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은 호남정맥 내장산 새재에서 분기 입암산, 방장산, 문수산, 구황산, 고산, 고성산, 월랑산, 태청산,
장암산, 칠봉산, 불갑산, 모악산, 금산, 군유산, 발봉산, 영태산, 중봉, 곤봉산, 제비산, 감방산, 병산, 연징산,
승달산, 국사봉, 대봉산, 지적산, 대박산, 양을산, 목포 유달산을 지나 다순금마을에서 맥을 다하는 160km의 줄기이며
남으로는 영산강을 이루고 북서로는 고창과 영광으로 흐르는 작은 천들의 분수령이된다 ...
▽ 갓바위 전망대 ......... (건드리면 커지다 ....
- 산행거리 : 15.89km + 8.42km
- 산행시간 : 9시간 32분(07:42~17:15) + 4시간 27분(06:51~11:18)
- 동 행 : 오투행님......
20191228영산1분기봉갈재.gpx- 일정 : 2019년 12월 28~29일(토~일요일)
- 집 발(0400) - 유성에서 행님 만나 발(0545) - 백양사역 차공구고(0735) - 남창계곡으로 택시이동(0735) ...
- 남창지원센터 발(0742) - 기맥분기삼거리(0837) - 순창세재삼거리(0930) - 아침식사(0934~1044) - 계곡 분기삼거리(1124)
- 입암산정(1228) - 갓바위에서 간식(1305~1343) - 수리봉(1446) - 조망바우에서 휴식(1500~1535) - 갈재(1715)
- 택시로 백양사역으로 이동(1725) - 숙소잡고(1728) - 저녁식사(1754) 이후 숙박
- 숙소에서 아침끓여묵고 백양사역 숙소발(0635경) - 갈재에 주차(0645) - 준비
- 갈재 발(0651) - 변산지맥 분기봉(0806) - 쓰리봉(0814) - 간식(0854~0914) - 봉수대(0938) - 방장산정(0955) - 억세봉(1043)
- 양고살재(1118) - 택시로 갈재에서 차량회수(1200)
- 정읍에서 점심식사(1230~1306) - 유성들러(1450경) - 집(1725)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일요일 오후로 비온다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마무리했다 ....
- 날이 푹해서 걷기는 좋았고 미세먼지가 많아 조망은 아쉬움이 많았다......
- 구간은 올록볼록 산정에는 암봉이 많아 조심스러웠고 수리봉 내림길은 까다로운 암봉으로 신경쓰이더라 .....
- 쓰리봉을 쎄빠지게 올라쳐 방장산까지의 능선이 암봉도 있었다만 보기가 좋았고.......
- 장성, 고창, 정읍의 벌판들이 눈에 들었고 미세먼지 없는 날이었다면 더욱 좋았지 싶다....
- 전반적으로 구간들의 까꼬막이 호남스럽다 할까싶다 ....
- 교통비 및 경비 백양사역에 차공구고 남창까지 택시(12,000원), 갈재에서 백양사역까지 택시이용(10,000원)
다음날도 양고살재에서 갈재까지 택시이용(18,000원) / / 백양사택시 010.8580.5536
(남창계곡 들어가는 버스가 9시 다되어 들어가기로 택시이용함)
▽ 첫날 .........
▽ .........
▽ 둘째날 .........
▽ .........
▽ 남창계곡 끄트머리 .........
▽ .........
▽ 탐방안내소 .........
▽ 순창세재 .........
▽ .........
▽ .........
▽ .........
▽ 입암산성 .........
▽ .........
▽ .........
▽ 내장산 .........
▽ .........
▽ .........
▽ .........
▽ 수리봉과 방장 .........
▽ 성안은 아늑 .........
▽ 입암산 .........
▽ .........
▽ 방장과 갓바우 .........
▽ .........
▽ .........
▽ 갓바위 .........
▽ .........
▽ .........
▽ .........
▽ 가야할 수리봉....... 미세먼지 많았어 .........
▽ 갈재와 방장 .........
▽ 된장 뵈는게 미세먼지라 .........
▽ 입암저수지 .........
▽ .........
▽ 입암면과 정읍 .........
▽ 수리봉이 까칠하게 .........
▽ .........
▽ .........
▽ .........
▽ 삼성산방면 .........
▽ 어서오시요 .........
▽ .........
▽ 백양사쪽 백암산 .........
▽ 정읍 .........
▽ .........
▽ .........
▽ .........
▽ .........
▽ .........
▽ .........
▽ 갓바위 .........
▽ 백암산이 우측으로 .........
▽ 입암산성 .........
▽ .........
▽ 지나온 갓바우 .........
▽ 뒤는 내장산 호남길 .........
▽ .........
▽ .........
▽ 입암 갓바우 .........
▽ 이끼 날이따사롭더라 .........
▽ 집지을만한 곳 .........
▽ .........
▽ 백양사 읍내 .........
▽ 쓰리봉과 방장산 .........
▽ 입암저수지 .........
▽ .........
▽ 올괴불나무꽃이 피다 .........
▽ 수리봉 내려오니라 욕봤다 멋지더라 .........
▽ 갈재 .........
▽ .........
▽ .........
▽ 내일 들머리 .........
▽ .........
▽ 갈재공원 이모저모 .........
▽ .........
다음날 조금일찍 시작했다 ....
어두운데 굉이 한마리가 내둥 쫒아오며 밥달라고 그랬는지 야옹거리다 .....
쓰리봉 오름길이 숨막히게 까꼬막이더라 ...
전위봉에서 또 푹 떨어졌다 올라치구만 ...
▽ 성터의 흔적이 많았다 .........
▽ .........
▽ .........
▽ 변산지맥 분기봉 .........
▽ 이제사 갓바우와 수리봉이 발아래 보이다 .........
▽ 백양사 읍내다 .........
▽ 오늘도 거침없이 미세먼지 자욱하다 ......... 입암저수지와 정읍
▽ 내장산과 입암산 우뒤가 백암산 .........
▽ 병풍산과 불태산이 미세먼지에 갇혀 흐릿하다 .........
▽ 된장 .........
▽ 편하게 궁디이 붙일때도 없구나 .........
▽ 방장산 건너다 보이고 .........
▽ .........
▽ 입암저수지 .........
▽ 내장산과 호남길을 가늠하다 .........
▽ 병풍 불태가 흐릿 .........
▽ .........
▽ .........
▽ 방장가는 능선이 이뿌더라 .........힘은 마이 들어 .......
▽ .........
▽ 고창 동림저수지 보이다 .........
▽ .........
▽ .........
▽ 쓰리봉에서 지나온 .........
▽ 저짝 내장, 백암산 .........
▽ 능선이 이뻣어 .........
▽ .........
▽ .........
▽ 봉수대와 방장산 .........
▽ .........
▽ .........
▽ .........
▽ .........
▽ 한박하기 좋것다 .........
▽ .........
▽ .........
▽ 내장 백암 .........
▽ 봉수대 돌아보다 .........
▽ 미세먼지 없었다면 참 좋을판인데 .........
▽ 봉수대에서 쓰리봉까지 .........
▽ .........
▽ .........
▽ 잔잔해 보인다만 절대 아녀 .........
▽ .........
▽ .........
▽ .........
▽ .........
▽ .........
▽ .........
▽ 방장산장 .........
▽ .........
▽ .........
▽ 방장에서 품앗이로 박히다 .........
▽ .........
▽ 가야할 억세봉 방면 .........
▽ 저뒤로 축령산과 가야할 마루금 흐릿하다 .........
▽ 아래 백암제 .........
▽ 억세봉 가는길 능선이 완만해지다 .........
▽ .........
▽ 억세봉 .........
▽ 조망이 좋고 한박하기 좋것어 .........
▽ 활공장 .........
▽ .........
▽ 고창시내 .........
▽ .........
▽ 지나온 방장 .........
▽ 데크도 있고 단체로도 가능하고 .........
▽ .........
▽ .........
▽ 천군만마가 오면 쪼메 좁겠구나 .........
▽ .........
▽ 방장 .........
▽ .........
▽ .........
▽ 양고살재 .........
▽ .........
▽ .........
▽ .........
▽ .........
▽ .........
11시부터 비온다하여 쪼메 걱정하며 걸었다만 억세봉에서부터 몇방울 떨구더니만 그냥저냥 말어불더라 .....
하여 불이나케 내려왔잖어 ......
그리 양고살재에서 마무리하다 .....
택시 호출하여 차량 회수하고 정읍으로 나가 점심묵고 상경하다 .....
훤해서 도착했구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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