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서 속초 ........
- 산행거리 : 의미없음
- 산행시간 : 의미없음
- 동 행 : 오투행님, 저녁에 뚜버기님 합류
- 일정 : 2016년 09월 10~11일(토~일요일)
- 집 출발(0340) - 오투햄 택배(0410) - 미시령 착(0730) - 동명항 착(0800)
- 미시령(0840경) - 삼거리 – 간식 - 너덜에서 간식 묵으며 놀다 점심묵고 - 하산(1400경)
- 미시령에서 걸어내려가다 히치 한화콘도 입구까지 - 택시로 동명항으로 이동하여 구경하고 숙소잡고 뚜벅만나 저녁
- 담날아침 포차 7번집에서 오징어 물회에 - 연금정 근처에서 아점으로 물곰탕에 가자미찜묵고 상경 - 종암동 - 집(14시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운무의 넘실댐, 간간히 비치는 조망, 잠깐씩 떨어지는 빗방울 ...
- 그 시원함이 좋더라 .......
- 교통비 및 경비
- 유대(약 47000) - 통행료(400+4050+4100+1600) - 택시(17,000) - 저녁 - 숙비 - 아침 등
- 3명이서 1/n
--------------------------------------------------------(합계 – 개인당 100,000원)
9월 둘째주는 설악에 들어가자했다 ........
이유없이 황철 너덜에 앉아 막초한잔하잔 약속이었어 .........
그 느낌 받아가며 한잔하는 .........
하여 오투햄과 출발했어 새벽에 .......
전날 뚜벅 용산팀은 4시경에 미시령에서 마등령으로 출발을 했것다만 ....
우리는 우리 느낌대로 설악에 빠져 하루를 보내자 했지 ......
오랜만에 새벽에 차를 몰고 나갔더만 기분이 상쾌하더라고 ......
미시령에 도착하여 준비하다보니 공단에서 나와 못올라가게 하더라 ....
출금지역이라고 ......
머 동명항으로 내려갔지 ........
거다 차세우고 택시타고 저짝으로 올랐구만 ....
실실 올라가다 아침을 안묵었기로 삼거리인가에 앉아 한잔술에 밥에 그리 묵고 앉았더만
설악태극을 걸은다는 산객들 한무리가 오데 ...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막걸리 한잔씩 주고는 한없이 시간을 죽였지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둘이서 .....
이후 너덜로 올라가 간간히 비추는 햇빛 받으며 또 시간을 주이고 ........
두어시쯤인가 실실 내려와 걸어가다 히치를 하여 내려와 택시타고 동명항으로 갔어 .....
뚜버기 오면 저녁을 묵자하여 간단한 안주에 쐬주한잔 하자하여 동명항 회쎈타로 갔다 별시런 일을 당했구만 ...
그참 ~~
오투햄이 대게에 한잔하자하여 삶았다가는 일이 있었어요 ~~
그래 돈 거슬러받고 기분상해 나와부렀구만 ....
이제나 저제나 뚜벅을 기다리지만 후미가 늦게 내려왔던지 저녁 10시가 다되서야 내려왔던가 .........?
해도 반갑지 ....
이것저것 시켜 맛나게 저녁묵고 쐬주한잔씩 하고 말이쥐 ~~
텐트보다는 숙소를 잡자하여 카클이 씻고 깊은 잠 잤구만 ...
동명항도 지난 8월초 동해안 자전거타고가며 지났던 곳이라 ....
▽ 동명항 저짝 등대 ..............
▽ 연금정 ..............
▽ 연금정 ..............
▽ ..............
▽ 동명항 회센타 ..............
▽ 동명항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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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저녁 ..............
느즈막히 일어나 준비하고 나와서리 포차에서 아침으로 오징어 물회를 묵었어 ........
맛나게 잘 하더만은 ....
두번을 시켜묵었던가 ........?
연금정 언저리에 물곰탕 잘하는데가 있다기로 또 그집찾아가 가자미찜에 물곰탕에 맛나게 묵었지 ......
여하튼 묵긴 잘묵고 다닌다만 비용은 쪼메 들데 .....
▽ 아침 가자미찜 ..............
▽ 물곰탕 ..............
▽ ..............
아침 맛나게 묵고 미시령터널을 지나 서울로 돌아왔어 ......
맛난 여행이었구만 ...
2016. 09. 21 옮겨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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