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백담-쌍룡폭-거진 ........
- 어 디 를 : 백담사-쌍룡폭 왕복-거진 ~~
- 동 행 : 오투행님, 토저녁으로 뚜버기님, 파키라님 합류
- 일 정 : 2021년 10월 08~11일(금저녁~토~월요일)
단풍보러가자 .........
그리 얘기가되어 갑자기 백담으로 향한다 ..................
행님이 백담입구에 숙소를 2틀간 잡아놨단다 .......
먼저가 기다리신다하여 일찍 퇴근하고 차몰고 나섰다만 많이 밀리더라 .......
한잔하고 잠자리에들어 아침에 일찍일어난다만 꾸무럭거리게되고 간단하게 아침끓여묵고 나섰다 ...
백담들어가는 차량이 공휴일이라선지 자주로 오간다 .....
그리 백담에 내려 실실 올라가며 본다만 단풍은 먼얘기다 ...
날씨는 비오기전처럼 꾸무리 구름가득하다 .....
올해는 멋난단풍은 물건너갔다는 ....
이제야 색이변할려고 한다만 갑자기 추워지면 재미가 없것다....
그래도 설악이니 계곡을 따라 풍취에 젖어본다 ...
한달 일주일만에 들어왔으니 그래도 좋다 ............
영시암-봉정암-오세암 암자돌기하자니 어짜자니 하며 올라간다 ...
계곡가에 한번 앉으면 한시간을 한잔술에 재미난 이야기들 ......
하다보니 쌍룡폭쯤 왔던가 뚜, 파아우한티서 전화 .....
백담입구로 온다고 빨리 내려오란다 ... 된장~ 된장하며 돌아내려간다 ....
그렇잖아도 세암자돌자면 시간이 늦어지겠거니 했디만 어찌 그리 딱인지 .....
그리 내려가 술취한 밤을 보냈다는 .....
담날 늦은아침묵고 방빼고 거진으로 가서 회나한사라 한다갔다 그짝 맨가는 식당에서 아점으로 시작한 술
쪼메 걸어야된다며 조금 해파랑길따라 걷다가는 정자에서 자리잡고 오후부터 저녁내내 한잔 또 한잔 ~~~
그와중에 바닷가로 쌍무지게 피어났다 걷히다 몇번하더라 ...
아침이되니 일출본다 일어났다만 구름이가득하여 포기하고 늦은시간에야 일어나 집허물고
식당에서 물곰탕으로 아침묵고 집으로 돌아왔구만 ....
보라는 단풍은 저멀리 건너가불고 묵지말란 술만 가까이한 사흘연휴였다는 .........
그래도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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