽ 은대난초 피었고나 .........
▽ 우두령으로 가자 .........
▽ 우두령의 조형물 .........
▽ 추억 .........
▽ 그 속에 앉아 .........
▽ .........
▽ .........
▽ 연분홍 철쭉이 많이 피었어 .........
▽ .........
▽ 홀아비꽃대도 꽃피우고 .........
▽ 괴기꾸부고 .........
▽ .........
▽ 밥볶으니 좋았어 .........
▽ .........
▽ 산장의 봄밤 .........
▽ 옻순이 맛나다마는 참았구만 .........
산장 밖에 테라스라 해야되나 거기서 침낭깔고 잤어요 ~~
션하니 잘 잤고 일어났지 ....
6일날은 백사장하고 같이서 여섯이서 올라갔구만 ...
추억의 백두대간 ......
삼성산에도 정상석이 새로이 생겼어요 ~~
홀로 대간의 추억이 묻어나던 곳이라 .......
그리 돌아다니다 삼성산으로 돌아와 점심묵었지 ...
산장에서 삶아온 돼지괴이에 ....
막걸리 한순배씩 돌리고 말이쥐 ~~
봄을 그리 즐겼어~~
바쁠것도 없이 즐거이 ~
▽ 담날에는 여까지 왔어요 .........
▽ .........
▽ 황학산과 바람재 올라가는 임도 .........
▽ 담날 피나물밭이라 .........
▽ .........
3시쯤 마무리하고 내려와 산장들러 맥주한잔씩하고 그리 떠나왔구만 .......
해리행님 차타고 말이쥐 ~
약간 밀려감서로 ...
사당에 도착하여 뚜벅과 생맥 한잔씩 하고 들어갔지 ..
거나해가지고 ~~
즐거운 봄날이었어 ...........
2016. 05. 10 옮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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