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의 봄 .....
▽ ............ (건드리면 커짐 .......
- 산행거리 : 거리 개념없이
- 산행시간 : 놀메 쉬메
- 동 행 : 오투님
- 일정 : 2017년 6월 5~6일(화요일~수요일)
- 시장보고 저녁묵고 서교 출발(2000) - 실운현 착(2220) - 1박하고
- 실운현 - 북봉 - 날등타다 한켠에 앉아 점심꾸버묵고
- 그리 숲에서 놀다 하산 3시30경 하산하여 내려와 귀경하다 ........
- 동서울터미널에 행님 택배하다...
- 교통비 및 경비 :
- 막걸리등 경비 각 5만원정도 들다
해마다 봄이면 화악의 숲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보냈었지 ...
올해도 두번 댕겨갔는데 말이지 ...
행님은 대전으로 이사를 가고는 한번을 못가봤다고 한번가자 박짐메고 올라왔잖어 ...
저녁묵고 시장가서 간단히 막초몇병하고 괴기 준비하여 화악으로 들었다 ...
실운현에 도착하여 정자에 집짖고 막초한잔하며 밥을 보냈다 ....
새벽으로 시끄럽게 울어데는 샛소리에 잠이 깻던가 보다 ....
공기가 맑으니 기분까지 개운하다 ....
참으로 좋은곳이여 ....
북봉을 올라가며 아침겸 막초한잔하고 그리 앉아 놀다 북봉을 돌아 방림고개쪽으로 가다 편안한 숲에 앉아 점심 볶아묵고 ...
그 편안함이 좋았던가 .... 느긋함이 좋았던가 .........
그저 숲에 들면 좋은걸 우짜냐고 ....?
그리 한낮을 즐기고 실운현으로 내려와 올라오다 ....
물론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몸은한번 담그고 나왔지 ....
아직은 겨울물이여 ~~~
손등이, 발등이, 등짝이 시려웠어 ....
▽ 정상 ..........
▽ 응봉 ..........
▽ 사창리 ..........
▽ ..........
▽ ..........
▽ 석룡 ..........
▽ 석룡산과 화악지맥 ..........
▽ 사창리 ..........
▽ 민둥 명지 ..........
▽ 화악북봉 ..........
▽ 정상 ..........
▽ 국망봉 ..........
▽ 석룡산과 국망봉 우로는 도마치봉 ..........
▽ 응봉 ..........
▽ 응봉에서 촛대로 ..........
▽ 촛대뒤로 몽가북계 ..........
2018. 06. 27 마무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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