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5 .... 토요일 ...... 121 ......
3주만이다 ~ 이제 무릎이 조금 좋아졌는지 걷는데 편안해졌다 .....
날씨탓이련가 나이탓이련가 ~~?
몸은 조금씩 변화가 생긴것은 분명한갑다 .....
하루종일 걷다 한없이 쉬고싶은 생각도 든다 .......
그리 내려왔다 .......
2023.03.11 .... 토요일 ...... 122 ......
2주만에 왔구나 ......
이제는 봄이 느껴지는지 상당히 더운날이다 땀이 많이나더라 ......
많이도 걷기는 걷는다만 뭉친것은 풀어지지않으니 영영이련가 ~?
봄이면 모든것이 많이도 풀어지긴 하더라만 아닌갑다 ~~
미세먼지 가득하여 갑갑함이 더하더라 ~~
2023.04.22 .... 토요일 ...... 123 ......
어만데 싸돌아다니다 6주만에 산에들었다 ......
그동안 자전거로만 돌아다녔더니 산에들고파 갈증이생겼나보다 ......
그냥 가고싶다는 생각밖에는 아무생각이 안들더라 .....
이제는 오래걸으니 무릎이 많이도 아프다 ......
나이탓일까~? 그동안 써묵어서일까~?
하산길 지어메도 올라오고있어 만나고왔다.....
갈증이 이갈증일까 저갈증일까~?
2023.06.03 .... 토요일 ...... 124 ......
한달 열흘만에 올랐다 ......
무릎때문에 많이 걱정스럽더라만 아프진않고 산행이 오랜만이라 허벅지가 알이생겼나보다 ....
그리 다녀도 다리아픈줄은 모르고 다녔다만 이제는 천천히 조심스레 다녀야 되겠다 .....
한동안 보지못했다만 조금은 응어리가 풀리나보다 ...........
2023.07.01 .... 토요일 ...... 125 ......
한달만에 올랐다 ......
비온다음날 많이도 습한날에 더위가 지치게하는 날이다 .......
북사면의 샘물이 넘쳐흐른다 .....
정상에는 예년에없던 러브벌레란 놈들이 까맣게 쌓여있다 .....
서둘러 내려왔다만 해마다 많아질것같더라 .......
땀도 많이도 흘르고 쉬기도 많이도 쉬어간다만 바람도없이 여간 더운날이다 .......
산중에서 이런날이 참으로 곤혹스럽다 .....
그나마 무릎이 많이좋아진것이 천만다행이랄까~?
한동안 그리움에 멍하니 앉아있다 내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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