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 9정맥]/한남정맥(終)

한남정맥 제 8구간 굴포천-대곶사거리

산냄시 2008. 12. 16. 10:26

한남정맥 제 8구간 굴포천-대곶사거리

 

 

 

- 산행거리 : 약 18 Km = (누적 : 170.24Km) 거리가 미지수 알바도 가끔했으니 ... 접속 3.5Km 제외

- 산행시간 : 7시간 04분 = (누적 : 62시간 58분) 알바포함 시간 (접속시간 40분 제외)

 

- 일정 2008년 12월 14일(일요일)

- 집 출발(05:25) - 검암역 하차(06:40) 산행준비 후 둑실마을 들머리까지 열심히 걷고

 

- 둑실마을(07:20) - 백석동고개(08:06) - 종말고개(08:22) - 할메산(08:52) - 문고개(09:57)

- 현무정(10:19) - 서낭당고개(10:35) - 170봉(110:44) - 묘각사(10:57) - 가현산(11:11)

- 스무네미고개(11:48~11:56) - 학운산(12:18) - 학현차도(12:33) - 7번국도(13:06)

- 수안산(13:36) - 대곶신사거리(14:19) - 대곶사거리(14:24)

 

- 대곶사거리에 버스정류장에서 60-3번 버스(14:45) - 당산역(16:05) 거쳐 영등포까지 운행

   당산역에서 환승하여 가볍게 집에(16:40경) 도착함.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뉴스에도 추운 날이라 하고 새벽은 겨울답게 춥고 오후에는 따뜻해진 날

- 맑은 날씨로 조망도 좋아 송악산도, 북한산도, 강화도, 영종도, 한강이 가까이 뵈고

- 사방이 개짓는 소리에 시끄러웠고(한남 한북의 특징...), 막힌 길도 간간히 있었고

  (백석동고개 들머리도 알바주의, 종알고개 백석 스포랜드는 부도로 대문닫고...

    묘각사에서 타이어따라 올라 군부대 철망에서도 알바주의)

- 덕분에 알바는 달고 다니고 .... (이제는 만성이 되어서 점점 무덤덤 해지고 ~ )

- 검암역에서 독실마을까지 제법 거리가 있어 시간 좀 걸리지만 택시 타긴 아깝고 .....

 

- 교통비 및 경비

- 전철+공항철도(900+200+1,000+100원) - 당산까지 버스(900+500원) - 지하철 환승(100원)

- 컵라면(800원) - 막걸리(1200원) - 양갱(1000원)

------------------------------(합계 - 6,700원 : 누계 - 107,350원)

 

 

 

 

지난구간에서 홀라당 까졌던 뒤꿈치 껍다구가 복구가 되어가고

무릎에서는 어서 산에 들라하고 .......

마이 맘도 올해가 가기전에 한남을 마무리하기로 작정했고 .....

뉴스에서는 일요일 날씨가 춥다느니 어쩌다느니 ...

대체 가당키나 한소리인지 ....

 

그래서 또 새벽같이 ........

계양역에서 내려도 검암역에서 내려도 어디가 더 가까울까 ????

기왕 걸을거라면 검암역이여 ...

지난구간에서는 계양역이 가까웠지만 ...

그래도 40분이 꼬박 걸리드만 ~

 

검암역에도 인천에서 들어오는 버스가 있고

굴포천변 따라 중간까지는 인도도 되어있고 반은 그냥 찻길이여 ...

차량통행이 많으면 아주 위험하겠드마 ~

 

껌껌한 새벽에 반대로 렌턴 비춰가며 절개지까지 조마조마 ......

가다보니 계양산줄기 뒤로 일출이 올라오려고 동녘이 붉어지고 ...

숲에 들어버리니 잡목에 가리고 산에 가려 일출은 허당이여 ~

 

 

                         ▽ 둑실마을 가는 길 동녘은 붉어지고

                         ▽ 계양산도 잘있고 ....          

 

 

 

둑실마을 들머리(07:20)

절개지보다 조금 더내려가니 둑실마을이란 간판이 커다막하게 세워져있고 ...

뒤로는 표지기들이 나풀나풀 ~

 

 

                          ▽ 둑실마을 들머리 간판 ....      

                         ▽ 들머리에 표지기들이 나풀거리고 ....       

 

 

오늘도 한남의 한구간의 시작

조금의 오름을 오르고 내리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여내리고

어디선가 심한 악취가 계속 따라오는데 카바이트 냄새도 아니고 고약한 냄새가 한동안 계속된다.

삼거리에서 우로 철탑도 지나고 그래도 냄새는 따라오고 ....

각개전투교장을 지나고 휀스에서 좌틀하고

천주교 묘원에서 우측으로 내려오고 ....

휀스가 우틀하는 곳에서 좌틀하여 내려오고 ...

(이제야 고약한 냄시는 없어지고 ~ )

 

 

                          ▽ 강화 마니산도 뵈고 떨어지는 해가 아니고 달이 올시다 ....       

                           ▽ 영종도가 한눈에 ....      

                          ▽ 이넘은 먼일이 있었는지 머릴 묻고있고....       

 

 

 

집결지라 써놓은 곳 삼거리에서 길 좋은 우측은 알바로 가고

좌틀하여 가다보면 밤나무 단지가 있는 길로 들어서고

오르락 내리락 .....

 

백석동고개(08:06) ......... 쬐끔알바

차도가 보이고 이마트도 보이고 왕복 6차선의 고개에 도착

벌써 배가고파 어디 식당에서 밥이라도 먹고갈까 생각만 하고 ....

오리농원 건물 우측 콘크리트길로 가다

마루금을 탄다고 뭐하러 좌틀하여 들어갈것이여 ??? (의문사항이여 고집탱이가 ...... )

 

                           ▽ 백석고개에 도착하고(존일에 오리농원 우측골목 쭉 타고가셔~ 아님 말고 ....      

 

한참을 들어가니 개는 짖고 저 밑에는 학교도 뵈고 마루금이 아닌것이여 ...

다시 돌아나오고 .......

(그러니 고집부리지 말고 좋은 콘크리트길을 따르는 것인디 ... 쩝 ~ )

 

공연히 시끄럽게 개소리만 잔뜩 듣고 나오고 지금도 귀에 왈왈 소리가 울리구마 ....

또 조금가다 마루금을 따른다고 좌틀하여 밭으로 올라서 쭈~욱 오르니

인천신생전문요양원 뒤로 오름이 나오고 빙돌아서 절개지로 내려올 수는 있겠구마

그러나 건물 좌측에서 내려와 종말고개에 도착 

 

종말고개(08:22)

차량통행이 덜한 길을 건너고

올라가서 보니 백석스포랜드 대문은 부도가 났는지 잠려있고

좌측담장옆은 목재로 막혀있고

겨우 폐목재 더미 사이로 위험스레 오르고 스포랜드 뒤에 올라서니

백석스포랜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올라가서 보니 길이 있었구마 ...

좋은 길 놔두고 오늘은 어쩐일이랴 ?????

알게 모르게 힘들게 다니고 .....

 

                          ▽ 버스있는 곳이 종말고개 들머리(아님 스포랜드건물 우측으로 돌아도 되고 ....       

                          ▽ 종말고개에 있는 요양원 ....      

 

 

 

할메산 정상(08:52) ......... 신도로 건너 골목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알바(30여분 정도)

또다시 오르락 내리락 ...

군벙커가 있는 할메산 정상에 도착하니 널찍하니 햇볕도 잘 들고 영종도가 바라다 보이고

주저앉아 컵라면에 밥말아서 꿀꺽 ....

맛나게 ...

따뜻하게 ....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3등 삼각점에 군에서 설치한 삼각점에 ....

백곰님 표지기가 나풀거리며 오라는 곳으로 ...

낙엽 수북히 쌓인 내림길을 조심조심 ....

묘지도 2군데 지나고

 

                          ▽ 할메산 정상에서 가야할 길에 표지기들이  ....       

                           ▽ 할메산 삼각점이 두개있는디 그중하나....       

 

 

신도로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너

마을길로 들어가서 삼거리

 

우틀하면 아주 자연스레 가는 길을

눈에 뭐가 씌여서 좌틀을 한겨 ???? (궁금해 .... 머릿속이 ... 참으로 ~)

빙 돌다보니 문고개는 나오겠드만 ...

그래도 고집스레 다시 빽 ~

원위치 ....

 

                          ▽ 신도로에 내려서고 차옆으로 들가면 골목삼거리가 나오고 우틀해야 ....       

                          ▽ 아파트 못미처 천주교묘원이 보이고 ....       

 

골목삼거리에서 우틀하니 천주교묘원이 보이고 묘원길로 올라

십자가가 허벌나게 커 ..

아주 많이 ....

그곳을 향하여 올라가니

조금가니 헬기장이 나오드만 ...

알바하며 헬기장 찾니라고 낑낑거린거 생각하면 불나드만 ...

그래도 참아야지 ~ 어쩔껴 .....

 

다른 산행기 끝까지 먼저 읽어보고 가야 하는디

먼저 가고 마지막에 급할 때 읽어보니 사단이 나는겨 ~

 

 

                          ▽ 천주교묘원 입구에서 십자가를 향하여 고 ~        

                          ▽ 할메산에서 좌측능선따라 왔으면 알바도 없었을텐데 ....       

                          ▽ 그리하야 아파트 옆길로 쭈욱 올라오면 천주교묘원인데 ....       

                          ▽ 천주교묘원 뒤 헬기장에서 가야할 가현산도 뵈고 ....       

                          ▽ 마니산도 뵈고 또 뵈고 하는데 ....       

                          ▽ 지나온 계양산도 뵈고 ....       

                           ▽ 영종도 방면의 뭔일이기에 연기가 계속난다냐 ? ....      

                          ▽ 헬기장을 조금 지나면 이런넘도 나타나고 ....      

 

 

문고개(09:57)

헬기장을 뒤로하고 조금가니 넓은 공터에 군기지창이 나오고

열심히 내려가니 저 밑에 문고개가 부르구마 ....

절개지가 급하고 그걸 돌아 좌로 가보니 길이 없고

다시 우측으로 오니 학교를 빙돌아 중학교와의 사이로 나오고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하다 영진아파트 정문을 지나 약간 오름 경사진

잘 포장된 길을 따라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도착하고

정자가 2개인 우측으로 내림길을 재촉한다.

 

                          ▽ 문고개로 내려오는길(길을 잘못들었나 경복궁이란 음식점 옆 학교사잇길 ....       

                           ▽ 2개의 정자 우측으로 길이 ....      

                          ▽ 인라인 스케이트장(시설 좋고 ....       

 

 

현무정-궁도장(10:19)

조금 가다보니 궁도장이 나타나고

어렸을 때 고향에서 보았던 과녁이 생각나고

넓은 들판에서 어른들이 활시위를 당기던 모습이 떠올라 잠시 향수에도 젖어보고

현무정 좌측으로 올라 우틀하고

잘 닦인 길을 따르고

 

 

                          ▽ 현무정이란 궁도장 ....        

                          ▽ 현무정 뒤로 우틀하여 가면서 170봉이 뵈고 ....        

                          ▽ 광역버스 종점이 있는 서낭당고개 ....        

 

 

서낭당고개(10:35) ~ 170봉(10:44)

광역버스 종점이 있는 고개에 도착하고

직진하여 오름을 오르고

앞서가는 중학교 아이들 둘과 이야기하며(고 녀석들 귀엽더만 ~)

조금가다 힘드는지 쉬었다가 가며 조잘조잘 ....

170봉에서 쉬면 아이들에게 양갱이 하나 주니

비상식으로 아껴두었다 먹는다기에 재미있어 웃음이 나오고 ...

 

                          ▽ 170봉 휴계의자에서 아이들 기다리며 잠시쉬고 ....        

                          ▽ 귀여운 녀석들 ....        

                           ▽ 묘각사입구 우측 타이어계단으로 오르고 ....       

 

 

묘각사(10:57)

조금 내려오니 묘각사 갈림길

여기서 아이들하고 헤어지고

타이어 계단을 따라 오르니 휀스가 막고있는 군부대가 나오고

좌틀하려니 원형 철망이 가로막고

간신히 통과하니 길이 없어지고

없는 길을 따라 휀스따라 ....

겨울이라 가고있지 풀이 무성하면 입에서 뭔소리 나오것드라 .....

군부대 정문쪽에 다와가는지 급경사에 그담은 상상만 ....

간신히 내려오니 송림원이라는 안내석도 나오고 직진 ....

 

 

                          ▽ 송림원 표석 ....        

                          ▽ 가현산에 당도하니 ....        

 

 

가현산 215.3m (11:11)

조망이 트이는 가현산 정상이다.

제단도 있고 헬기장도 있고

아줌니가 막걸리도 팔고 (먹으면 알바 할 수 있어 그냥 참고 가기로 큰 맘을 먹고 ... )

 

 

                          ▽ 가현산 헬기장 ....        

                          ▽ 가야할 길도 뵈고 ....        

                          ▽ 가야할 길과 마니산도 뵈고 ....        

                          ▽ 멀리 희미하게 송악산도 뵈고 ....        

                          ▽ 영종도와 매립지도 뵈고 ....        

                          ▽ 인천과 영종도 다리도 뵈고 ....        

                           ▽ 굽이치는 한강 하류도 뵈고 ....       

                          ▽ 한강을 당겨보니 ....        

 

조망도 좋고 잠시 쉬다 사진도 박고

송악산도 뵈고, 북한산도 뵈고, 강화도 마니산도 뵈고, 영종대교, 영종도가 눈앞이고 ...

김포평야, 한강이 굽이져 흐르고 ...

가야할 길도 시원스레 뵈고 ...

가현정에 내려가니 새로이 신축한 정자가 조망 좋은 곳에 앉아있고

 

                          ▽ 가현정 ....        

                          ▽ 가현정에서 멀리 북한산도 뵈고 ....        

 

 

 

스무네미고개 (11:48~11:56)

가현산에서 막걸리를 마다하고 내려왔더니 배가 무지 고프네 ....

요즘은 왜그런지 자주 배가 고픈지 ????

자주 배고픈 속병이라도 생긴걸까 ????

걱정스럽지만 알수가 있나 ...

 

 

                          ▽ 스무네미고개 대전차방어벽 ....        

 

                          ▽ 스무네미고개 신도로 건너와서 ....        

 

 

절개지에 도착하고

좌측길로 내려오니 차량이 많이다녀 건너기도 어렵고 ....

그렇다고 건널곳을 찾기도 ....

있어도 쩌~ 어기 밑에 횡단보도에나 있을 법하고

안전한 곳까지 내려가다 기회를 보아 또 한번 목숨을 걸어보는 거지 ...

중앙분리대가 딴데보다 높다.

그래도 열심히 씩씩거리며 달리고 ....

구도로 말랭이에 올라서서 햇볕 잘 드는 따뜻한 곳에서 간식을 먹고

 

학운산 (12:18)

오름을 올라 벙커가 있는 봉우리도 지나고

밤 밭주인이 경고문을 적어놓은 곳도 지나고

밤나무 단지가 크더만 ..... 아주 많이 ........

한참을 지나왔으니까 ...

 

헬기장이 있는 학운산에 도착하고

좌틀하여 임도와 만나서 좌측길로 가다

 

                          ▽ 학운산 정상의 헬기장에서 좌틀하야 ....         

                           ▽ 가야할 대곶사거리 방면이 뵈는듯 하고 ....        

                          ▽ 한강도 뵈구만 ....         

 

같이가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간 오르다 휀스 가까운 곳에서 우측으로

군부대를 빙돌아 임도와 만나고

장벽고라는 넓은 공터에 창고도 만나고

그렇게 1차선 학현차도를 만난다.

 

                          ▽ 장벽고라는 창고건물 ....         

                          ▽ 학현차도도 다오고 ....         

                          ▽ 학현차도에서 담따라 올라오고....         

                          ▽ 이런 솔밭도 가게되고(쬐끔 ....         

 

 

 

학현차도(12:33)

직진하여 좌측에는 무슨 공사중인지 함석판으로 빙둘러 막아놓고

그 옆을 따르지만 잡목으로 불편하고

봉우리에 올라서니 절개지 내부는 공사중이고

저 아래 개 짖는 소리는 하염없이 들리고 (시끄러워 미치겠구마 ~ )

 

비포장도로 삼거리 도착

좌틀하여 콘크리트 포장도를 따르다

창고를 지나 바로 우틀하여 공동묘지 입구에서 임도를 따르고

조금가면 우측으로 폐차장이 나타나고

쇳가루 갈아내는 냄시도 많이나고(오늘 뭔 쓸데없는 냄시가 이리도 많이 난다냐 ?????)

 

콘크리트 포장도에 내려서고

아름다운집 간판을 따라 고 ~

조금 가다보니 오성화학이 뵈고 ...

 

                          ▽ 7번국도 오성화학 앞 (저기 주유소 옆길로 들어가야 ....         

 

 

7번국도(13:06)

오성화학 우측으로 우회하여 나오니

학당슈퍼가 나오고 건너 언덕 말랭이에 주유소가 뵈고

주유소 옆길로 들어가니 계곡에서 내려온 느낌의 길을 따라 오르고

만나는 능선 길에서 좌틀

조금 가니 공사중인 궁도장을 만나고

궁도장 좌측으로 빙돌아서 봉우리에 올라서니 궁도장이 훤히 들여다 뵈고

통나무계단도 올라서고 헬기장에 도착하여 잠시 쉬며 간식도 먹고

 

                          ▽ 궁도장을 우측으로 빙돌아서 내려오고 ....         

                          ▽ 헬기장에서 간식먹으며 가야할 길 ....         

                          ▽ 멍 ....         

                          ▽ 멍 ....        

                          ▽ 영종도를 당겨보고 대교도 뵈구마 ....        

                          ▽ 영종도 ....        

 

 

수안산 146.8m(13:36)

수안산에는 제단도 있고 넓으며 축구장 해도 되겠구마 ....

산불감시초소도 있고

우틀하여 내려서고

운동시설도 지나고

 

                          ▽ 수안산 지단 좌측으로 10m가면 가야할 길이 ....        

                          ▽ 지나온 길 ....        

 

 

개사육장이 있는지 개소리도 많이도 들리고 .....

묘지가 모여 있는 곳에서 잠시 헛길리기도 해서 왔다갔다 하고

(여기서 좌측 임도를 따라 묘지를 우측에 두고 진행하면 문제가 없는데 ... 쩝 ...)

 

 

                          ▽ 컨테이너 좌측길로 임도를 따르고 ....        

                          ▽ 좌측으로 보리밭이 나오고 ....        

                          ▽ 봉우리에서 좌측길을 따라 ....        

                          ▽ 보리밭 좌측길로 내려오면 ....        

                          ▽ 대곶신사거리 건너 성당앞을 지나고 ....        

                          ▽ 대곶 구사거리에 이른다 ....        

 

 

대곶사거리(14:24)

좌측으로 보리밭이 근사한 곳을 지나

대곶 신사거리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너

성당도 지나고 도로를 따르니 대곶사거리가 나오구마.

 

오늘의 한남은 여그까지 ....

배고파 순대국집을 찾지만 뵈질 않고 ....

60-3번 버스가 와서 그냥 당산역 거쳐서 집으로 ~

 

 

2008년 12월 16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