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 .... 일요일 ...... 131 ...... 몇일전부터 춥고하여 챙겨입고 나갔더만 쌀쌀은 하다만 날이 풀렸던가보다 ~ 바람이 많이도 불어댄다 .... 3주만인가 발걸음이 나가질않는구나 ..... 그리움 어제와 같은 시간들이 자꾸만 멀어져만 간다 .... 결국엔 가야될길인데 ...... 2023.12.03 .... 일요일 ...... 132 ...... 바람없이 포근하더라만 겨울인지 손끝은 시리더라 ~ 그리움에 열심으로 걸었다 .... 무릎도 발목도 시끈거림이 없어진건가 아님 침묵중인가~? 불광에서 곰바우님부부를 만나기로 약속한터라 부리나케 걸었더니 조금 빨리 도착한다 ... 오는길 대장봉 오름길에 지어메가 친구분과 지나친다 ... 연신내에서 만나 한잔하고 들어간다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