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371

2022년 9월 홀산 가을모임 도래기재 ...

2022년 9월 홀산 가을모임 도래기재 .... - 장 소 : 백두대간 도래기재 - 일 시 : 2022. 09. 24 ~ 25 - 참가인원 : 강사랑, 구경쟁이, 달아네, 대명, 대방, 두루, 뚜버기, 백사, 산도리, 샷따 쇠돌이, 오투, 장산, 파키라, 홀로바우, 산냄시(존칭생략 - 16명) - 일정 : 2022년 09월 24일 ~ 09월 25일(토~일요일) - 집 출발(0330) - 개포에서 뚜버기님 택배(0405) - 도래기재 도착 아침식사(07:00경~07:50) - 구룡산방면으로 산행 - 도래기재로 내려오다(13:20) - 홀산식구들 만나고 ~~~~ 그리 밤을 보내다... - 아침묵고 담소 즐기다 출발(1030경 ~) - 개포에서 뚜버기님 내려주고 집으로 - 1400경 도착 ... - 날씨 및 ..

화악 실운현

화악 실운현 ........ - 어 디 를 : 화악 실운현 - 동 행 : 뚜버기님 - 일 정 : 2022년 09월 17~18일(토~일요일) 화악산에 들어가 하룻밤 자고오고싶어 나섰다 .......... 산행은 간단하게 임도나 실실 걸어보고 늘어지게 하룻밤 보내고 오자 .......... 아래서 올라온 태풍의 영향으로 가을인데도 덥고 시원스레 지내고 싶을때 한번씩 찾아보는 그런곳 새벽에 출발하여 숲속에 들어 늘어지게 지내다 늦은오후에야 내려와 실운현에 집지었다 .... 그 시원함이란 ..... 둘이 앉아 이러니저러니 해쌈서 한잔 한잔 ........ 느러지고 여유로움이 좋은 저녁이다 ....... 취해서 들어가 잤다는데 언제들어갔는지를 모르것다 .... 새벽녘의 찬기운에 일어나 집허물고 아침 계란탕 끓여묵..

북한산-111~115

2022.09.11 일요일 ...... 111 ...... 구름은 많은 가을날이다 ..... 지난 태풍으로 나무 잔가지들이 어지러히 떨어져있다 ........ 3주만에 이길은 걷는구나 ........... 가을꽃들이 많이도 피어 바람에 살랑거린다 ...... 추석연휴라서인지 백운대에는 여느때보다 등산객들이 많이도 올라와있어 어수선하다 ......... 용암문을 돌아 늘 앉아서 한잔하던 곳에 누군가 있더라만 옆에 앉아 한잔하고 일어났다 .... 그리 힘들게 걸어도 가슴속은 바우뎅이 하나 앉아있구나 .......... 2022.10.15 토요일 ...... 112 ...... 많은 전형적인 가을날이다 ..... 북사면으로는 이뿌게 가을의 색깔을 담아가고 있다 ........ 멀리로 대성산과 북녁의 고암산이 ..

설악(용대리-미시령)

설악언저리 ........ - 어 디 를 : 설악언저리 - 동 행 : 뚜버기님, 파키라님 - 일 정 : 2022년 09월 02~04일(금저녁~토~일요일) 설악쪽에 들어가 하룻밤 자고오자 .......... 속초도 가보고 ............ 하여 퇴근하고 준비 설악 용대리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 뚜와 파는 먼저 출발하여 자리잡고 한잔하고 있던차였다 ..... 시원한 밤바람에 한잔, 두잔 술마이 묵었다 ~~ 새벽에 일어나 미시령을 다녀오자하여 다녀왔다만 위에는 바람거칠고 빗방울 많이 떨어지더라 ... 바우가 많아 서둘러 내려오고 말았다 ...... 오랜만에 오르려다 비바람에 철수하여 다시 용대리공원으로 ..... 둘은 원통으로 안주사러 나가고 혼자서 집짓고 준비하였다 ..... 이후 한적하게 한잔..

화악산계곡, 광덕산 다녀오다........

화악산계곡, 광덕산 다녀오다........ - 어 디 로 : 화악계곡 물놀이 ~~ - 동 행 : 해리행님 부부, 뚜버기님, 저녁 광덕산에서는 파키라아우 부부 다녀감 - 일정 : 2022년 07월 30~31일(토~일요일) - 집 발(0530) - 가평에서 해리행님 부부, 뚜벅 만나 아침식사(0740~0830) - 화악으로 - 오후 4시경까지 물놀이하고 놀다 사창리에서 간식구입후 광덕산으로 - 기상하여 광덕산 올랐다 가평에서 아침묵고 집으로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장마철지나 태풍이 온다하여 잠깐조용한 틈에 계곡나들이 ....... - 광덕산에서는 조망이 좋았다 .... 여름휴가기간이다만 조용히 보내고싶었다만 어디라도 다녀오자 이야기가되어 나서게된다 ...... 서울서 가찹고 그런곳이라고는 사람들이 ..

북한산-106~110

2022.07.09 토요일 ...... 106 ...... 비가 올듯한 날씨다 ..... 들머리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내리기시작하더라 ......... 오전내도록 오락가락 온몸이 땀인지 안개빈지 그런 곰탕속을 걸었다 ......... 젖은 손은 끈적거리고 시원한 빗소리라도 들었으면 하는 날이다 ..... 곰탕속인가~~? 맑은탕인가~~? 그게 그런건갑다 .......... 2022.07.16 토요일 ...... 107 ...... 초복날에 흐린날이다 습하여 땀이 비오듯한다 ..... 온몸이 땀으로 젖어 끈적거린다 ......... 원츄리 피어나고 짚신나물 꽃피우고 숲속에 버섯이 많이 올라왔다만 많이도 사그라진다 .... 그래도 그늘엔 서늘함이 있구나 ......... 06:53(06:55~13:48) - 1..

설악언저리 ........

설악언저리 ........ - 어 디 를 : 설악언저리 - 동 행 : 뚜버기님, 파키라님 - 일 정 : 2022년 05월 27~29일(금저녁~토~월요일) 설악 계곡에나 다녀오자 이야기가 되었다 .......... 싫컷 계곡에나 앉아있다 그리 물하고 놀다오자 ............ 하여 퇴근하고 준비하여 설악 용대리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 뚜와 파는 먼저 출발하여 자리잡고 한잔하고 있던차였다 ..... 시원한 밤바람에 한잔술~~ 그리 텐트에서 밤을 보내고 일찍일어나 계곡으로 들어간다 ...... 입구에서 아침묵고 식당에 주차한후 들어갔다만 사람이 많더라 ........ 그리 계곡에 들어가 하루종일 숲에서 놀았다 ... 나오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렇게 ........ 아침이되어서야 일이있기로 나왔다는..

설악공룡........

설악공룡........ - 산행거리 : 19.11 km - 산행시간 : 10시간 26분(05:52~16:18) - 일정 : 2022년 06월 25일(토요일) - 집 발(0330) - 오색 안내소 착(0545) - 준비 ... - 오색안내소 발(0552) - 설악폭포(07131~0726) - 대청(0832~0838) - 중청대피소(0852~0908) - 소청(0922) - 희운각(959) - 무너미고개(1005) - 신선대(1026~1056) - 1275(1143) - 나한봉(1256) - 마등령삼거리(1314~1349) - 금강굴삼거리(1508) - 비선대(1531) - 설악동 주차장(1618) - 속초시내버스로 주차장 발(1630) - 해맞이공원 착(1650) - 식사후 해맞이공원 발(1855) - 오..

실운현-화악산 ........

실운현-화악산 ........ - 거리와 시간 : 약 8k (08:23~16:02) - 일정 : 2022년 06월 11~12일(토~일요일) - 집 발(0530) - 가평에서 아침식사(0700~0740) - 실운현(08:10) - 준비 - 실운현 발 - 화악북봉 - 16시경 하산하여 실운현에서 1박하며 저녁을 보내고 ... (대명님, 솔숲님, 아우가 도착 하여 저녁묵고 한잔씩들하고 정담나누다 각자 취침~~ - 기상하여 짐정리하고 집으로 ~~ 가평에서 국밥한그릇씩 하고 .........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가까운 숲에나 들어가 하루보내고 오고싶어 실운현 다녀오다....... - 숲의 느낌이 좋은 그런곳 홀로 앉아서 밥묵고 바람쏘이며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 - 하늘이 어두어지기로 급하게..

추풍령 두루햄 농장에 다녀오다 ........

추풍령 두루햄 농장에 다녀오다 ........ - 일정 : 2022년 05월 06~08일(금~토~일요일) - 서교 발(1500) - 추풍령 착(19:30경) - 8일 추풍령 발(08:00경) - 집 도착(11:20경) 이번 참에 호랭이띠들 환갑이라고 홀산식구들 모이기로 했다가 어버이날이 끼고 연휴라 가족들과 보내야된다고 하여 가을로 미룬참인데 .... 대방님이 내려간다하여 몇몇이 모이게되었다 ... 오투햄, 샷다햄, 두루햄, 대방님 .... 코로나 정국에 모임도 그렇고하여 못만나보고 하다 만나니 참으로 반갑고 좋았어 ..... 한잔술에 밤은 깊어가고 소쩍새 울어대고 공포의 쪽쪽이 울어대고 각종 새들의 울음소리가 좋은 곳 ..... 하여 데크에 텐트치고 자고 일어나니 아침공기가 개운하게 하더라 아침식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