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토요일 ...... 101 ......
봄날이 많이도 더웠다 .....
진달래, 생각나무꽃, 노랑제비꽃 활짝 피었고 솜나물도 피어올랐더라 .....
그길이 점점 힘들어진다 .......
그런들 어쩌랴만은 .......
그리 걷고왔다 ........
2022.05.14 토요일 ...... 102 ......
점점 더워진다만 오늘은 바람이 많이불어 시원스런 날이다 .....
고광나무꽃이 활짝피어 산중에 향기가 가득하고 병꽃나무꽃이 많이도 피었더라 .....
미세먼지가 끼어 감악산, 용문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한달만에 산에오르니 다리가 뻣뻣하다 ......
그리움에 왔다만 멍할뿐이다 ............
2022.05.21 토요일 ...... 103 ......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만 낮으로는 많이 더운날이다 .....
아침에 조금일찍 나섰는데도 등산객들이 점차로 많아지는 느낌이다 .....
올라서니 금마타리가 눈에 띄어 꽃대가 올라오고 천남성이 고개를 세우고있다 .........
멀리로는 미세먼지로 조망은 별로더라 .........
2022.06.18 토요일 ...... 104 ......
습하고 많이 더운날이다 .....
한달만에 와서인지 발걸음이 무겁다 ... 아님 새신발을 신어서인가 ~~?
안와보고는 내키지를 않는다 ......... 무엇이 그리도 잡아당기는가 ~~?
산딸나무꽃이 피어있고 자주꿩의다리, 금마타리가 눈길을 끈다 ....
땀은 비오듯이 하는구나 .........
같은길을 걷는다만 발걸음만 처져가는구나 .......
2022.07.02 토요일 ...... 105 ......
비가 많이온 장마의 뒷날이다 .....
계곡 물소리 시원하게 들린다만 바람한점 불어주지않고 햇쌀뜨거운 34~5도나된다는 무더운 날이다
자주꿩의다리, 나리꽃도 피어올랐더라 .....
더위에 지치고 점차로 힘들어지는 길이다만 그래도 걸어야만된갑다 ...........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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