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 연화산 ........
▽ 진주시가지가 보인다만 지리는 흐릿하기만하다 ......... (건드리면 커짐 ........
- 산행거리 : 7.33Km
- 산행시간 : 5시간 10분
- 동 행 : 곰바우님부부
- 일정 : 2017년 12월 17일(일요일)
- 16일 토요일 강동역 곰바우님부부 만나 출발(1630경) - 함양(2000경) - 함양에서 숙박
- 17일 함양출발(0720경) - 연화산주차장 착 준비(0810)
- 주차장 출발(0820) - 356봉(0900~막초타임~0922) - 연화1봉(0955) - 느재고개에서 점심(1017~1121) -연화산(1204)
- 남산(1235) - 황새고개(1248) - 청련암(1259) - 옥천사(1306) - 주차장 착(1331)
- 연화산 주차장출발(1358) - 하남도착(1800경) - 하남에서 뒷풀이 - 팔당역 - 집(2200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 춥기도 하고 미세먼지가 있던날 ....
- 쉬엄쉬엄 오랜만에 만난 산동무 100산 마무리한다하여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
- 연화1봉에서 느재까지 150여미터를 뚝 떨어졌다 연화봉까지 200여미터를 올리고 .......
- 산정에 올라서니 사방으로 조망은 없었고 연화봉쪽 1군데 조망이 진주쪽으로 터진다만 흐릿하더라.......
- 서울에서 왕복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100대 명산이란 이름이 아쉬웠어 ~~
- 교통비 및 경비
- 전철 - 함양에서 저녁(39,000) - 맥주외 막초류(6,200+6,600) - 하남 안창모루쪽에서 뒷풀이(21,000)
- 교통편
- 전철이용, 곰바우님 차량으로 이동
얼떨결에 같이 나선경우라 ....
같이서 100산 마무리를 해주고 싶기도 하고 연화산이 궁금하기도 햇지 ...
함양에서 하룻밤자고 이른아침에 출발하여 연화산 주차장에 도착 준비하고 하다보니 찬바람만 씽하고 불더만 ....
날씨도 쌀랑했지 ...
서이서 올라가는데 겨울이라도 답답한 조망에 그런 산이랄까 ...?
뭐 연꽃 닮았다 하더라만 위에서 바라볼때나 그렇다는 것이것지 .....
조망을 생각하지말고 다녀와야 되겠단 생각이라 ...
어찌 100대명산에 들었는지는 궁금하더라 ....
아님 절때문일까 공룡발자국때문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
지역안배라면 이해는 할만하더라만 그래도 그렇지 ...?
자그마니 굴곡은 있더라 ...
▽ 주차장 입구 표석 .........
▽ .........
▽ 저 뒤 안부가 느재고개 .........
▽ 입구쪽에 돌탑들 .........
▽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들머리 .........
▽ .........
▽ 공룡발자국이라데 .........
▽ 옥천사 공룡발자국 안내 .........
깔딱 시게올라가더라만 높이가 그만하니 어여 올라왔구만 ....
356봉 바람막아주는 한켠에 앉아 막초한잔하고 가다 ...
능선길은 능선길인데 조망이 없어요 ...
잡목사이로 연화1봉에서 뻗어나온 2봉이 보이더라만 가니마니 할 꺼리도 없잖어 ...
말이없으니 안가는 거지 ....
▽ 연화1봉풍경 .........
▽ 연화1봉 정상석 .........
▽ 잡목사이로 2봉 .........
▽ 진주시가지 .........
연화1봉 내림길은 급깔딱이라 배낭이 땅바닥에 쓸리것어 ....
급하게 내려오더만 ...
느재고개에서 점심묵고 한시간여 시간조절했던가 ......?
차량도 통행하고 그러데 ....
▽ 느재고개 .........
▽ 찻길따라가다 좌로 연화산 올라가는 길이있어요 .........
▽ 장승모음 .........
▽ 연화산정에 올라서니 한켠에 쪼금 볼수있는 조망이 터지더라 .........
▽ 선운산 방면인가벼 .........
▽ 아래 옥천사보이고 .........
▽ 연화1봉 뒤로 진주와 멀리로 지리능선이 흐릿하구나 .........
▽ .........
▽ .........
▽ 연화 1, 2봉이라 .........
▽ 연화산정 풍경 .........
▽ .........
▽ 연화산정 풍경 .........
▽ .........
▽ 연화산 정상석 .........
▽ 100산 졸 .........
▽ .........
▽ 박히고 .........
▽ .........
▽ 운암고개로해서 .........
▽ 남산방향으로 오르다 ......... 쪼메 까꼬막이라 ....
▽ 남산풍경 .........
▽ 남산풍경 .........
▽ .........
▽ 황새고개로 .........
▽ 황새고개 아래 청련암 .........
▽ .........
▽ .........
▽ 이모 .........
▽ 저모 .........
▽ .........
▽ 이뿌긴하데 .........
▽ .........
▽ .........
▽ 얼어있어서 꽈당한번하고 .........
▽ 하늘만 멋지구나 .........
▽ 옥천사 .........
▽ 다와간다 .........
▽ .........
▽ .........
▽ 저수지 .........
▽ 주차장에 오니 .........
▽ 하늘과 어울리잖어 .........
▽ .........
▽ 에휴힘들어 .........
그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생두부에 막초한병하고 ...
헌데 김치 맛나데 두번을 묵었구만 ....
얼어버린 땡감도 얻어묵고 .......
출발하여 어찌나 날라왔던지 아랫도리 써늘하게 밟아불데 ....
피곤하다하여 대신 운전쪼메 해주고 하남에 도착 ...
장어로 뒷풀이하고 팔당에서 전철로 집으로 들어갔지 ...
그참 우찌 이틀이 바삐지나갔어 ....
2018. 01. 05 마무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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