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차 (고치령-박달령.....
- 산행거리 : 26.95km (20.58km(대간거리) + 6.37km(접속거리) .......(산길샘 거리)
- 산행시간 : 약 14:00시간..............
- 동 행 : 용산팀 .....
- 일정 : 2016년 11월 26일(토요일)
- 집 출발 25일 금요일(2210경) - 용산구 발(2300) - 고치령 착(0300경) - 대기 및 준비
- 고치령 발(0406) - 미내치(0528) - 마구령(0722~0731) - 아침식사(0740~0843) - 갈곶산(1027~1059)
- 늦은목이(1120~1150) - 선달산(1248) - 점심(1306~1422) - 박달령(1557~1620) - 915번도로(1722)
- 오전약수터(1749)
- 오전약수터 발(1754경) - 봉화읍내에서 저녁묵고 - 용산도착(2300경) - 집(2340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오전중으로는 흐리고 추었으며 바람도 꽤나 불었고 오후 3시경부터 눈발이 날리더만 박달령에서 많이오데 ....
- 눈이 많이오고 미끄럽기로 안전상 박달령에서 우측 오전약수터 방향으로 임도타고 탈출하였어 ....
- 갈곶산, 선달산오름이 쪼메 힘들었고 별어려운 곳은 없었다만 옥돌봉은 다음으로 미뤘구만....
- 옥돌봉을 못가보고 돌아옴이 못내 아쉽기는 하더라만 팀으로 갈때는 안전이 제일이라 ......
- 교통비 및 경비 : 집→용산→고치령→박달령→오전약수터→용산→집
- 회비(50,000) - 저녁(10,000) - 막걸리 및 등등(10,000) - 전철(2500)
-------------------------------------------------(합계→ 약 72,500원)
- 교통편
- 산악회버스 이용했기로 생략 ....
▽ 전체도 ........
▽ 그 통계 ........ 7k정도 차타고가다 껏기로 .........
5월부터 자전거여행을 많이 했기로 산에는 마이 못들었다 ....
한달에 한번이나 갔을까 했지 ...
헌데 뚜 아우님이 가자하데 하여 얼씨구나 하고 따라붙었다 ....
그리움이 자꾸만 쌓여갔거든 ....
오랜만에 고치령에서 도래기재까지라 ...
용산에 도착하여 맥주한잔하자니 명선님 들어오고 뚜아우님 오고 하여 몇잔씩하다 차에 올랐어 ...
이제는 인원이 점차로 줄어들어 10명이서 가게된다하데 ....
무박 산행이라 차에서 잠좀 자고 그리 고치령에 도착 ...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했던지 한시간을 더자고야 준비하고 출발하게되다 .......
불밝히고 한동안 진행이다 .....
별시리 깔딱도 잘도 넘어가더라 ...
어둠의 덕이련가 했어 ....
▽ 고치령 산신각 ........
▽ 마구령 거지반 다와서야 일출이 시작되고 ........ 저 아래 멧선생소리가 간간히 들리다 ........
▽ 마구령에 도착하다 ........
▽ ........
마구령 올라서 바람 잦은곳에 자리하고 아침을 묵다 ......
한시간여를 그리 쉬며 아침묵고 노닥거리다 출발 ......
너무 시간이 많이걸리겠기로 선두로 나서 걸음을 재촉하다 ...
▽ 부석사로 바로 떨어지는 갈곶산정 삼거리 ........
▽ 부석사 방향으로는 출금 ........ 여기도 소백산국립공원권이다 ...
▽ 늦은목이에 잠시쉬다 ........
▽ 통제가 능산갑다 ........
▽ ........
▽ 늦은목이 이정목이라 ........
▽ 여서 후미 몇은 탈출하기로 했어 ........
▽ ........
▽ 낑낑거리며 선달산에 이르다 ........ 오랜만에 보니 반갑데 .....
▽ ........
박달령을 향하다 자리잡고 점심을 묵었지 ........
명선님 가져온 비닐쒤터가 한목 단디하데 .......
바람막아주니 따뜻하고 아주 굿이라 ....
그리 한동안 노닥거리다 출발
3시쯤 부턴가 실실 싸레기눈이 내리더만 조금씩 더오더라고 ....
박달령에 도착하니 심상치가 않아요 .......
내쳐 도래기재까지 마무리를 생각했다만 그기아니라 .........
하여 박달령정자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 ............
시간도 시간이고 아이젠들이 없어 위험하다는 생각들이었지 ....
무리하지말고 박달령에서 우측 임도타고 내려가자 이리되어 그만산악회가 되었어 .........
한데 임도타고 내려가며 새로움을 보는것도 괘안터만 ....
▽ 박달령 헬기장 ........
▽ 박달령 표석과 정자 ........
▽ 박달령 산신각 ........
▽ 그 해우소 ........
▽ 임도타고서 ........
▽ 어따 임도길데 임도끝에 있던 이정목이라 ........
▽ 우측에 구름뒤집어쓰고있는 옥돌봉이라 ........
도로에 내려서니 내린 눈으로 도로가 흰세상이라 ...
내려오던 짚차가 벌벌거리며 미끄러지데 ...
올라오던 차량은 이리저리 미끌거리다 못올라가고 말이쥐 ....
여하튼 그만산악회는 잘했다 위안하며 차량이 세워져있던 오전약수터까지 터덜거리며 내려갔구만 ...
차가 올라올수가 없어요 ~~
그리 미완성의 한구간을 어찌 마무리했다해야하나 .........?
오랜만에 대간길 걸어봤구만 .....
그 품이 부드럽고 좋았어 .....
올라오다 봉화읍내 어디메선가 저녁식사하고 한잔하고 그리 올라왔구만 ...
2016.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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