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 7구간 (닭골재-땅끝.....
▽ 대둔산부터 360도로 돌려보다 ......... (건드리면 커짐 ........
- 산행거리 : 21.75Km .......(산길샘 거리)
- 산행시간 : 11시간 17분 ..... (상동)
- 동 행 : 박꾼님
- 일정 : 2018년 11월 17일(토요일)
- 16일 금요일 집 발(2200) - 센트럴 발(1215) - 광주유스퀘어 착(0330) - 광주 발(0440) - 해남 착(0613경) - 해남 발(0615)
- 월송 착(0640분경) - 준비
- 월송 출발(0654) ~1.15km ~ 닭골재(0709) - 바람재(0858) - 달마산 휴식 및 간식(1010~1059) - 대밭삼거리(1152)
- 떡봉(1237) - 도솔암(1332) - 도솔봉주차장(1343~1349) - 도솔봉(1610경) - 임도삼거리(1422) - 땅끝호텔(1703)
- 정자(1718) - 땅끝전망대(1739) - 땅끝탑(1750~1756) - 땅끝선착장(1812)
- 간단히 간식묵고 - 땅끝 발(1840) - 광주 착(2040) - 터미널 인근에서 저녁묵고 숙박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로 몽실거리는 뭉게구름 사이로 하루 내도록 한라산까지 보였고 ....
- 월출과 강진만건너 제암, 천관산이 조망되었다 ...
- 암반지역 길이라 오르내림이 영판 까탈스럽고 시간이 많이 걸렸고 도솔봉 이후 땅끝까지는 아주 편하게 걸었다 ...
- 둘이가니 좋더라만 이것저것 잊아묵고 하여 후유증이 컷다하겠다 ...
- 교통비 및 경비 :
- 전철(1,450x2) - 서울→광주(28,700) - 광주터미널에서 간식구입(1,900+4,400) - 광주→해남(11,100x2) - 해남→월송 버스(3,000x2)
- 땅끝→광주 버스(16,500x2) - 17일 광주에서 저녁식사(박꾼님계산) - 숙비(35,000) - 18일 간식(8,100) - 18일 아침식사(15,000)
- 점심겸 뒷풀이(34,500) - 광주→센트럴(17,600x2 내가 계산하고) - 기타(약 20,000)
----------------------------------------------------------------------- 총 각 1/n 하다
- 교통편 :
- 광주 유스퀘어에서 04:40분 발 광주유스퀘어→진월동→나주→영산포→신북→영암→성전→해남→산정→송호리→땅끝
(해남까지 95분정도 걸리다 .....월송면에서 닭골재까지 1.15km............해남 시내버스 확인)
▽ 땅끝 마지막구간 ...........
▽ 땅끝 마지막구간 통계 ...........
땅끝 마지막 구간이다 ...
올 초 두륜, 덕룡을 내려올때 박꾼님과 같이 내려오며 달마산 갈때 부르리라 하였다 ...
하여 몇일전 연락을 하니 같이가자 한다 ....
금요일 저녁 센트럴에서 만나 한잔하고 심야버스로 광주로 내려가 광주에서 해남으로 향하다 ....
헌데 말이지 한잔하다 과했던지 나는 비몽사몽 광주까지 왔다만 ....
박꾼님은 폰을 분실했던가보다 ...
하여 여기저기 부산하게 연락하고 하다보니 해남가는 버스탈시간이라 .....
이제와서 우짠다고 ~~~ 아쉽지만 연락할곳은 다했으니 해남으로 향했지 ....
새벽부터 꿀꿀할뿐이다 ....
해남에 내리니 06:10 월송가는 버스는 떠나불고 ...
5분후에 월송가는 버스가 있어 다행이었다 ...
아니였다면 25분을 더 기다려야 월송을 갔을텐디 .........
월송에 내려 준비하고 닭골재에 도로따라 올라가니 1.15km 나오더라 ....
올 4월에 건너편에서 내려섰으니 시간이 꽤나 흘렀잖어 ...
▽ 13번국도 닭골재 ........... 구도로와 신도로가 북평면까지 나란히 가다 ....
▽ 들머리 ...........
▽ 달마산 쪽인데 우측이 우사로 아침부터 냄시 참으로 많이나더라 ........... 한참을 돌아간다 ...
▽ 북평면과 완도 쪽에서 해올라오다 ...........
▽ 대둔산 돌아보고 ...........
▽ 북평면과 천관산이 보이고 섬들이 올망졸망 ...........
▽ 임도만나고 ...........
▽ 완도 들어가는 다리 보이다 ...........
▽ 대둔산 돌아보고 ........... 위봉
▽ 저 뒤로 강진만과 천관산, 제암산이 보이다 ...........
▽ 완도 ...........
▽ 암봉이 실실 나타나다 ...........
▽ ...........
▽ 서해방면 송지면 ...........
▽ 이정목이 자주로 있다 ...........
▽ ...........
▽ ...........
▽ 하늘도 좋았다 ...........
▽ ...........
▽ 갔다데면 그림이 되다 ...........
▽ ...........
▽ 대둔산부터 걸어온 길이 뚜렸하다 ...........
▽ 북평과 섬들 ...........
▽ 대둔산과 완도로 돌려봤다 ...........
▽ 저 뒤로 천관산이고 ...........
▽ 완도 ...........
▽ 우측이 청산도인갑다 ...........
▽ 자꾸만 돌아봐진다 ...........
▽ ...........
▽ 열매 많더라 ...........
▽ ...........
▽ 아래는 월송 ...........
▽ 완도 ...........
▽ ...........
▽ 한라산이 두둥하고 나타나다 ...........
▽ ...........
▽ ...........
▽ ...........
▽ ...........
▽ 뭉개구름위로 한라산 ...........
▽ 천관산 ...........
▽ 완도 ...........
▽ 달마산과 한라산보이고 ...........
▽ 진도가 보이다 ...........
▽ 바다너머 진도 ...........
▽ 달마산 ...........
▽ 남해쪽으로는 한라 ...........
▽ 완도 ...........
▽ 북평면과 완도 ...........
▽ 대둔과 삐죽한 두륜 돌아보고 ...........
▽ 돌려보고 ...........
▽ 서해와 진도 ...........
▽ 암봉뒤로 달마 ...........
▽ 한라가 눈에 들다 ...........
▽ 어여가자 ...........
▽ 월송 ...........
▽ 우측은 서해고 바우가 이뿌더라만 체력소모가 많았어 ...........
▽ 좌측은 남해와 한라가보이고 ...........
▽ ...........
▽ ...........
▽ ...........
▽ ...........
▽ 돌아보고 ...........
▽ 참 이뿌다 ...........
▽ 돌아봐도 이뿌고 ...........
▽ ...........
▽ 달마가 가차워졌다 ...........
▽ 완도 ...........
▽ 천관산과 제암산 ...........
▽ 대둔 좌측 뒤로 월출이 보이다 ...........
▽ 서해 송지 ...........
▽ 우측은 물건너 진도 ...........
▽ ...........
▽ ...........
▽ 그참 ...........
▽ ...........
▽ 달마산 돌탑 ...........
▽ ...........
▽ ...........
▽ ...........
▽ ...........
▽ ...........
▽ ...........
▽ 달마봉 ...........
▽ ...........
▽ ...........
▽ 그리 한동안 간다만 바우가 많더라 ...........
▽ 완도 뒤로 고흥인갑다 ...........
▽ 다리 ...........
▽ ...........
▽ 가을이 내려가다 ...........
▽ ...........
▽ 한라가 종일 눈에 ...........
▽ ...........
▽ ...........
▽ 여기저기 다 이뿌다 ...........
▽ ...........
▽ ...........
▽ ...........
▽ ...........
▽ 서해 명전리쪽 ...........
▽ 하늘과 잘 어울리다 ...........
▽ ...........
▽ ...........
▽ ...........
▽ ...........
▽ 바우사이로 한라산이 들구나 ...........
▽ 돌아보고 ...........
▽ ...........
▽ ...........
▽ ...........
▽ ...........
▽ 우측이 월송 ...........
▽ 진도가 가차워진다 ...........
▽ ...........
▽ 한라 ........... 우측으로 탑있는 봉이 도솔봉쪽
▽ ...........
▽ 내도록 바다만 보고있더라 ...........
▽ ...........
▽ 자주로 나오다 ...........
▽ 많이도 넘었다 ...........
▽ 바우좀 그만나왔으면 싶더라 ...........
▽ 완도 ...........
▽ 뒤로 고흥방면 ...........
▽ 주차장을 향하여 ...........
▽ 바우길이 점차로 좋아지긴 하더라 ...........
▽ ...........
▽ 진도 ...........
▽ 떡봉 ...........?
▽ 이뿌다 ...........
▽ ...........
▽ 올망졸망 하다만 한라가 아직도 눈에 들다 ...........
▽ 완도 돌아보고 ...........
▽ 끝없는 바우 ...........
▽ ...........
▽ ...........
▽ ...........
▽ 도솔봉이 가차워지다 ...........
▽ 도솔암 삼거리 ...........
▽ 올라가봤어야된디 ........... 여길 안올라가봤다고 .............ㅠ
▽ 도솔봉 정상석 ........... 잡목뚫고 ....쩝
▽ 임도에서 ...........
▽ 땅끝으로 ...........
된장~~ 도솔암 직전에서 밀어내기 하러 갔다 왔더만은 박꾼님은 도솔암으로 올라가고 .....쩝
나는 안보이기에 더 가버린줄알고 열심히 도솔암도 안들리고 마구 갔잖어 .......
도솔암 주차장까지가도 말이지 안보이기로 ....
도솔봉으로 갔다냐 임도타고 갔다냐 아직 안왔다냐 ~~~?
도솔봉으로 올랐지 ...
올라가다 부부이 내려오기에 물었디만 못봤다하데 ..........
여까지 올라왔는데 하며 계속 나아가다 ........
잡목도 많고 에효 ~~
우찌 임도에 내려서니 땅끝가는 길이 나오더만 .......
아직 안왔납다싶어 기다려야지 우찌할껴 ~~~
땅끝에 데고 불러도 소리없는 ............
에라 빵이나 한쪼가리 묵자하며 기다려도 ~~
그러다 다시 주차장쪽으로 가보자싶어 가다보니 털래털래 내려오데 ~~~ㅎ
폰이없으니 연락도 못하지 아주 불편하더라고 ..........
▽ 도솔봉 돌아보고 ...........
▽ 서해쪽 양식장 많았어 ...........
▽ 우측은 진도 ...........
▽ ...........
▽ 호화묘지가 몇군데 있더라 ...........
▽ 땅끝전망대 보이다 ...........
▽ 길은 아주좋았어 ...........
▽ 땅끝 호텔 육교 건너고 ........... 저뒤부터는 작년여름 자전거로 가봤다는 ~~ㅎ
▽ 땅끝전망대 노화도 보길도 방면 ...........
▽ 흑일도쯤 되나보다 ...........
▽ 땅끝전망대와 노화 보길도 ...........
▽ 해떨어지다 ...........
▽ 송호해변과 송지면 해안 ...........
▽ 일몰 ...........
▽ 전망대가서 봐야지 했다만 금방 떨어져불고 말데 ...........
▽ 하여 숲속에서 잡아봤다 ...........
▽ 어디서보건 이뿌다 ...........
▽ ...........
▽ ...........
▽ ...........
▽ ...........
▽ ...........
▽ 땅끝탑 주차장 ...........
▽ 완도의 섬들이 올망졸망 ...........
▽ 땅끝마을과 선착장 ...........
▽ 땅끝전망대 ...........
전망대에서 500여미터 계단을 내려가 땅끝탑을 만나다 ...
어따 내려가는데도 계단이 많데 ...
지리의 삼도봉 계단보다 많아 보이기도 하고 말이지 ...
한참을 내려왔구만 ....
땅끝탑에 이르니 어두워지더라고 ....
▽ 땅끝탑 요넘 볼라고 여까지 걸었던가 ........... ?
▽ 뱃머리 ...........
▽ ...........
▽ ...........
▽ ...........
▽ ...........
▽ ...........
▽ ...........
▽ ...........
▽ ...........
땅끝탑에서 돌아나가면 땅끝마을 가는 우회길 ........
어느듯 해드랜턴을 해고나가야되데 ~~
선착장에 도착하고 버스승강장에서 버스승차권 구하고 컵라면 한그릇묵고 .......
장어찜 몇점 얻어묵고 ....
그리 기다리던 버스타고 광주로 나왔잖어 ......
2시간 걸리데 ~~
일요일날은 무등산에 들러 올라가기로 했거든......
우야튼 땅끝기맥을 마무리했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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