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냄시의 마루금 따라 가는 길

2021. 07. 24 토요일 ...... 76 ......... 너무많이 더운 여름날이다 .......... 그 더위에 작은녀석을 얻었고 그 더위를 견디며 지나왔다 ...... 이 더운날이 잠시잊고있었던 날이었구나 ......... 가슴에 멍이생겼나 멍하다 .... 향로삼거리직전에서 지어메를 만나고 내려온다 ....... 산정에 잠자리 많이 날더라 ...... 참으로 더운날이다 등산화속이 땀에 젖어 축축하고 발이 쭈굴거린날이었다 ...... 한동안 앉아 그리 주절거리다 내려온다 ......... 시간도 많이걸렸다 ...... 2021. 08. 08 일요일 ...... 77 ......... 참 많이도 더운 여름날이다 .......... 부러 반바지 입고 나섯다만 겁나덥다 ..... 땀이 흥건하고 발걸음..

2021. 05. 08 토요일 ...... 71 ......... 숲속에 녹음이 짙어진다 .... 미세먼지 많은 날이다 660마이크로 얼마란다, 미세먼지 160이상 되었던가 초미세먼지도 근접 ......... 여직 제일심했던 날이지싶다 .... 가고싶을땐 가봐야되겠지 ..... 날도 더웠고 매미만 울어대면 영락없는 여름이다 ..... 부러진 나무에도 그늘이 생기더라 ...... 2021. 05. 29 토요일 ...... 72 ......... 산라일락이 많이피어 향기가 많이도 풍긴다 .... 어제 비오고 맑아진다했다만 11시경부턴가 가는빗줄기가 계속 내렸다멈췄다를 반복한다 ...... 우비도 안가져왔다만 그저 진행한다 ........ 맞고 다닐만하더라 .... 2021. 06. 12 토요일 ...... ..

2021. 02. 20 토요일 ...... 66 ......... 이젠 봄이라 해야될까 보다 .... 바람은 분다만 내도록 덥고 미세먼지 많은 날이다 ......... 발걸음이 빨라진다 .... 족두리봉 아래 그곳에는 쌓아놓은 돌들이 파헤쳐 널부러져있다 ..... 어이도없다만 원래데로 해놓고 한동안 앉아있다 내려오다 ..... 2021. 03. 13 토요일 ...... 67 ......... 이제 봄이구나 몸이 말한다 ....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라 나서기 망설여졌다만 만나고 싶었다 ........... 사방이 답답코나 ....................... 양지쪽에는 진달래가 피더라 ......... 2021. 03. 27 토요일 ...... 68 ......... 아랫역에는 꽃소식 가득하다 .....

2020. 12. 25 금요일(크리스마스날) ...... 61 ......... -5도라하는 약간 쌀랑한 날이다 .... 계곡과 폭포물이 얼어 빙벽이생겼다 ....... 케이크라도 사다놓으면 들랑달랑 그리도 잘먹던 그리운 날이다만 하늘빛만 푸르구나 ......... 20201225밤골백운대불광61_20201229(1).gpx ▽ 61 .... ▽ .... ▽ .... ▽ .... ▽ 일산방면 .... ▽ 노고산 .... ▽ .... ▽ .... ▽ 화악이 흐릿하더라만 .... ▽ 용문산도 흐릿하다 .... ▽ 감악, 마차도 흐릿하다 .... ▽ 광교 백운도 흐릿 .... ▽ 하늘은 맑다만 .... ▽ .... ▽ 문수에서 바라보다 .... ▽ 불암 수락도 .... 2021. 01. 02 토요일 .......

2020.11.14 토요일 ....... 56 ...... 어느덧 가을이 저만큼 앞서 가고있다 ........ 산중에는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 속살을 보이고있구나 ......... 한달반만에 그길을 걸었다 ....... 미세먼지 그득하다 ....... 20201114밤골백운대불광56.gpx ▽ 56 ..... ▽ ..... ▽ 인수 숨은벽 백운대 염초와 아침햇살 ..... ▽ 도봉 상장쪽으로 미세먼지 가득하다 ..... ▽ 미세먼지로 고령산이 흐릿하다 ..... ▽ ..... ▽ 백운대 ..... ▽ 염초 원효 라인 ..... ▽ ..... ▽ 노적, 만경대 인수 ..... ▽ 성벽의 국화가 사그라간다 ..... ▽ 달포전에 왔을때와는 틀리게 많이 깔렸다 ..... ▽ ..... ▽ 비봉라인 ..... ▽..

2020.04.04 토요일 ................. 46 ...... 사방이 봄이라 분홍꽃, 노랑꽃, 하얀꽃들이 만발한다 ........ 진달래, 개나리, 제비꽃, 산벗 들이것지 ....... 그러게 봄인가 .......? 그래 봄인갑다 ..... 답답한 봄이다 ..... 진달래 봐가며 떡조가리 뜯어본다만 저 깊은곳의 답답함은 녹을줄을 모르는구나 ........ 20200404밤골백운대불광46_20200406(1).gpx ▽ 46 .................. ▽ 46 .................. ▽ .................. ▽ .................. ▽ .................. ▽ .................. ▽ .................. ▽ ...

2020.02.08 토요일 ................. 41 ...... 제법 쌀랑한 날이다 폭포가 얼었구나........ 하늘은 푸르다만 미세먼지 가득한 미로속이다 ....... 잔설이 조금쌓여 아이젠을 하기도 안하기도 그렇다..... 북사면으로 상고대가생겨 볼만하더라 ..... 정상석을 밝고 올라갔다고 산에대한 예의가있니없니 ..

2019.11.24 일요일 ................. 36 ...... 이제는 초겨울로 접어드는 날씨다........ 나뭇잎이 많이 쌓여 바삭소리가 커지고 산의 골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 아림과 함께 벌써 일년이 흘러간다 ..... 한달여만에 왔구나 ..... 20191124밤골백운대불광36.gpx ▽ 36 .................. ▽ ................

용문산 ........ ▽ 가섭봉에서 돌려보다 ......... (건드리면 커지다 .... - 산행거리 : 8.44 km, 의미없음- 산행시간 : 7시간 55분정도(놀메놀메 ......09:42~17:38) - 동 행 : 용산팀 따라서 ...... 20191116용문산.gpx - 일정 : 2019년 11월 16일(토요일) - 집 전철 발(0630) - 상봉역에서 용산팀 만나 발(0735) - 용문..

2019.08.17 토요일 ................. 31 ...... 무더운 날씨다만 그늘로는 시원함이 있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이다 ........ 요몇일 비가와 계곡의 물이 넘쳐나고 자주조희풀, 짚신나물, 원추리,뚝갈들이 한창피어나더라 ..... 7월중순까지 보이던 수많은 나방들은 어디로갔는지 안보인다 .....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