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373

강릉친구들 서울여행 가이드(240406) .....

강릉친구들 서울여행 가이드(240406) ..... - 시 간 : 13:00(08:30~21:30) - 동 행 : 강릉친구들 9명, 상현, 방성환, 안명하, 연익수....... 총13명 - 일정 : 2024년 04월 06일(토요일) - 서울역에서 만나 08:40경 - 청와대 관람 및 구경 - 점심묵고 - 경복궁 돌아보고 - 전철로 동묘로 이동 - 옛 중앙시장 구경하고 - 청계천걸어서 광장시장에서 저녁묵으며 하루 마무리 - 날씨 - 선선하고 따신봄날 한때 ..... 오랜만에 강릉친구들이 올라온다하여 가이드도 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첨가보는 청와대도 들어가보고 총각때 가보았던 경복궁도 돌아보고 사람 겁나많더라 ..... 외국인들 한복빌려입고 사방이 가득하여 사람에 밀려 밀려 그리 돌아보고 나왔..

북한산-136~140

2024.02.17 .... 토요일 ...... 136 ......   2주전에 다녀왔다만 자꾸만 발걸음이 가게된다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아쉬움만 가득한 세월이었던가 ......남아있는것이 무엇인지 도돌이표만이 남아있던건가 ....그래 또 걷게된다 ......엊그제 내린눈으로 뽀드득소리만 귓가에 울린다 ........2024.03.23 .... 토요일 ...... 137 ......   한달 일주일만인갑다 ...... 산중에 봄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북사면으로는 잔설이 남아있더라만 새벽까지 왔던비로 나뭇가지가 싱그럽다 ......백운대에 올라 가득한 운무사이로 스치듯 지나가는 인수봉 ...운무사이로 비추는 햇살에 브로켄현상이란걸 봤다 ....내 그림자를 둘러싼 원형무지개가 사라졌다 나타나..

북한산-131~135

2023.11.19 .... 일요일 ...... 131 ...... 몇일전부터 춥고하여 챙겨입고 나갔더만 쌀쌀은 하다만 날이 풀렸던가보다 ~ 바람이 많이도 불어댄다 .... 3주만인가 발걸음이 나가질않는구나 ..... 그리움 어제와 같은 시간들이 자꾸만 멀어져만 간다 .... 결국엔 가야될길인데 ...... 2023.12.03 .... 일요일 ...... 132 ...... 바람없이 포근하더라만 겨울인지 손끝은 시리더라 ~ 그리움에 열심으로 걸었다 .... 무릎도 발목도 시끈거림이 없어진건가 아님 침묵중인가~? 불광에서 곰바우님부부를 만나기로 약속한터라 부리나케 걸었더니 조금 빨리 도착한다 ... 오는길 대장봉 오름길에 지어메가 친구분과 지나친다 ... 연신내에서 만나 한잔하고 들어간다 ...... 20..

엄니모시고 강화도다녀오기(231007~08)

엄니모시고 강화도다녀오기(231007~08) ..... - 주행거리 : 19.30 km(교동도) + 18.24km(석모도) + 강화도 돌아 귀경 - 주행시간 : 01:26(12:44~14:10) + 01:39(15:17~16:57) + 돈대 몇군데, 초지진, 연미정 - 엄니모시고 아우둘과 - 일정 : 2023년 10월 07일(토요일) - 합정출발(09:40경) - 월곶에서 아침식사(10:30경) - 교동도 착(11:40) - 점심식사 후(12:~1240) - 교동도 반바퀴(12:44~14:10) - 석모도 반바퀴(15:17~16:57) - 외포리 항에서 숙박 - 외포리 출발(08시경) - 외곽 해변도로따라 후포항 - 장곳돈대(0846) - 흥왕2리 토가에서 아침식사(0910) - 초지진(1030~45) ..

북한산(230815) ........

북한산(230815) ........ - 산행거리 : 8.19 km - 산행시간 : 05시간 18분(07:01~12:20) - 동 행 : 곰바우님, 무학님 - 일정 : 2023년 08월 15일(광복절-화요일) - 집 발(06:00) - 밤골입구 발(0701) - 곰바우님 만남(0825) - 백운대(0901~0944) - 약수암아래 휴식터에서 무학님 만남(1022~1101) - 북한산 탐방센터 마무리(1220) - 연신내에서 점심묵고 헤어짐(1300~1502) - 집(16시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겁나더운 그런날이다 ....... - 거친오름이야 말하면 뭘하겠나 땀을 많이 흘러 고역이였다는 ........ 오랜만에 곰바우님이 백운대에서 한번 만날수있으면 만나보자 하더라 ....... 올사람오고..

화악 실운현(230811~13) ........

화악 실운현(230811~13) ........ - 어 디 를 : 화악 실운현 - 동 행 : 오투행님, 상현아우님, 토요일 합류-곰바우부부님, 뚜버기님 - 일 정 : 2023년 08월 11~13일(금저녁~토~일요일) 여름휴가도 북한산 하루, 김포한바퀴 자전거로 하루 대략 보내고 계곡에 한번을 못들어갔다 .... 시원함이 그리워지는 그런계곡을가자 이리되었다만 실운현으로 발길을 했다 ..... 오투행님과 상현아우기 삼실로 와 간식준비하고 저녁은 상현아우님 근처식당에서 해결하고 늦게서야 도착했다 ... 시원터라 그맛에 한잔하고 정자에서 잠자리에 들었다 ....... 담날 곰바우부부 합류하고 뚜벅아우님 합류하여 놀메놀메 즐겁게 보냈다 ........ 계곡으로 갔어야된디 계곡은 못가고 그리 보냈다 ... 일요일날..

북한산-126~130

2023.07.29 .... 토요일 ...... 126 ...... 세상 더운날이다 ~ 걷는것이 갑갑할정도였던가 ~ 그저 계곡에 앉아 시원함을 만끽하며 한잔하고싶더라만 보고싶은 맘이 컷던가보다 .........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고 등산화가 젖어들더라 ~~~ 참으로 햇살도 뜨겁고 덥고 등산객도 별라없구나 .... 끈적한 날이다 ........ 그리 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족두리봉을 지나구나 ........ 아침에 조금 일찍나왔다만 시간이 많이걸렸다 ....... 2023.09.09 .... 토요일 ...... 127 ...... 그늘은 시원함이 든다만 아직도 더운날이다 ..... 광복절날 백운대는 올랐다만 산꾼 몇과 약속이 있어 구파발로 내려가고 길게 걷는것은 한달이 넘었구나 .... 오름길에..

화악 실운현 ........

화악 실운현 ........ - 어 디 를 : 화악 실운현 - 동 행 : 해리행님 부부, 뚜버기님 - 일 정 : 2023년 06월 24~25일(토~일요일) 요즘은 산으로 잘 못들다보니 자꾸만 숲속이 그리워지고 야영이 하고싶더라~ 하여 가까운 화악이나 들어갔다나오자 하였다 ~~ 형수님이 무릎수술이후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같이가자하신데다 같이감이 오랜만이다 .... 언제나 가는 그 숲속에 앉아 한잔들하고 그리 오르다 하루를 보내고 내려와 실운현으로 ~ 정겨운곳이다 .... 텐트치고 저녁묵으며 한잔하고 오랜시간을 그리 보내고 아침을 맞았구만 ~ 새소리 싱그러운 아침 ~ 일찍 일어나 아침간단히 묵으며 한잔하고 행님부부는 손주본다고 먼저 출발하고 뚜와 둘이서 시원함을 온몸으로 맞으며 잠속으로 들어갔다 느즈막히 일어..

설악백담 ........

설악백담 ........ - 어 디 를 : 설악백담 - 동 행 : 뚜버기님, 파키라님 - 일 정 : 2023년 06월 09~11일(금저녁~토~월요일) 설악백담에나 다녀오자 이야기가 되었다 .......... 멀리 갈것도없이 그 계곡에 앉아 물흐르는 소리들으며 한잔하고 쉬다오자 ...... 산도 많이도 걸었고 한가해지고싶은 맘이 요즘으로는 더 큰지~~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하고 뚜벅아우님 만나 백담으로 향하다 ...... 뚜벅아우님이 등심두어근에 목살 두어근 ...... 늦은시간에 도착하니 군산에서 키라아우가 조금 빨리 도착해 집짖고있더라 .... 집짖고 준비하여 밥도하고 그리 괴기에 술에 맛나게 잘묵고 들어가 아침을 맞는다 ..... 계곡옆의 풍경이 멋드러진다 ...... 집허물고 차에 싣고 백담입구에서..

화악 실운현 ........

화악 실운현 ........ - 어 디 를 : 화악 실운현 - 동 행 : 뚜버기님 - 일 정 : 2023년 05월 13~14일(토~일요일) 어찌그리 숲속이 그리운거냐~~? 그 숲속에 앉아 바람소리들어가며 쉬고싶다는 생각~~ 하여 뚜벅아우에게 연락하니 좋다한다 ..... 산도 쪼메타고 그 속에 앉아 약간의 나물과 괴기한점, 술한잔 ........ 언제나 가게되는 항상 좋았던곳 화악으로 들어간다 ...... 가는길 가평에 들러 언제나 아침묵던 할메집~~ 그리 달려 차세우고 준비하고 오르막을 오른다 ...... 저 아래 사창리가 까마득하게 보이고 광덕산과 회목봉이 그리고 대성산이 아스라히 보이는 곳 .... 건너편 응봉에서도 한번은 오라하구나 .... 그리 하루를 숲에앉아 보내고 내려온다 ...... 집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