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뿔산 언저리에서 하룻밤 .......
- 산행거리 : 거리 개념없이
- 산행시간 : 놀메 쉬메
- 동 행 : 오투님, 두루님, 뚜버기님, 해리님, 세리님, 오후에 강사랑님, 솔사랑님 합류
- 일정 : 2014년 5월 10~11일(토~일요일)
- 집 출발(05:30) - 태릉입구에서 두루햄, 오투햄 만나(06:30) - 화양강 휴게소에서 해리님, 세리님, 뚜만나고
- 거니고개 도착(09:30경) - 소뿔산 방면으로 실실 올라가다 나물이 별로 없고 강사랑님 부부도 온다기로 하산...
- 내려오다 널찍한 터에 앉아 점심 - 15시경쯤 강사랑님 부부 도착하다 ...
- 소뿔산 아래 계곡으로 들어갔다 야영터 발견하여 자리잡고 하룻밤을 보내다 ..
- 해리님 부부와 뚜는 아침으로 올라가야 한다기로 5명이서 거니고개 건너편으로 올라 취나물 조금 뜯어- 간식묵고 노닥거리며 쉬다 집으로 가기로 하다...
- 막국수 집에서 막국수로 뒷풀이하고 각자 집으로 향하다 ...
- 태릉입구역에서 내려 오투햄과 간단하게 한잔 더하고 들어가다 ...
취나물에 삼겹살 구워 먹는 맛이 좋았다 ....
하여 몇몇이 연락이 되어 공기좋은 홍천 소뿔산 자락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다 ...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밤을 계곡물소리 들어가며 보냈구만 ....
놀멘놀멘이라 사진도 못박았어 ...
2014년 05월 20일 옮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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