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화물터미널-만경대 헬기장 - 옛골 .....
- 산행거리 : 11.11 Km
- 산행시간 : 5시간 38분
- 동 행 : 해리님, 세리님, 뚜버기님, 옛골 박터 언저리에서 용또산행님부부, 솔숲님 만나 하산
- 일정 : 2013년 12월 25일(성탄일)
- 집 출발(08:30) - 양재 화물터미널 출발(09:48) - 옥녀봉 376m(10:35)
- 옥녀봉 아래 간식(10:37~11:12) - 매바위 494.3m(11:43) - 매봉 582.3m(12:00)
- 점심(12:35~14:00) - 용또산형님 부부와 솔숲님 도킹(14:35~14:50)
- 옛골(15:26) - 매운탕으로 뒷풀이 – 양재역 언저리에서 대명님 만나 뒷풀이 - 집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술 산행 ....
- 서울 근교라 산객들도 많고하다만 몇몇이 술도 한잔하고 발도 맞추어보고자 ...
- 교통비 및 경비
- 전철(1,250+1,050) - 막걸리(2,000) - 문어+과메기(15,000) - 뒷풀이(50,000)
--------------------------------------------------------(합계 – 69,300원)
- 교통편
- 양재역이나 AT센타에서 화물터미널 가는 버스로 환승
▽ 청계산 트랙 .......
▽ 청계산 구글어스 .......
▽ 청계산 고도 .......
▽ 다녀온 거리 .......
크리스마스를 기하여 뚜벅이 청계산가자고 올려놨더라 ...
딱히 어디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발모가지 땜시로 근교산행이라 괘안켔더라 ...
하여 아침에 갑자기 가자하여 따라 나섰다 ...
조금 늦게 출발하여 화물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다만 ~
해리햄과 형수님이 기다리기 춥다기로 먼저 출발한다하구나 ...
옥녀봉 언저리서 만나기로 했다 ...
집 뒤편에서 AT센타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기로 환승하기로 했다 ....
화물터미널에 도착하니 한참을 늦었구나 ...
땀나게 따라 붙었구만 ....
옥녀봉에 올라 연락하여 만나다 ........
한잔하며 맛난 이야기도 하고 .......
그렇게 재미나게 지내다 청계산으로 향하다 ....
▽ 들머리가 바뀌다 .......
▽ .......
▽ 오르다 .......
▽ 매바우에서 .......
▽ 청계산 정상 .......
▽ 매봉 .......
매바우, 매봉을 지나고 마주오던 자연애님을 만났구만 ....
좋은사람들 카페에서 영월지맥 춘천지맥하며 만났는디 ...
반갑더라 ....
만경대를 좌회하여 헬기장 아래 넓은 공터에서 자리펴고 맛난 점심을 묵다 .....
솔숲님이 올라와 만나기로 했다만 못찾고 옛골로 내리간다 연락이오다 ....
하여 우리도 정리하고 내려가다 ...
임도따라 옛골로 내리가다 용또산햄부부와 솔숲님 만나 옛골에서 뒷풀이하다 ....
메기탕에 아주 맛나게 묵었지 .....
대명님이 양재역에서 기다린다기로 그쪽으로 이동하여 또 두어차례 ....
에휴 ~~
몸이 힘들구나 ....
이제는 집에 가야할시간이라 ....
다른 사람들은 또 한차례 간다하더라만 ....
집으로 향했구만 ....
원없이 술한잔하며 산행하고
반가운 얼굴들 보고 ...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구만 ....
2014년 1월 2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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