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2 토요일 ...... 96 ......
지난주엔 그리도 춥더니 날이 많이풀렸다 .....
미세먼지는 심해진다 .........
코로나가 만연하여 이래저래 걱정스런날들이다 .....
아무일없이 지나가야될텐데 .........
2022.02.19 토요일 ...... 97 ......
아직도 쌀랑한 날의 연속이다 .....
답답함에 그냥 걷는다만 아무리 걸어도 그대로인것은~~
그래도 걸을수밖에는 ~~~
2022.02.26 토요일 ...... 98 ......
계곡에는 폭포가 얼어있고 조금은 쌀쌀한 날속에 바람이 참 많이도 불던 흐린 그런날이다 ...
가슴속에 봄은 언제오려나 얼마나 더 지나야될까 ~~?
바람이 많이불어데니 산객도 많이없어보인다 .......
그리 내려오다 앉아 넋두리하다 내려오다 .........
2022.03.20 일요일 ...... 99 ......
토요일은 비온다기로 그저 있다 나섰다 ...
그비가 산중에서는 많은눈으로 그리 허옇게 쌓여있더라 .......
근래들어 몇년중 가장많았다고 해야될까 북사면으로 20~30센티정도 된다 .......
선행객이 없는곳은 발이 많이도 빠지고 날이따셔지니 소나무에 앉은 눈이 한바가지씩 쏟아진다 .........
다리가 뻐근하더라만 오후쯤 아래쪽은 많이도 녹아내리더라 .........
마지막 쉼하고 내려온다 ........
2022.04.02 토요일 ...... 100 ......
이제 여기저기 봄꽃이 올라온다 .....
진달래가 생강나무꽃이 올라오고 조금있으면 작은 꽃들이 올라올판이다 ........
그리 계절은 바뀌어간다 ...........
무거움은 바뀌질않는구나 .....
다가갈수없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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