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죽도-대변항, 간절곶-온산 ........
▽ ......... (건드리면 커짐 ........
- 산행거리 : 26Km + 9.8km + 14.55km
- 산행시간 : 11시간 44분 + 3시간 25분 + 5시간 01분
- 동 행 : 두루님, 박꾼님
- 일정 : 2017년 12월 23~25일(토~일~월요일) 연휴
- 22일 금요일 경부터미널 출발(2350) - 부산 노포터미널 착(0400경) - 간단하게 아침식사 - 터미널 앞에서 131버스 발(0430경)
- 오륙도 착(0610경)
- 23일 토요일 오륙도 스카이워크 출발(0615) - 이기대해안산책로 따라 걷다 - 용호부두(0855) - 광안대교입구(0914)
- 광안리입구 아침식사(0941~1022) - 광안리해수욕장 - 수영2호교(1133) - 부산요트경기장 - 부산영화의 거리(1205~1220)
- 해운대(1300) - 미포오거리에서 점심식사(1335~1435) - 청사포다릿돌전망대(1554) - 송정해수욕장(1617)
- 죽도 언저리에서 저녁식사(1642~1725) - 공수항언저리에서 하루 마무리 텐트박(1759~
- 24일 일요일 공수항 출발(0738) - 해동용궁사(0815~0831) - 오랑대공원(0908) - 연화리 죽도 인근에서 아침식사(0945~1020)
- 대변항(1030) - 봉대산 갈림길에서 소나기 만나 타프치고 마무리(1059~1325) - 이후 경란아우에게 대변항에서 납치되다
- 하여 경란아우 집으로 (1505) .... 그리 하루 일정을 아웃하고 우찌 밤이 지났나 마이도 마셧더라 ..... 끄~ 응 .....
- 25일 월요일 경란아우 택배로 간절곶으로 이동 ....
- 간절곶 발(0916) - 솔개공원(1015) - 솔개해수욕장 - 진하해변(1043) - 진하해변에서 점심으로 물곰탕 묵다(1056~1154)
- 명선교(1210) - 화야강따라 걷다 - 남창천 합수부(1314) - 온산 승강장에서 마무리(1418) - 버스타고 울산으로
- 울산터미널 발(1520) - 강남터미널 2040경 도착하다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첫날은 일출까지 볼수있는 그런 겨울날이었고 ....
- 둘째날은 오전에 흐리다 대변항 지난즈음에서 겨울비가 두시간 반정도 내려 붕대산 갈림에서 타프치고 밥묵고 술묵다 ~~
- 대변항에 택배온다는 경란아우만나 해파랑길 마무리하고 아우집에서 하루를 보내다 ....
- 셋째날은 비온뒤의 상쾌한 날로 아침까지 얻어묵고 택배받아 간절곶에서 시작하여 진하항을 지나 화야강줄기따라가다
온산에서 마무리하다 ....
- 전반적으로 트레킹코스라 어려움은 없었고 길안내도 비교적 잘되있다하겠고 주머니만 두둑하면 내도록 즐겁겠더라 .....
- 서이서 걸으니 나름의 즐거움은 있다하겠으나 혼자만의 그런 느낌이 부족함은 약간 아쉬웠다하겠다 .....
- 교통비 및 경비( 총127,600원)
- 전철 - 서울→부산(37600) - 울산→서울 (21600)
- 교통편
- 서울에서 심야고속으로 부산 노포터미널에서 내리고, 길건너 131번 버스가 오륙도 종점까지 가더라 ...
- 울산 온산에서도 무궁화아파트앞 승강장에서 527, 537번 버스로 울산터미널까지 나와 서울로 상경하다 ...
공수항 언저리에서 하루 유하고 ....
그래도 아침이라고 눈을 뜨다 ...
아침을 끓여묵을라니 물이모자라 물사러 공수항까지 걸어갔다왔다 ....
왕복으로 4k를 걸었잖어 ...
그리 간단하게 끓여묵고 정리하여 출발하다 ....
해동용궁사를 거쳐가며 이리저리 구경하고 ....
흴튼호텔 산책길인 해변가따라 올라가다 ...
서암마을회관 정자에서 막초한잔하며 간식묵고 ..
대변항에서 멸치횟감 구하여 봉대산 언저리에서 자리깔고 앉자마자 비기오기로 타프치고 쐬주에 밥에 시간을 보내다 ...
경란아우가 택배왔다기로 대변항으로 다시내려가 마무리하고 아우집에가서 하루를 보내다 ....
▽ 공수항인데 아직 새벽이라 어둡다 .........
▽ 등대 .........
▽ 공사중인가 새벽부터 화물차에 중장비소리 들리다 .........
▽ 그래도 하룻밤 잘잤다 .........
▽ 저짝 지나온 해운대와 앞쪽이 죽도였지 .........
▽ 벌써 해올라오다 .........
▽ 구름으로 일출은 .........
▽ .........
▽ 바우 .........
▽ .........
▽ .........
▽ 해동용궁사 .........
▽ 아래로 내려다보이다 .........
▽ .........
▽ .........
▽ .........
▽ 데크 좋았어 .........
▽ .........
▽ 시랑대 멋지더라 .........
▽ .........
▽ 시랑대 안내 .........
▽ 해동용궁사 돌아보다 .........
▽ 이모저모 .........
▽ .........
▽ .........
▽ .........
▽ 지난 여름 자전거여행때도 와봤건만 .........
▽ 걸어다닐때완 느낌이 틀리다 .........
▽ .........
▽ .........
▽ 흴튼호텔 .........
▽ 오랑대공원 .........
▽ .........
▽ 서암마을 앞쪽 .........
▽ 대변항으로 가자 .........
▽ .........
▽ .........
▽ 어망정리하나보다 .........
▽ 봉대산으로 올르다 .........
▽ 여서 타크치고 멸치회에 밥묵다 .........
그리 비 피하며 두어시간 보내고 ...
한잔두잔 하다보니 얼큰해지고 타프에 때리는 빗소리에 술술 잘도 넘어가더라 ...
아예 점심까지 해묵고 자자 이리되어 밥까지 묵어가며 이러니저러니 .....
서이서 다니니 이런맛은 있어요 ....
그러다 경란아우가 택배왔다고 대변항에서 기다린다하여 정리하고 내려왓구만 ...
그리고는 그만 산악회지 말이 필요없잖어 ....
그리 경란아우님 댁으로 납치되어 아우님 신랑과 친구들과 몇이서 아주 맛난 이야기해가며 ...
뭘 그리 준비를 해놨던지 와인에 과메기에 돔구이에 .....
뜨거운 황토방에 .....
여하튼 정신못차리고 잘 묵고 잘 자고 ...
아침까지 잘 얻어묵고 ...
간절곳까지 택배 받아 나왔어요 ....
헌데 그집 황토방은 아주 불고기되기 딱이더만 ....
술묵은김에 거서 잠이왔지 아녔으면 못잤을거라 ....
▽ .........
▽ .........
▽ .........
우야튼둥 간절곳에 내려주고 아우님은 돌아가고 ....
우리야 본업으로 돌아와야 되잖어 ....
해파랑길을 시작하는것이여 ~~
▽ 간절곶 .........
▽ 서이서 .........
▽ .........
▽ 간절곶방파제와 뒤로 진하항 .........
▽ .........
▽ 간절곶 .........
▽ 그 주변 .........
▽ .........
▽ 간절곶 방파제 .........
▽ 간절곶 돌아보고 .........
▽ .........
▽ .........
▽ .........
▽ .........
▽ .........
▽ .........
▽ 대바위공원 .........
▽ .........
▽ 진하해수욕장 .........
▽ .........
▽ 명선도 .........
▽ 화야강을 가로지르는 명선교 .........
▽ 명선도 .........
진하해수욕장 언저리에서 배가고퍼서 물곰탕묵었던가 그리 맛나게 묵고 ...
진하해변따라 화야강과 만나는 곳에서 이제는 화야강따라 올라가다 ...
▽ 화야강 따라가다 .........
▽ .........
▽ .........
▽ .........
▽ .........
▽ 철새들 .........
▽ .........
화야강 따라 온산까지 올라가다 온산에서 울산가는 버스가 있기로 마무리하고 울산으로 가다 ....
울산에서 버스타고 상경하여 각자 집으로 들어가다 ....
몇달 지나서 여행기를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 대강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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