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길 (의항해변-만리포해변....
▽ 태배전망대를 보다 .........(건드리면 커짐.......
- 거 리 : 24.08Km + 17.34Km ...
- 시 간 : 10시간 34분 + 08시간 04분
- 동 행 : 오투님
태안의항만리포20170219.gpx
- 일정 : 2017년 2월 18일~19일(토~일요일)
- 학암포야영장에서 2박 - 기상(0700) - 집 철거하고 짐정리하여 의항으로 이동
- 의항해수욕장입구 발(0813) - 의항항(0838) - 태배전망대(0920~아침식사~1025) - 전망대(1045) - 구름포해변(1109)
- 의항해변(1123) - 백리포입구(1243) - 천리포해변(1304) - 천리포수목원(1320~1420) - 점심식사(1426~1519)
- 만리포해변(1524) - 만리포항(1559) - 만리포에서 마무리후 간재미 묶고(1618~1730)
- 만리포 식당주인장 차량으로 출발(1730) - 의항해수욕장입구 차량회수하여 출발(1750경)
- 서교도착(2000) - 뒷풀이(2040~2200경) - 집으로
- 날씨 및 구간 정리
- 일요일 오전까지 맑은 날이었고 오후부터 흐리다 16시경부터 빗방울 떨어지다 .......
- 전반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이었다 ....
- 해안가, 솔밭길을 따라 걷는 느낌이 좋았고 신두리사구가 멋드러지데 ......
- 이후 의항항까지는 서해안의 전형적인 풍경이랄까 ....
- 태배전망대와 조금지나 전망대의 조망이 훌륭하다 하겠고 간간히 솔숲사이로 보이는 해안절벽이 멋드러지고 ...
- 천리포수목원은 볼만은 하더라만 5월경에 들여다보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 30여년만에 와보는 만리포해변의 넓은 백사장은 인상적이었다 하겠다 ...
- 국립공원지역의 해안공원이라 보존해야될 가치가 크고 아름다운 해변이라 즐거움을 많이 느꼈던 길이었다 .....
- 걷는 길 내내 감탄사 많이 나왔고 간간히 아내와 손잡고 걸어보고픈 그런 곳이었다 ....
- 옥에 티라할까 콜한 태안의 택시에게 실망을 많이도 했어 ....
(의항에서 학암포까지 17km의 거리를 멀리멀리 돌아 학암포까지 가데 ~~ 여행의 좋은 기분이 완전히 나빠졌어 ...
헌데 다음날 식당쥔장의 의항까지 태워다주는 택배배려로 조금은 희석이 되었다 할까 .........?
▽ 의항-만리포 .........
▽ 통계 .........
행님하고 한이불 덮고 잘 자고 일어났지 ........
어제의 신두리사구 멋진모습이 아직도 잔상으로 남아있어 오랜만의 외출에 몸이 무겁긴 하더라만 기대도 컷지 ...
집 허물어 챙기고 바로 차를몰아 의항해변으로 go~~
의항까지 17km정도 나오더만은 어제 태안의 기사는 35~6km를 돌았단 말이쥐 ~~
아침부터 그생각하지말자 궁시렁거리며 의항해변에 차를 공갔어 .....
아침은 태배전망대에서 묵자 이리되었거든 ....
준비하고 의항항으로 출발 ....
어제 마지막 일몰을 지데로 보지도 못했지만 볼끼라고 바삐걸었던 길따라 의항항으로 .......
▽ 의항항에 있는 소원길 안내도 ...............
▽ 의항항에서본다만 해떠오른지는 오래고 ...............
▽ 어제 지나온 방파제 ...............
▽ 저짝은 소근진성 ...............
▽ 의항항 작은배들 ...............
▽ .....
▽ 저건너 신두리사구도 뵈고 ...............
▽ 해안길 따라가다 ...............
▽ 버스가 여까지 들어오데 ........ 여기 삼거리에서 좌로 ......
▽ 좌측에 버스종점에 버스서있다 ...............
▽ 건너 신두사구 ...............
▽ 이정목 따라가자 .....
▽ 뭘만드는지 궁금터라 .....
▽ 태배전망댄갑다 .....
▽ ...............
▽ 작은 해변이 이쁘데 .....
▽ 건너로는 신두사구가 따라다니고 .....
▽ 저 앞으로 올랐다가 .....
▽ 사설 야영장이었어 .....
▽ .....
▽ 그나 전망대라 만들어놓고는 조망은 별로여 .....
▽ .....
▽ 지나온 길이고 .....
▽ .....
▽ .....
▽ 작은 해변길 걸어 .....
▽ 이쁜고도 앙증맞은 숨은 해변 .....
▽ 역사전시관이 태배전망대라 .....
▽ 길은 좋아 .....
▽ .....
▽ 신두리 사구가 보이고 .....
▽ 시작한 학암포쪽부터 쫘악 보이다 .....
▽ 물도 맑고 .....
▽ .....
▽ 정자도 있고 .....
▽ 데크도 널널 .....
▽ 아주 넓잖어 .....
▽ 학암포부터 돌려봤어 .....
▽ 돌리는 실력이 딸려요 .....
▽ 조망 조아부러 .....
▽ 이리 놀다 여서 아침묵었지 .....
▽ .....
▽ .....
▽ 정자가 탐나네 .....
▽ .....
▽ .....
▽ .....
▽ .....
▽ 옥상보다 여가 더 따듯했고 좋았어 ..... 아늑 ...
▽ 잘만들었더라고 .....
▽ 요 데크에서 하룻밤 자면 좋겠다는 .....
▽ 학암포쪽 .....
▽ 조아부러 .....
▽ 정자도 탐나고 .....
▽ 유류피해 역사 전시관 .....
▽ 잘만들어놨어 .....
▽ .....
태배전망대
오늘의 멋진 곳이었어 ...
전시관은 겨울이라 잠겼지만 전망대 역활을 충실하게 해주었던 그런곳이잖어 ....
아침도 묵을 자리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말이지 ...
배든든하니 또 떠났어 ...
이제 임도따라 가는 길이라 ...
▽ 유류피해 역사전시관 .....
▽ .....
▽ .....
▽ .....
▽ 해안선 .....
▽ .....
▽ .....
▽ .....
▽ 솔사이로 .....
▽ 철석거리는 소리가 좋았어 .....
▽ .....
▽ 구름포해변이 아담하다 .....
▽ 주변도 이쁘고 .....
▽ 태안화력과 신두리사구도 뵈데 .....
▽ .....
▽ 구름포해변 안내 .....
▽ 작고 이뻣어 .....
▽ 조망데크 .....
▽ 북동쪽 태안화력 .....
▽ 태배전망대 .....
▽ 먼바다 .....
▽ .....
▽ 조망데크에서 파노라마로 돌려보다 .....
▽ 간간히 나타나다 .....
▽ 의항항 내려다보다 .....
▽ 시설물 .....
▽ 너무 좋은 임도따라 .....
▽ 태배길 안내 .....
▽ 구름포해변 삼거리 .....
▽ .....
▽ 삼거리의 해변길 안내 .....
▽ 의항항으로 내려가다 .....
▽ .....
▽ 화영섬 .....
▽ 여서 막초한잔 못했구나 .....
▽ 화영섬 안내 .....
▽ 의항해변 .....
▽ .....
▽ .....
▽ .....
▽ 의항해변의 해변길 안내 .....
▽ 수망산 이정목 .....
▽ 망산고개에서 바라본 .....
▽ .....
▽ .....
▽ 지나온 길이 멋드러집니다. .....
▽ 수망산에 앉아 30여분 쉬며 막초한잔하고 .....
▽ 의항해변가는 지방도 .....
▽ 백리포해변 삼거리 .....
▽ 이정목 .....
▽ 백리포해변은 위에서 내려다만 보고 패스 .....
▽ 조망데크에서 .....
▽ .....
▽ 백리포해변 .....
▽ 마늘 심어놨데 .....
▽ 천리포 .....
▽ 닭섬 .....
▽ 천리포 해변 .....
▽ .....
▽ 닭섬 .....
▽ .....
▽ 천리포수목원 입구 .....
▽ 수목원입구 .....
▽ 천리포수목원 입구주변 .....
▽ 천리포수목원 이모저모 .....
▽ 수목원 .....
▽ 수목원내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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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가시가 많았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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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가시 .....
▽ .....
▽ .....
▽ 호랑가시 .....
▽ .....
▽ 위에 잎사구는 조금 달라보이데 .....
▽ 매화가 꽃을 피웠고나 .....
▽ .....
▽ .....
▽ .....
▽ 삼지락나무 .....
▽ 삼지락나무 .....
▽ .....
▽ 수목원에서 보는 해변의 닭섬 .....
▽ .....
▽ .....
▽ .....
▽ .....
▽ .....
▽ .....
▽ .....
수목원에서 한시간여 둘러보고 나와 수목원 근처 바람잔잔한 솔밭에서 점심을 한시간여 끓여묵었지 ....
차때문에 그만 술해고 .....
만리포를 향했구만 .....
▽ 만리포가는 길 .....
▽ .....
▽ 만리포 .....
▽ .....
▽ 만리포해변 남측 .....
▽ .....
▽ .....
▽ 만리포해변 북측 .....
▽ 바람막이 .....
▽ 만리포 해변 조형물 .....
▽ .....
▽ .....
▽ .....
▽ 노래비 .....
▽ .....
▽ 팬션단지 .....
▽ .....
▽ .....
▽ 만리포해변 .....
▽ .....
▽ 데크공사중 .....
▽ .....
▽ 등대 .....
▽ .....
▽ .....
▽ .....
▽ .....
만리포해변에서 마무리를 하느냐 마느냐하다 남측으로 한참을 진행했어 ...
한데 작은 포구언저리에서 길을 잘못잡아 돌아나오다보니 빗방울이 떨어지데 ....
그만이지 뭐 ~~
볼것있간디 ....
하여 오면서 봐둔 간재미 무침집에 들어가 간재비무침 한접시 시켰어 ....
어따 맵고 시던거 .....
아주 묵느라 혼났구만 ...
이짝은 우찌된기 맛집 찾기가 어려버요 ~~
그러다 택시를 물어보니 태안에서 들어오기로 비용이 더많이 나간다면서 쥔장이 의항까지 태워다 준다하더만 ...
간재미 맛이야 그렇다손처도 이아니 고마울손가 ..........
국수말아 후루룩하고 쥔장차 타고 의항에 도착하여 차 회수하였지 ....
고마워 택배비 2만원을 줬더니 안받을라 하며 만원만 받으며 이만큼이면 되었다하기에 더욱 고마웠어 ....
그리 전날 택시의 양심적이지 못한 보상 이었다고나 할까 ~~?
양일간 태안해변길을 걸으며 참으로 좋았어 ....
신두리사구 태배전망대의 좋은 길을 가슴에 싸안고 가게되다니 ....
덕분에 이른시간에 서교에 도착하고 차분하게 쭈삼불고기에 쐬주한잔 기울렸구만 .....
건 한달만에 나섰던 태안여행길 많이도 생각날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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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은 사진 올려보다>
2017. 03. 02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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