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밤골-숨은벽-백운대-대남문-향로봉-대호APT까지...
- 산행거리 : 약 15 Km
- 산행시간 : 7시간 23분
- 일정 : 2012년 09월 09일(일요일)
- 집 출발(08:40) - 밤골입구 도착(09:45)
- 출발(09:45) - 백운대(11:47) - 위문 - 동장대 잠 한숨 - 대남문 - 문수봉(14:44)
- 향로봉(15:47) - 대호탐방소(17:08)
- 독바위역 - 집(18:05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이제 가을을 느낄수 있는 그런 날
- 토, 일요일 비오다기로 금남정맥으로 못들고 북한산을 돌았다
- 교통비 및 경비
- 전철(900 + 200 + 900) - 막초외
- 교통편
- 전철 및 버스(34번, 704번)로 호원 2동(푸른농원)에서 하차
▽ 오늘 걸어본 .....
지난주에 금남정맥을 다녀오고 ....
이번 주는 비가 온다기로 갈까 말까 많이도 망설였다 ....
한데 일이 많이 밀려 토요일 나와서 마무리를 해야 되겠기로 비 핑계삼아 토요일 마무리를 하고 ...
저녁 즈음 홀산 번개가 있다기로 나가 반가운 만남을 가지다보니 얼큰해서야 집에 들어왔나보다 ...
그래도 일어나 가까운 산에라도 다녀와야 되겠기에 북한산으로 발길이 가구나 ...
가깝고 좋아요 ~
오래 걷고 싶어 밤골로 향했다 ...
오르며 땀도 많이 흘릴 수 있고 숨은벽 근처의 능선에서 조망도 좋고 ....
이런저런 생각하며 길게 걸을 수가 있다...
조망 좋은 능선에 앉아서 막걸리 한 병하고 ....
숨은벽을 우회하는 계곡 급한 오름을 오르다 ....
땀이 좋다 ...
백운대에 올라 조망하고 바람도 쐬고 바로 아래 앉아 막걸리 한잔, 밥도 먹고 ...
한참을 쉬다 산성길로 들어섰다 ...
가다 졸리기에 동장대 그늘에 누워 한숨 자고 일어나니 20여분 지났나보다 ...
쉬다가다 ....
▽ 밤골입구 .....
▽ 노고산도 돌아보고 .....
▽ 상장뒤로 도봉 .....
▽ 상장과 도봉 .....
▽ 멀리로 오두지맥 .....
▽ 인수, 숨은벽, 백운 .....
▽ 우측이 인수 .....
▽ 해골바우 .....
▽ 백운대에서 만경대를 .....
▽ 백운대 태극 .....
▽ 염초가는 길과 숨은벽 오르는 .....
▽ 원효, 염초 .....
▽ 염초가는 길 .....
▽ 인수에 다닥다닥 .....
문수봉에 올라 남은 막초 한잔하고 ...
조망을 즐기다 비봉능선으로 접어든다 ....
지난주 왼 무릎 위쪽 인대가 아프더니 내림길에서는 상당히 아프구나 ...
담주까지는 좋아져야 될텐디 인대가 금방 좋아지간디 ....
오랜만에 향로봉에 올라 시원함을 만끽하고 ....
족두리봉을 우회하여 대호아파트로 내려왔다 ...
▽ 백운대와 뒤로 도봉 .....
▽ 보현 .....
▽ 비봉능선 .....
▽ 연꽃바우 .....
▽ 비봉을 돌아보다 .....
▽ 의상능선 .....
▽ 향로에서 보는 나월, 나한, 문수, 보현 .....
▽ 대호날머리 .....
가까우면서도 길게 타기에는 좋은 코스같아요 ....
나름 한가한 산행을 한것같구나 ...
2012년 9월 20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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