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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120-220정상수치

산냄시 2008. 7. 25. 11:45

콜레스테롤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질을 간에서 만드는데 몸의 세포를 형성하고

호르몬의 작용에 관여하므로 없어서는 안되는 몸의 중요한 구성성분입니다.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 정상수치는 120-220㎎/㎗,보통 180-200㎎/㎗가 바람직합니다.

  계산방법 ; 중성지방(트리그리세라이드/5) + HDL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 = 총 콜레스테롤"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은 크게 세 종류

 (1)저밀도 콜레스테롤( LDL)은 120mg/dl 이하,

                가장 좋은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수치는 100 mg/dl 미만입니다

                 ( LDL) 콜레스테롤이 100 mg/dl - 129 mg/dl 사이이면 정상보다 약간 높음,

                 130 mg/dl - 159 mg/dl 사이이면 약간 높음으로 판정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160 mg/dl 이상인 경우 심장질환에 대한 위험도는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160 mg/dl - 189 mg/dl 사이이면 높음, 190 mg/dl 이상이면 매우 높음으로 판단합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혈관 벽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동맥경화를 만든다.

(2)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60mg/dl 이상이 정상수치입니다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40 mg/dl 이하인 경우 역시 심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반면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 롤이 60 mg/dl 이상인 경우엔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켜 줄 수 있습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몸 안 여러 곳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간으로 빼내는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를 방지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3)중성지방은TG (triglyceride)라고 합니다 정상수치 10-200mg/dl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많아지면 혈관 벽에 달라붙어 쌓이게 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성이 없어지면서 동맥이 굳어지게 되어 동맥경화가 오게 되는데

                 진행되면 심장병이나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를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하며 고지혈증 중의 하나이다.

              혈액의 중성지방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된다.

             원료가 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혈액에 중성지방 농도가 매우 높아지게 된다.

             우리 몸 안에서 중성지방은 피하조직에 축적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열을 만들어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당질이 많은 음식물이나 술을 많이 먹거나, 운동부족으로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은 공급과잉이 되어, 피하와 내장에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중년 이후에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적어지는 경우에 비만과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된다.

             배 안에 지방이 쌓이는 복부 비만이 문제되고 있다.

             내장에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면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간기능이 저하되고, 대사기능이상으로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며,

             당뇨병, 담석과 심장이 혈관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면 관상동맥경화가 촉진되어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중성지방혈증 치료에는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이 있다. 체중 조절, 규칙적 운동,

             금연, 음주 제한 등 생활습관 교정은 필수적이다

 식생활

 중성 지방은 피하지방의 주성분으로 설탕이나 알코올에서 잘 생긴다. 밥, ·빵, 국수, 떡, 감자, 고구마, 과자, 설탕 등 당질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줄이도록 한다. 중성지방을 형성하는 가장 대표하는 음식은 술, 설탕이 첨가된 음식이다.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전에 식사를 하도록 하고 식사량은 평소의 30% 이하로 줄여야 한다. 특히 밀가루 음식은 저녁에는 피한다. 인스턴트 식품과 달걀 노른자, 동물성 지방, 간, 갈비, 장어, 버터, 치즈, 쵸코렛, 생크림, 베이컨, 햄, 아이스크림 등을 섭취를 줄인다. 식이성 섬유는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콩,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채소류, 잡곡류,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쌀밥을 피하고 잡곡밥으로 바꾸어 주고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아 중성지방으로 변화되기 쉬우므로 알코올 섭취는 철저히 줄이도록 한다.


  다음은 고지혈증에 대한 생활가이드입니다 

 

1,포화지방은 터널(동맥) 속 교통체증을 일으키는주범

2,불포화지방은 단가 불포화지방산과 다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분한다.

     다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은 옥수수기름,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

     오메가-6계 지방산 :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의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으나,

     과량섭취시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전달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콜레스테롤 (일명 HDL -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오메가-3계 지방산 : 혈액 내의 중성지방치와 혈액이 엉키는 성질을 감소시켜 심장질환의 발병위험을 낮추게 한다.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의 발병위험을 낮추게 된다.

건강식품도 복용

오메가-3; 물개,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등등
* EPA : 혈액응고와 염증등에 의한 심장질환이나 성인병등을 방지하며, 콜레스트롤을 감소시켜 관절염,심근경색,뇌졸증등을 예방한다.
* DHA : 두뇌개발 및 신경조직을 안정시키며,시력을 좋게하고,안과질환등을 예방한다.
* DPA : 모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방산으로 유아의 신체 및 정신발달에 도움을 준다.
*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서 자체 생성 되지 않으므로 등푸른생선이나 해양동물인 물개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한다.

 

레스친;동맥경화, 심장병,고콜레스테롤협증 ,뇌와신장,간기능등등의  의약품으로서도 널리 사용합니다

 레스틴은(주로 콩에서 추출)

레스친의 주성분은 PC(phosphatidylcholine)인데, PC는 세포막 레스친의 포화지방산을 불포화지방산으로 치환하면서

혈관벽 세포의 탄력성을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지방질과 결합된 콜레스테롤을 가수분해 시켜 콜레스테롤의 혈관 내 침착을 방지하는기능도 하기도 한다.

또한 PC는 좋은 HDL-콜레스테롤의 양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므로 잉여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서 담즙산을 만들어서 지방질 소화에 이용되어 체외로 배설 시킨다고 합니다.

효능:노화방지,콜레스테롤개선,성인병을예방,동맥경화증,심장병,고콜레스테롤협증,신장,

간기능장애,지방대사이상,지방의소화흡수불량증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식품도 복용

 추천-  레스틴 ,감마-리놀린산과  오메가- 3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1. 식이요법

 1) 정상 체중을 유지합시다

 2)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 소고기, 돼지고지, 닭고기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하고 살코기로 먹는다

    - 식물성 기름 중 코코낫유(프림, 초콜릿, 비스킷), 팜유(라면) 등은 피한다

    - 우유는 저지방 우유로 먹는다

 3)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 달걀노른자는 주 3회 이하로 먹는다

      (노른자에는콜레스테롤 약270mg정도가 있는데 레스친 성분도 있어 콜레스테롤의

                               혈관 내 침착을 방지하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하는 학자들이 많다)

    -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오징어, 생선알, 내장 종류 등은 적은 양을 가끔씩만 섭취한다

 4)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콩류, 신선한 야채, 해조류의 섭취를 늘리고 과일은 적당량 먹는다

 5) 기름에 튀기거나 볶거나 부치는 요리 대신 삶거나 기름 없이 구운 음식을 먹는다

 6) 외식시...

    - 권장 음식 : 비빔밥, 한정식, 깁밥, 초밥, 국수, 생선구이, 매운탕

    - 피할 음식 : 곰탕, 설렁탕,  해장국, 선지국, 곱창전골, 부대찌개, 중국음식, 피자 등   


2. 운동요법  

 운동을 하면 고지혈증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근력운동보다는 산보, 조깅,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매회 30~40분 정도, 1주일에 3~5회 꾸준히 한다

   

 

 

출처 : 고산봉
글쓴이 : 누른대5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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