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371

북한산-101~105

2022.04.09 토요일 ...... 101 ...... 봄날이 많이도 더웠다 ..... 진달래, 생각나무꽃, 노랑제비꽃 활짝 피었고 솜나물도 피어올랐더라 ..... 그길이 점점 힘들어진다 ....... 그런들 어쩌랴만은 ....... 그리 걷고왔다 ........ 2022.05.14 토요일 ...... 102 ...... 점점 더워진다만 오늘은 바람이 많이불어 시원스런 날이다 ..... 고광나무꽃이 활짝피어 산중에 향기가 가득하고 병꽃나무꽃이 많이도 피었더라 ..... 미세먼지가 끼어 감악산, 용문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한달만에 산에오르니 다리가 뻣뻣하다 ...... 그리움에 왔다만 멍할뿐이다 ............ 2022.05.21 토요일 ...... 103 ...... 아침저녁으로..

북한산-96~100

2022.02.12 토요일 ...... 96 ...... 지난주엔 그리도 춥더니 날이 많이풀렸다 ..... 미세먼지는 심해진다 ......... 코로나가 만연하여 이래저래 걱정스런날들이다 ..... 아무일없이 지나가야될텐데 ......... 2022.02.19 토요일 ...... 97 ...... 아직도 쌀랑한 날의 연속이다 ..... 답답함에 그냥 걷는다만 아무리 걸어도 그대로인것은~~ 그래도 걸을수밖에는 ~~~ 2022.02.26 토요일 ...... 98 ...... 계곡에는 폭포가 얼어있고 조금은 쌀쌀한 날속에 바람이 참 많이도 불던 흐린 그런날이다 ... 가슴속에 봄은 언제오려나 얼마나 더 지나야될까 ~~? 바람이 많이불어데니 산객도 많이없어보인다 ....... 그리 내려오다 앉아 넋두리하다 내려..

북한산-94~95

2022.02.02 수요일 ...... 94 ...... 1월 29 ~ 2월 2일까지 5일간 구정연휴라 그 막날에 나섰다 ..... 전날 눈이 많이내리고 날이추워 상고대 많이생겼더라 .... 쪼그려앉아 옴싹옴싹 잘먹었을 찌짐이 ..... 그리운 날이다 ....... 2022.02.05 토요일 ...... 95 ...... 추운날이었다 ......... 그새 북사면외에는 많이도 녹아 눈세상은 멀리로 가버리다 ........ 손도많이 시리고 하더라만 다닐만은 하다 ........ 추운곳에 그곳에서 한동안 멍때리다 내려온다 .........

계룡산 ...........

계룡산 ........ - 산행거리 : 10 km - 산행시간 : 07시간 14분(08:58~16:12) - 동 행 : 오투행님 - 일정 : 2022년 01월 22일(토요일) - 집 발(0450) - 행님집 착(0700) - 아침묵고 - 준비 - 계룡동학사 입구 주차장 착(08:40) ... - 주차장 발(0858) - 천장골지나 쉼터(0928~0948) - 남매탑(1035~1058) - 삼불봉(1118) - 삼불봉아래서 점심(1127~1316) - 자연성릉 - 관음봉(1429~1439) - 은선폭포(1516) - 동학사(1545) - 주차장(1612) - 행님댁에서 하루쉬고 담날 아침 상경(0830) - 집(1035)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따사로운 겨울의 그런날 ....... - 자연성릉의 ..

북한산-91~93

2022.01.02 일요일 ...... 91 ...... 첫날 나서고싶었다만 해맞이라 사람도 많을것같고 날도 춥다하여 미루다 나섰다 ..... 날이 추워지니 산정에 상고대피어났더라 .... 안갯속을 걸어 올라서니 뵈는것은없다만 상고대로 주위가 훤하다 .... 그리 동장대옆에 앉아 한잔하고 문수에 상고대터널 ..... 오후에야 하늘이 맑아지더라 ... 쌀랑하다고 맘도추웠던건가 ~~~? 그리 내려오다 .......... 2022.01.09 일요일 ...... 92 ...... 차량수리로 일요일 나섰다 ..... 날이 쌀랑한데도 걷다보니 많이도 더운느낌에 미세먼지 가득하여 조망은없구나 .... 이래저래 답답함은 언제나 걷일꼬 걸어도걸어도 답이없는것은 ~~ 세월에 무심함이 답일까 ~~~? 2022.01.15 토..

북한산-86~90

2021.11.20 토요일 ...... 86 ...... 이른아침부터 미세먼지 가득하다 ...... 산정에 올라서니 발아래 가득깔린 안개인가 ~? 미세먼지인가~? 그속을 걷고있구나 .... 오랜만에 향로봉을 올라 넘어왔다만 후덜덜 ....... 하루종일 헉헉거리며 걷는다만 모든것이 불편하다 ...... 오늘이 그날이구나 ... 무언가가 아리다못해 꺼져앉는다 ..... 그넘에 눈은 따갑기만하다냐 ~~? 2021.11.27 토요일 ...... 87 ...... 오늘은 제법 멀리까지 보이는 그런 날이다 ...... 감악산, 광덕산 까지 랄까 ~ 이젠 점점 겨울로 치달리고 있다 ..... 11월은 참으로 어려운 달이다 ..... 그리 또 한달이 ... 한해가 .... 2021.12.04 토요일 ...... 88..

설악 백담-쌍룡폭-거진 ........

설악 백담-쌍룡폭-거진 ........ - 어 디 를 : 백담사-쌍룡폭 왕복-거진 ~~ - 동 행 : 오투행님, 토저녁으로 뚜버기님, 파키라님 합류 - 일 정 : 2021년 10월 08~11일(금저녁~토~월요일) 단풍보러가자 ......... 그리 얘기가되어 갑자기 백담으로 향한다 .................. 행님이 백담입구에 숙소를 2틀간 잡아놨단다 ....... 먼저가 기다리신다하여 일찍 퇴근하고 차몰고 나섰다만 많이 밀리더라 ....... 한잔하고 잠자리에들어 아침에 일찍일어난다만 꾸무럭거리게되고 간단하게 아침끓여묵고 나섰다 ... 백담들어가는 차량이 공휴일이라선지 자주로 오간다 ..... 그리 백담에 내려 실실 올라가며 본다만 단풍은 먼얘기다 ... 날씨는 비오기전처럼 꾸무리 구름가득하다 ...

북한산-81~85

2021. 09. 11 토요일 ...... 81 ......... 아침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준다 .......... 가을을 알리는 꽃들이 사방에 피어있더라 ...... 안개구름이 끼더라만 서서히 물러간다 ............. 하늘도 푸르름이 가을을 더느끼게 하다 ...... 족두리봉을 지나고 한동안 멍때리며 그려본다 ....... 2021. 09. 25 토요일 ...... 82 ......... 아침으로는 쌀랑해졌다 .......... 산중에 가을꽃 만발하다 .... 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투구꽃, 씀바귀 등이 만발했다 ....... 조망은 근래들어 가장 멀리까지 보이구나 ..... 강화도가 발아래보이는 듯하고 송악산이 가깝고 화악 용문산이 훤하게보이고 치악까지 보인 날이다 ......... 발..

북한산-76~80

2021. 07. 24 토요일 ...... 76 ......... 너무많이 더운 여름날이다 .......... 그 더위에 작은녀석을 얻었고 그 더위를 견디며 지나왔다 ...... 이 더운날이 잠시잊고있었던 날이었구나 ......... 가슴에 멍이생겼나 멍하다 .... 향로삼거리직전에서 지어메를 만나고 내려온다 ....... 산정에 잠자리 많이 날더라 ...... 참으로 더운날이다 등산화속이 땀에 젖어 축축하고 발이 쭈굴거린날이었다 ...... 한동안 앉아 그리 주절거리다 내려온다 ......... 시간도 많이걸렸다 ...... 2021. 08. 08 일요일 ...... 77 ......... 참 많이도 더운 여름날이다 .......... 부러 반바지 입고 나섯다만 겁나덥다 ..... 땀이 흥건하고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