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향기길 1~4구간 ....
▽ 만대항의 낙조 ....... <건드리면 커짐 ...
- 산행거리 : 17.13Km + 21.13Km ...
- 산행시간 : 09시간 06분 + 07시간 10분
- 동 행 : 오투님
- 일정 : 2016년 12월 30일~2017년 1월 1일(토~일요일)
- 서교 자차이용 출발(1920) - 만대항착(1030경) - 항구에서 1박 -
- 만대항에서 버스로 출발(0710) - 관1리(은골)하차(0730)
- 은골발(0735) - 음포해변 아침식사(0823~0930) - 사목해변(1021) - 가로림만 양식장(1051)
- 꾸지나무골해변(1124) - 자드락해변 점심(1148~1247) - 샛별수산(1300) - 용난굴(1348)
- 해변에서 휴식(1418~1442) - 여섬(1527) - 가마봉전망대(1546) - 당봉전망대(1627) - 만대항(1642)
- 만대항에서 막초준비하여 당봉전망대로 오르다(1710~1박)
- 전망대 발(0735) - 만대항에서 세면하고 자차출발(0820) - 풍천교회 입구에 차공구고(0900)
- 풍천교회 발(0903) - 청산리방조제(갈두천문화마을 0954~1016) - 보타사(1028~1035)
- 시우치저수지(1105) - 청산리 나루터 점심식사(1203~1312) - 사창리해변(1407)
- 사창저수지(1423) - 소코뚜레바우(1531) - 밤섬선착장(1556) - 독바위 승강장에서 마무리(1614)
- 독바위 버스출발(1630) - 이원면착(1650) - 이원면 발(1715) - 풍천교회 착(1735경)
- 차량회수하여 태안시장으로 들어가 물메기탕으로 저녁묵고 (19:20분경 출발)
- 서교도착(2120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날씨는 좋았고 겨울치고는 너무 포근했다하겠고
- 31일 자드락해변에서 점심묵으며 약간의 빗방울이 들치다 말았다 ....
- 태안의 가로림만 만대항부터 반도를 이리저리 솔숲길, 해변, 뻘밭, 염전, 농가의 전원풍경, 산길의 임도를 따라
걸으며 포근함도 느끼고 즐거움을 만끽할수있는 명품길이라 생각되고 아끼며 걷고싶은 그런 길이었다 ....
- 1구간은 해변과 솔숲이 있는 후망지맥의 끝자락 산길을 따라 걷는 길이라 하겠고 ....
- 2구간은 농로길, 염전, 뻘밭변을 따라 걸어가는 가심에 담고싶은 아니 풍성함이 가득한 길이라 하겠고 ...
- 3구간은 가로림만을 따르며 염전과 뻘밭 가장자리로 걷는 길이었고
- 4구간은 갈두천을 따라 벗꽃길을 걷는 정취가 있고 시우치저수지부터 4km는 도로를 따라 걸어야되는 곳도 있었다 ...
- 조수간만의 차가커서인지 작은 선착장에는 포구나 항구같은 느낌은 없고 먹거리들이 없어 단디 준비해야 되겠다 ...
- 전구간이 명품구간이라 하겠으나 이정표가 있어야 할곳에 없어 길찾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조심해야되겠어 ...
- 솔향기길은 호젓하게 걸을수있는 좋은 구간으로 기억되겠다 ...
- 교통비 및 경비
- 유대(35,000) - 서산통행료(2,700x2) - 30일 석식(25,000) - 조개(20,000) - 1일석식(44,000)
- 기타(삼겹살, 소주, 막걸리, 오뎅, 떡국, 만두, 편의점에서 구입한 간식 등 .....
-------------------------------------------------------------(합계 - 184,000원에서 n/1)
- 교통편
- 태안터미널에서 만대항 오가는 버스편 (06:30 부터 하루 6번왕복 ~~
▽ 태안터미널↔만대항 오가는 교통편 ....... <건들면 커짐 .......>
서해안 여행 .........
자전거로 군산까지 내려는 가있다만 태안 방면은 태안에서 안면도를 거치지않고 서산방조제로 바로 빼부렀지 ...
하여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어 ....
헌데 태안으로 여행을 가자 이리되었다 ........
찾다보니 태안에 솔향기길이라 있다하구나 .....
군청에 들어가 지도 내려받고 이리저리 살피니 걸어볼만 하겠더라 ....
미리서 행님이 태안까지 표를 구해놨던터라 그거 반환하고 차를 끌고가기로 했다 ....
가볍게 많이보고 다니기로 했거든 ....
여행은 고행길이라지만 박짐지고가면 어려움이 따르거든 ....
헌데 나중에 생각하니 탁월한 선택이었어 .....
저녁으로 서교에서 만나 저녁묵고 시장에서 묵을 식량과 술 보따리에 담고 .....
태안을 향해 출발했어 .....
만대항까지 3시간 가까이 걸리데 ~~
도착하니 뵈는게 있어야지 포구한켠에 집짓고 막초한잔하고 잠자리에 들었구만 ...
잠결에 바닷물소리가 철썩거려 텐트잠기는줄 알았지 ....
아니데 ~~
한참 낮더구만은 ....
아침에 07:10분에 출발하는 버스시간에 맞춰 집허물고 보따리 준비하여 나섰어 ....
차량은 포구 한켠에 잘 공가놓고 말이지 .....
시간에 맞춰 태안에서 출발한 버스가 들어오더만 ....
2구간 끝점에서 시작하여 만대항으로 들어오는 코스로 잡았어 ....
그 또한 탁월한 선택이었지 ....
차 회수가 없다면 당연 만대항부터 출발하겠다만 역으로 돌아오니 막판에 일몰과 일출을 볼수가 있는 곳이었거든 ......
은골이라는 관1리에서 버스기사가 내리라 하데 ....
태안화력발전소 들어가는 삼거리었지 ....
3구간 시작점이기도 하고 ....
▽ 관1리 삼거리 .......
▽ 이리 많어 .......
▽ 저 샛길따라서 볏가리마을로 들어가는 중 .......
▽ 염전들이 많았어 헌데 겨울이라 .......
▽ 거지반 염전 사잇길 따랐지 .......
▽ .......
▽ 여름에는 한창바쁠터 .......
▽ .......
▽ .......
▽ .......
▽ 태안이라고 마늘밭도 많았지 .......
▽ 이정목이다만 있어야 할곳에 있어주면 좋겠어 .......
▽ 시그널이 그나마 역활을 했어요 .......
▽ 음포해변에 도착하고 ....... 방조제가 보이구나 ..
▽ 건너 태안화력발전소가 내도록 따라다니다 .......
▽ .......
▽ 바닷가에 재미난곳이 많았지 .......
▽ 앞에는 굴도 많이 붙어있고 .......
▽ 굴체취하던 가족들이여 .......
▽ 뻘밭으로 경운기가 왔다갔다 하데 .......
▽ 태안화력 .......
▽ .......
▽ 파노라마로 돌려봤구만 .......
▽ 아침묵고 출발 .......
▽ 우측에는 팬숀들이 있었지 .......
▽ 은포가 음포로 변화 .......
▽ .......
▽ .......
▽ 솔길따라 솔향기 맡으며 .......
▽ .......
▽ 사목해수욕장으로 .......
▽ .......
▽ 사목해수욕장 .......
▽ .......
▽ 썰물이라 이짝은 뻘밭보다는 모래가 많았어 .......
▽ 이쁘잖어 .......
사목해변에서 603번 도로를 건너 가로림만으로 가게된다 ....
승강강으로 나오지말고 직전 삼거리에서 좌틀하면 603번 아래로 토끼굴이있어 통과하면 되겠다 ...
도로를 건너 왔더만 내려가는 길이 마땅치가 않았잖어 ....
▽ .......
▽ 사목마을 승강장 .......
▽ 603번 도로 건너 보이는 가로림만 .......
▽ 토끼굴을 통과했어야된디 엉거주춤 내려왔어 .....
▽ 가로림만에있는 길안내판 .......
▽ 가로림만 뻘밭 .......
▽ .......
▽ 저가 고파돈갑다 .......
▽ .......
▽ .......
▽ .......
▽ .......
▽ 소나무가 멋졌어 .......
▽ 섬들과 멀리로 대산방면 .......
▽ 조그만한 방조제이 있었지 .......
▽ 만대어촌 .......
▽ 뭔가 시험하는 곳이었는디 .... .......
▽ 만대어촌 입구 .......▽ 603번도로를 또 건너 꾸지나무골로 .......
▽ .......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 좌측으로 독살체험장 ....... 물들어왔다 빠질때 못빠져나가는 괴기 잡는곳 ....
▽ 태안화력 .......
▽ 꾸지나무골 해변 .......
▽ 여기서 한팀을 만났어 .......
▽ .......
▽ .......
▽ 많이도 걸어놨어 .......
▽ .......
▽ 전망대 안내 .......
▽ 간간히 나타나는 이정목 .......
아래 해변가에 앉아 점심묵고가기로 했어 .......
한시간 가량 맛나게 끓여묵고 막초도 한잔씩 하고 말이지 ........
놀메쉬메 그리 출발했구만 ....
▽ 점심묵던 자드락해변 .......
▽ 태안화력은 아직도 따라다니다 .......
▽ 자드락해변이 편안하고 좋았지 .......
▽ .......
▽ 조금 가다가 작은어리골 쉼터라는데 쥔장이 문닫고 없어요.......
▽ .......
▽ 정자가 나오데 .......
▽ .......
▽ .......
▽ .......
▽ 조금 더 진행하다 나오는 전망좋고 박하기 좋은곳 .......
▽ 그곳에 자리잡고 있데 .......
▽ 계속 해안길 따라 솔숲사이를 가다 .......
▽ .......
▽ 작은 해변도 만나고 .......
▽ .......
▽ 후망지맥 줄기 임도도 따르다 .......
▽ 용난굴 방향으로 .......
▽ 바우 모양들인가보다 .......
▽ 용난굴은 볼만했어 .......
▽ 안내판의 바우들 .......
▽ .......
▽ .......
▽ .......
▽ 묘한 바우들 많았고 .......
▽ 박니라 여념이 없어요 .......
▽ 용난굴 .......
▽ .......
▽ 들어가봤어 .......
▽ 용난굴 끝부분 .......
▽ .......
▽ .......
▽ 굴이 많이붙어있데 .......
▽ 쐬주안주 했지머 .......
▽ 용난굴에서 놀다 양지쪽에 가다보니 .......
▽ 지도에 꽤갈섬이라 나오데 .......
▽ 쉬엄쉬엄 갑시다요 .......
▽ 오르내림이 쪼메 있었어 .......
▽ .......
▽ 돌앙뗑이가 뭔말인지 모르겠어 .......
▽ 꽤갈섬 .......
▽ 해안선이 이쁘데 .......
▽ 저멀리 .......
▽ 동해의 느낌도 나더라고 .......
▽ .......
▽ .......
▽ 꽤갈섬 앞쪽으로 높낮이가 틀려서인지 물쌀이 거칠더만 .......
▽ .......
▽ 바닷가로 못가고 오르내리락을 꽤나 했구만 .......
▽ 가마봉 전망대까지 왔어요 .......
▽ 가마봉 정자 .......
▽ 먼바다에 큰배들이 있고 작은배들이 들락날락 .......
▽ 천천히 가더라고 .......
▽ 가마봉 .......
▽ .......
▽ 근욱골해변 .......
▽ .......
▽ .......
▽ 후망지맥 끝자락 내려다보이다 .......
▽ 당봉전망대 .......
잠자리는 정했으니 만대항으로 내려가 간단하게 막초하고 소주를 준비하고 ....
조개 쪼메사고 .....
만대항 저짝으로 넘어가는 낙조 .....
16년도의 마지막 낙조라 .....
후망지맥에 가려 덜하더라만 그래도 봤잖어 ..........
차를 몰로 올라갔어 ....
잠자리 만들고 오리가미 설치하고 ....
괴기굽고 조개굽고 하며 저녁을 맛나게 묵었지 ....
▽ 만대항에서의 낙조 .......
▽ .......
▽ 낙조 .......
▽ 만대항에서 .......
▽ .......
▽ 잠자리로 올라왔더만 구름에 가려불데 .......
▽ 저녁준비하고 .......
▽ 조개도 굽고 .......
▽ .......
▽ 괴기도 굽고 .......
▽ .......
▽ 맛낫구만 .......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던가 06시 알람이 울려 밍기적거리다 기상을 했지 ....
새해 첫 해오름을 보기위해 준비했다만 해무가 가득하더라 .....
아침묵고 있는데 동네사람들 웅성웅성 올라와 이리저리 간섭하데 ...
춥지않았냐는둥 어쩌냐는둥 ....
어여 아침 마무리하고 집 허물고 하다보니 해올라올시간이다만 헛품만 팔았구만은 ....
해무만 반기더라 ....
하여 만대항에서 세면도하고 몸무게도 줄이고 머 그렇게 ....
차를 몰고 4구간 끄트머리로 향했어 ....
역으로 오기로 했거든 ....
▽ 아침의 만대항 .......
▽ .......
▽ .......
▽ 후망지맥 .......
▽ .......
▽ 만대항 이모저모 .......
▽ .......
▽ .......
차를 몰고 원북면에 있는 풍천교회 건너편 한켠에 차공갔어 ....
찻길건너 풍천교 좌측으로 갈두천 벗꽃길따라 가로림만 방조제까지 걸어갔구만 ...
봄에는 아주 멋드러지것어 ....
벗꽃길 ....
농가풍경 .....
그리 가슴속에 담으며 걸었어 .........
▽ 풍천교회 우측으로 갈두천 .......
▽ 저 앞에 풍천교회 .......
▽ 갈두천따라 걷다 안내판 보고 .......
▽ .......
▽ 벗꽃길 .......
▽ 갈두천변따라 .......
▽ .......
▽ 천 하구 .......▽ 저 방조제 넘어가 가로림만이라 .......
▽ .......
▽ .......
▽ 갈두천 문화마당에 주차장에서 박하데 .......
▽ .......
▽ .......
▽ 가로림만 풍경 .......
▽ 물이 빠지고 .......
▽ 뻘밭이라 .......
▽ 저 안에서 작업하더라고 .......
▽ 갈두천 .......
▽ .......
▽ .......
▽ 사우치저수지방향으로 .......
▽ 사과과수원 .......
▽ 아래 푸르름이 있어요 .......
▽ 마늘 .......
▽ 목장인갑다 따시더라고 .......
보타낙가사 들어가는 입구는 양지쪽이고 참으로 따시더라 ...
약간의 분지형이고 푸른잎들이 생기있게했어 ...
▽ 보타낙가사 에서 바라본 가로림만 .......
▽ .......
▽ 보타낙가사 경내 .......
▽ 가고림만을 보며 걷다 .......
▽ .......
▽ .......
▽ 임도에 민들레 피었더라 .......
▽ 사우치저수지를 돌아 도로따라가다 .......
▽ .......
▽ 팬션뒤로 이화산 임도따라 내려왔어 .......
▽ 작은 방조제가 많았어 .......
▽ .......
▽ 군데군데 팬션도 많았고 .......
▽ 감태 말리고 있데 ....... 슈퍼는 영업을 안한다하더라고 술고팠는디 ....
▽ 가로림만 따라 .......
▽ .......
▽ .......
▽ .......
▽ .......
▽ 공방도 있고 .......
▽ 이쁜집들도 있고 .......
▽ 조망이 좋겠어 .......
4구간은 가로림만을 한없이 따르는 길이라 ....
도로를 4km정도 걷다보니 배도고프고 하여 청산리선착장이 나오기로 양지쪽에 자리잡고 점심을 끓였어 ....
가로림만 건너로 팔봉산보이더라 .....
만두, 라면 넣고 햇반넣어 맛나게 묵었어요 .....
▽ 팔봉산 보이다 .......
▽ .......
▽ .......
▽ 청산리 나루터 .......
▽ .......
▽ .......
▽ .......
▽ 감태가 많이 나오나보데 .......
▽ 팬션이 많았어 .......
▽ 이제는 임도타고 .......
▽ 솔냄시가 좋았어 .......
▽ .......
▽ 새섬리조트 방향으로 .......
▽ .......
▽ 내려오니 좋데 .......
▽ 저가 새섬리조트 .......
▽ 비박장소로 좋겟어 편안해보이고 .......
▽ 데크도 있고 .......
▽ 뻘밭 .......
▽ 건너 새섬리조트 .......
▽ .......
▽ .......
▽ 이쁜집 .......
▽ .......
▽ .......
▽ 팬션과 리조트 .......
▽ .......
▽ .......
▽ .......
▽ 방조제따라 새섬리조트로 .......
▽ .......
▽ 새섬리조트까지가 솔향기길 3~4구간 시작과 끝 .......
알코올이 부족하기로 새섬리조트 내에 슈퍼가 있다기에 들어가봤더만 샷다내렸더라 ....
아쉽던거 .....
입맛만 다시고 임도따라 걸었지 .....
▽ .......
▽ 새섬리조트와 사창저수지 내려다보이다 .......
▽ .......
▽ .......
▽ 팔봉산이 따라오다 .......
▽ 가로림만 해변길따라 .......
▽ 이정목 .......
▽ 가로림만과 팔봉산 .......
▽ .......
▽ .......
▽ 해변길 따라 .......
▽ 너무 이쁜길 .......
▽ .......
▽ 그길따라 .......
▽ .......
▽ .......
▽ .......
▽ .......
▽ .......
▽ .......
▽ 팔봉산 따라오네 .......
▽ 소코뚜레바우 ....... 물빠질때는 해변따라 갈수있었는데 ....못따라가 아쉬웠어 ...
▽ .......
▽ .......
▽ .......
▽ .......
▽ 율도 .......
▽ 밤섬나루터 ....... 우측은 율도 ...
밤섬나루터로 가지말고 임도타고 올라가야된디 .....
이정목이 부실하여 밤섬나루터로 빠졌더만 3구간 마무리까지 못하고 알바라기도 그렇고 ....
하여 마을길 따라 독바위골 승강장까지 올랏구만 ....
▽ 밤섬을 지나고 .......
▽ .......
▽ 매실 .......
▽ 아래서 올라왔어 마을길인데 급하데 .......
▽ 당산3리 승강장에서 그만 산악회했지 .......
독바우 승강장에 도착하니 국사봉쪽은 가기가 싫데 ....
차가 올시간도 되가고 알코올도 떨어지고 ....
이제 그만 산악회 하자 합의가되었구만 ...
오늘 꽤나 걸었거든 ....
때 맞춰 16:30분경인데 저짝에서 버스도 오데 ....
뭔 말이 필요하냐고 ....
그냥 타고 가는거지 머 ~~
이원면까지는 빠르게 오더만은 이원면 승강장에서 한참을 쉬었다 태안으로 들어간다데 ....
하여 슈퍼에 들어가 막초한병 들고와 노닥거리며 쉬다보니 출발하더구만 ....
원북을 지나고 풍천교회앞에서 내려 차량회수 ....
▽ 이원면 승강장에 붙은 안내도 .......
▽ .......
▽ .......
태안시장으로 들어가 저녁을 묵을곳을 찾아보니 물메기탕이 있데 ....
참 맛나게 묵었구만 ....
그리고 서울을 향했어 ....
다들 동해로 많이들 갔던지 차량이 안밀리고 쑤욱 왔구만 .....
그나 솔향기길 참 맛나게 걸어봐서 좋았어 ....
이쁘고 좋은 길이여 ....
뉘한테라도 추천하고픈 ...
2017. 01. 13 마무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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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은사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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